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식 의원 5분자유발언
종성
김종성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1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정식 동작구의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정식
김정식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우중 구청장을 비롯한 동작구 공직자 여러분! 동네 뒷산이나 정원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고 봄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겨울이 지나면 화사하고 활기찬 봄이 오듯이 우리나라도 지난 4년여 동안 자본의 신탁통치라 할 수 있는 IMF 관리체제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해에 구제금융을 모두 상환한데 이어 며칠 전에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사로부터 어떠한 경우에도 채무를 이행할 능력이 있다는 투자적격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짧은 기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한 예는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우리 국민 모두가 뼈아픈 구조조정의 고통을 인내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단합된 노력을 한 결과라는 것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우리 민족의 장점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가오는 월드컵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일 것입니다. 우리 관내에는 경기장이 없어서 직접적인 월드컵 행사는 없으나 공항과 도심을 연계하는 교통권에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통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통요충지인 우리 구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들이 혼재되어 있고, 거리에는 각종 소규모 영세상권들이 즐비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월드컵을 대비하고 화사한 봄철을 맞아 생활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가장 시급한 우리의 당면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인 도시인 서울이 매우 깨끗하고 아름답게 인식될 수 있도록 우리 구의 미관개선에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제118회 임시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있어서도 직업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마시고 선거개입이라는 불미스러운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강확립에 스스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서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42만 구민의 전당인 본회의장의 개관식을 거행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구청사에 있는 10여년의 의사당 역사는 의정사에 기록될만한 많은 성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머리 속에는 여러 가지 좋지 않은 기억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어느 지방의회에 견주어서 뒤질 것 없는 훌륭한 전당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우리 의정사에 길이 남을 새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갈등과 반목을 뒤로 하고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역사를 우리들 스스로 만들어 갑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동작구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구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구정질문이 있습니다.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서 형식적이고 성의 없는 답변이 아니라 동작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위해 성실하고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구정에 대한 질문이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질문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성
김종성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1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