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병구 의원 발언
원주 출신 박병구입니다. 국장님, 사업설명자료 84페이지에 보시면 평화지역 정보 안내체계 구축을 위해서 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하셨죠? 한 2,500만 원 들여서요.
국장님, 사업이 올라왔으니까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2,500만 원짜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안내가 되겠습니까? 지금 사업목적이 본부장님이 답변하신 것처럼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2,500만 원 가지고 지금 답변하신 것만큼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가 없어요, 단가 자체가.
홈페이지 사이트 주소 홍보하는 데도 2,500만 원이 들어갈 것 같아요. 이 홈페이지 들어갈 때 어떻게 들어갑니까? 홈페이지 들어갈 때 사이트주소가 어떻게 돼요?
사이트 주소가 어떻게 되느냐고요. WWW를 쳐야 될 것 아니에요, 홈페이지를 만드셨으니까? 사업계획서를 올리셨으니까 본부장님이 답변을 하시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것 2,500만 원짜리 만들어서 관리비 자체도 안 나와요.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이 비용 가지고는 될 수가 없는 돈이거든요. 지금 답변 주신 것처럼 강원도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거기에 박스 하나 해 놓고 유관기관ㆍ단체 링크 걸어놓듯이 걸어놓겠다는 얘기시잖아요? 지금 강원도하고 강원도의회 업그레이드되는 것 자체도 버거운데 이것을 또 별도로 관리하겠다는 것 자체가, 제가 그 사업의 취지는 공감을 하겠는데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공감이 안 되거든요.
지금 우리 도 홈페이지 자체도 실시간 업그레이드가 안 되고, 옛날에도 지적사항이 나왔지만 평창동계올림픽 끝난 지 몇 달이 지나도록 업그레이드가 안 됐었는데, 그 정도로 관리가 안 되는 것을 링크를 하나 걸어서 이것을 관리하고, 지금 답변 주신 것처럼 찾아오는 길 안내해 주고 맛집 소개해 주고 다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경기가 안 좋아서 6개월마다 폐업을 하고 이러는 상황인데 이것이 업그레이드가 그렇게 잘되겠어요? 실질적으로 취지하고 이런 것은 다 좋은데 이것을 우리가 만들어서 운영하면 이것을 이용해서 진짜 이용객들이 편의를 얻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것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없을까 이런 것을 좀 세밀하게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것을 ‘5개 군이 엉망이니까 도에서 잘 만들어서 해 놓을 테니까 이것을 갖고 한번 해 보세요.’, 발상이 너무 그렇게 간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운영을 함에 있어서, 하루 종일 이것만 들여다보고 앉아 있어도 관리가 될까 말까 한 시스템인데, 실질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되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답변은 잘 들었는데요, 저 좀 보세요. 제 눈을 보시고 얘기를 한번, 나중에 진짜 한번 잘 들여다보시고 이것이 진짜 잘될 것인지 꼼꼼히 살펴보시고요.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도 돈이 꽤 들어가요.
제가 좀 만들어봐서 알거든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런데 2,500만 원으로 만들어서 지금 여기서 원하는 사업목적을 이루어낼 수 있다, 이것이 사실 제가 봤을 때는 거의 불가능해요. 그러면 2,500만 원을 여기에 쓰는 것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도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 해야 되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거든요.
특히 우리 본부장님이 계신 부서이고 이쪽 부서가 그래도 이런 것에 대해서 심도 있게 지켜보고 그러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것을 그냥 2,500만 원으로 홈페이지 만들어서 링크 걸어놓고 찾아가서 한번 봐라 이렇게는 좀 아닌 것 같거든요. 관리자도 그렇고요, 프로그램 내용도 그렇고. 한번 들어가 보세요.
저희가 도청 홈페이지 들어가는 것도 어려워요. 지금 도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밑에 유관기관ㆍ단체가 쭉 나와 있고 되게 어렵습니다. 엄청 걸려 있어요.
지금 우리 것 자체도, 아시잖아요? 도청에 들어가면 도의회도 링크가 되어 있어요. 병무청, 싹 링크가 걸려 있거든요.
우리가 강원도청 치면 바로바로 접속이 안 돼요, 우리 것 자체도. 하여간 본부장님, 이것을 진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깊이 있게 한번 들여다 봐주세요. 원주 출신 박병구 위원입니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초예산 사업계획을 세울 때 도ㆍ시군 상황실에 비상연락을 할 수 있는 그런 수신 장치를 만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기지국은 행안부에서 설치하고 우리는 단말기만 갖추면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을 하신다고 해서 그때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게 있었는데 이번에 산불이 발생해서 비상사태가 됐을 때 그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됐습니까?
지금 산불 발생 지역에서 기지국이 불에 타고 해서 통신망도 잘 안되고 이랬었는데……. 그래서 KT나 SK처럼 그런 기지국은 행안부가 건설하고 지방자치단체하고 도는 단말기만 사서 비치를 해 놓으면 비상연락망이 된다고 했거든요. 아니, 그렇게 하시겠다고 해서 지난번에 당초 사업계획 세우실 때 그 사업 승인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비상상황이 발생했는데 그게 적절하게 잘 사용이 되었느냐 이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이번에 그것은 전혀 작동이 안 됐다고 봐야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경식 위원님께서 강원열린군대 말씀하시면서 몇 가지 질의하신 것 중에 제가, 실장님, 아까 교육대상자가 거의 부사관이라고 하셨죠? 이분들이 연기, 연기하면 더 오래 하실 수 있는데요, 40대까지가 아니라? 아까 교육내용에 드론 교육도 있고 3D프린팅 교육도 있다고 해서, 만기 전역을 하고 나오시면 60세가 넘으시는데 그런 교육을 어떻게 받으시나 해서 제가 질의드리는 것이고요.
이것은 단기 부사관을 상대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아까 답변하신 내용 중에 그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서, 그러면 장기 부사관이든 단기 부사관이든 교육을 원하는 부사관은 다 시키고, 중간에 퇴직해서 강원도에 머물 수 있으면 더 좋다 이런 취지의 사업이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