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동위원
김혁동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교현장을 지도하시는 우리 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6개 교육지원청이 업무계획 보고를 하지만 사실 강원도에 있는 모든 교육지원청이 대동소이하게 같은 문제점과 해결책을 안고 있지 않는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교육지원청별로 서로 문제점이 있는 것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육과장님 중심으로 하든지 하셔 가지고 좀 우수사례가 있으면 같이 공유를 해서, 지금 전국에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540만 명 정도 됩니다. 대학생까지 하면 740만 명이 전부 온라인수업을 받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강원도 내 17개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전국의 17개 시도교육청도 어쩌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평가가 매겨지지 않겠는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우리 강원도교육청, 행복교육청, 늘 선진교육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강원도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대응을 잘하고 학생들이 만족할 만한 온라인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그렇게 소문이 나는 교육청이 되려면 우리 지역의 교육장님들이 같이 노력해 주셔야지, 또 그 가운데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격려해 주시고 또 잘 보듬어주셔야 그것이 가능하지 않겠나 그렇게 보여집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교육지원청에서 어떻게 발 빠르게 대응을 하느냐, 오늘 아침에도 제가 다시 한번 우리 교육지원청 전체 홈페이지에 다 들어가 봤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교육지원청에서 제일 먼저 바라보는 시각이 저는 팝업창이라고 봅니다. 이 교육지원청에서 무엇을 제일 중요시하는구나, 온라인학습 지원 헬로스쿨이라든가, 그것이 팝업존에는 다 있습니다만 사실 켰을 경우에 바로 나올 수 있도록, 또 코로나 대응이나 안전을 위한 부분들 그런 것들이 바로 뜰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우리 박윤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태백과 삼척은 원격수업지원단을 만들어가지고, 우리 선생님들이 다 똑같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잘 아시지 않습니까? 잘 못하시는 선생님이 계시고, 대면수업을 잘하시는 선생님이 계시고 온라인수업을 잘하는 선생님이 계시고, 여러 가지 특색이 다 다르시지만 좀 부족한 부분들을 같이 보완해 주셔야 모든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전합니다. 또한 소외받는 학생들이 없어야 됩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안 그러면 조손가정이라든가, 실질적으로 온라인수업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촘촘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온라인학습 기간이 끝나고 나서 우리가 같이 모여서 수업을 할 때는 학력격차가 분명히 엄청나게 날 줄로 압니다. 온라인수업에 제대로 따라온 학생들은 정상적인 궤도에 올랐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수업에 격차가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다문화가정 학생이나 결손가정, 특히 저학년 맞벌이 가정에 대한 부분들은 분명히 보충수업을, 지금은 다시 듣기가 되지만 그런 것들에 대해 관심을 주셔야 대면학습에 들어갔을 경우에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갈등도 줄이지 않겠나 봅니다. 특히 저학년들, 한번 뒤처지면 따라잡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공부라는 것이? 학기 초 때, 중간에는 모르겠는데 학기 초에 이렇게 되면, 보통 3개월 정도 늦어져버리면, 어차피 우리 교육과정상, 예를 들어서 6월에 개학한다면 6월 것부터 수업을 진행하지 않습니까? 보충수업에 대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우려들,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같이 공유하셔서 해결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전합니다. 우리 강원도교육청에서 특별히 더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행복교육지구이지 않습니까? 태백시와 화천이 같이 시작해서 하고 있지만, 작년도에 신규로 된 속초와 삼척 같은 경우에는 업무보고에 1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별책부록에 예산 부분도 같이 나와 가지고 무슨 사업을 했고, 어쨌든 지금 예산을 2억 플러스 2억 해서 4억을 받지 않습니까? 그런데 행복교육지구에 대한 예산이 나온 곳은 태백교육지원청밖에 안 나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명시를 했으면 좋겠고요. 저는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2019년도의 사업에 대해 결과를 냈습니다, 그렇죠? 결과가 나왔는데, 충분히 잘해 주셨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주요성과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하게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 잘해 주셨지만 어느 한 교육지원청은 그냥 쭉 쓰고 말았습니다. 우리 5개 교육지원청은 그래도 몇 번 했고 몇 명이 참여했는지 최소한으로는 있는데 그렇지 않은 교육지원청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하셔서 안 된 교육지원청은 좀 살펴주시고요. 또 성과물을 봤을 경우에, 그냥 이렇게 2페이지 정도 해 주셨는데 성과가 잘된 곳은 계속 더 예산을 투자해야 되는 것이고 잘못된 곳은 좀 줄여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성과물에 대한 예산 부분도 같이 명기를 했으면 우리 위원님들이 보실 때 ‘아, 이 교육지원청은 이것을 잘하고 계시는구나.’라고 성과를 보고 나름대로 판단할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청별로 전부 다 특색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특색교육에 대한 예산이 우리 삼척교육지원청만 명시되어 있습니다. 특색교육에 예산을 어느 정도 들여서 이런 특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삼척교육지원청처럼 명기를 하면 ‘아, 여기에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구나.’라고 우리 위원님들이 살펴보기가 좀 편하지 않겠는가, 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새로운 학습방법이라든가 문화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 강원도에 있는 학생들의 수준이, 또 우리 강원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전체적인 위상이 전국적으로 분명히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우리 교육장님들, 일선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잘 토닥거려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좋은 것들이 있으면 같이 나누셔서, 말씀드렸듯이 실질적으로 쌍방향이 안 이루어지면 힘듭니다. 제가 태백에 있다 보니까 태백의 여러 학교에 코로나 때문에 전화도 드려보고 방문도 해 봤습니다만 전문적으로 하는 상업계고교, 태백 같은 경우에는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정보 쪽 컴퓨터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미리 준비해서 구글클래스에서 전부 다 쌍방향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낄 때 이런 지원들, 전문가 선생님들이 있어야 그분들이 지도를 해 줄 것 아닙니까? 나눠줄 수 있는 부분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하셔 가지고, 그냥 전부 다 e학습터, 6개 정도가 있지 않습니까? 보통 EBS나 e학습터를 많이 쓰고 있는데 가능하면, 선생님들이 제일 잘하는 것으로 하는 게 제일 좋죠. 그런데 그것이 그냥 전달식 교육만 하는 것이라면 지금 이런 4차 산업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가, 저는 늘 느낍니다, 우리 학생들의 질이 선생님들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지금 강원도교육청에서 원격강의에 대해 선생님들 집합연수도 시키고 온라인강의도 시키고 하셨는데 좀 더 많이 참여해 주셔 가지고 선생님들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