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이남신 의원 발언
대섭
심대섭의사계장
지금으로부터 제3대 동작구의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단상에서는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은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높이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라고 선서문에 의원님들의 서명을 하신 후 의석에 두시면 되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이남신의장
“본의원은 법령을 준수하고 동작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동작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동작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8년 7월 10일 동작구의회의원 김재준 이남신 강홍구 신창재 서정영 이관수 강희일 홍순채 조래준 이준지 우길웅 박원규 정수만 이규수 이탁규 박상배 전진명 김성근 류동수 김정식
대섭
심대섭의사계장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이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착석

이남신의장
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제3대 동작구의회 개회식을 하게 됨을 매우 뜻있고 보람되게 생각합니다. 제2회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제2대 구청장으로 당선되신 김우중 구청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제2대 지방자치제가 개원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3대 의회 개원을 하게 된 것이 감회가 참으로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2대 의원들이 쌓아온 훌륭한 전통과 경험을 토대로 주민들의 뜻이 바르게 구정에 반영되어 주민에 의한 주민자치가 효율적이며 생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의회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협조로 동작구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이룩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의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임무와 역할을 다하여 나간다면 진정코 우리 동작구는 쾌적하고 안락한 삶의 터전으로 나날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울러 우리를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일하도록 선택하여 주신 44만 동작구민 앞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주민여론의 대변자로서 투철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그 소임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2대 민선구청장이 98년 7월 1일 취임하므로써 지방자치의 완전한 제도적 실현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속에 주민의 입장에 서서 행정을 입안하고 처리하여 말로나 문서로만 처리하는 주민행정이 아닌 몸에서 배어나오는 공복의 정신으로 주민에게 양질의 서어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찬사를 받는 복지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의회는 집행부와 상호 협력하여 조화로운 견제와 균형으로써 살기좋은 동작구의 발전에 가일층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국가는 어려운 경제난에 처해 있습니다. 나날이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근검, 절약정신을 바탕으로 IMF를 극복하고 부흥된 국가를 이룩하여 21세기를 맞이하여야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밝고 희망찬 구정확립에 기여하며 주민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을 우리 전의원은 44만 구민 앞에 굳게 다짐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 나라 이 사회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불우이웃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늘지고 외롭게 살아가는 실업자와 저소득층이 환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지원행정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동작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섭
심대섭의사계장
다음은 구청장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우중
김우중구청장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전국민의 지대한 관심속에서 치루어진 제2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동작구민의 뜨거운 성원에 의해 제3대 동작구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3대 동작구의회의 개원을 44만 구민과 2,000여 전공직자와 더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2년 후면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21세기의 개막은 단순히 한 세기가 바뀌는 것만이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등 우리의 주변환경이 새롭게 변화되는 신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같은 문화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전력을 다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하여야 합니다. 우리 구도 이러한 대변화의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낙후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책을 개발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집행부 혼자의 노력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여기 계신 의원 여러분들의 고견과 아낌없는 지도 편달이 있어야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를 동전의 양면과 수레의 양바퀴에 비교합니다. 동전의 한 면이나 수레의 한 바퀴만으로는 본래의 구실과 역할을 다할 수가 없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우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신뢰와 견제를 바탕으로 화합과 협력속에 구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구정과 의정을 펼쳐나가야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의회는 진정한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뜻을 청취하고 집행부는 청취된 구민의 요구사항을 법질서의 테두리안에서 하나하나 풀어나가 44만 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난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구민의 경제적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IMF 극복과 실업문제 해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복지동작 건설, 21세기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한 열린 교육지원, 고용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역개발, 행정의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고품질의 21세기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이는 이러한 일들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건국 이래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현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험난한 고통과 인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고난을 극복하고 내일에의 도약을 실천하는 역사의 창조주가 되기 위해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는 44만 구민의 뜨거운 성원속에 21세기를 여는 희망찬 동작구 건설이라는 대명제를 실현해 나갈 신성한 책무가 있습니다. 민족 수난의 굽이마다 불굴의 의지로 나라를 구한 호국영령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 구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풍요로운 고장을 우리들의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지금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3대 동작구의회의 개원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의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섭
심대섭의사계장
이상으로 제3대 동작구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4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