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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무 의원 5분자유발언

69회 제본회의199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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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섭

심대섭의사계장

지금부터 제6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서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이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김무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푸르던 가로수 잎도 대자연의 섭리 앞에서는 어절 수 없이 고개를 숙이고 결실을 재촉하는 가을 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풍족하게 채워줍니다. 오늘도 우리는 바뿐 일들을 뒤로 하고 우리를 머무르게 했던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그것을 통해 이루어질 결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동작구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임기에 각 상임위원장 선출이라는 의안을 다루게 되겠습니다만, 평범한 진리로만 세상을 살아온 우리의 마음을 무척이나 우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개원 후 격변하는 현실 여건속에서 다소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주민의 손에 의해 직접 뽑힌 민의의 대변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신성한 구민의 전당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민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땀흘려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는 지방의회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팽배해 있는 것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 또한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떤 시각으로 보더라도 양보와 타협은 모든 것을 해결하고 동질화시키는 방법이며, 보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적용해 가는 차원 높고 이상적인 과정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동작구의회라는 한 배를 타고 있는 공동운명체입니다. 길고도 짧은 것이 인생사인데 우리 모두가 심기일전하여 97년도의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 올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최선을 다해서 협조하여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조석으로 기온변화가 심한 환절기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이상으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섭

심대섭의사계장

이상으로 제6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21분 폐식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