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효동 의원 발언
박효동 위원입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님, 예산 심사 받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디엠제트박물관 소관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디엠제트박물관 세입을 보면 전년 대비 해서 내년도 세입예산이 2,400만 원 증액됐죠? 2,400만 원이 국고보조금으로 내려와서, 박물관의 공조기 인버터 설치에 관한 국고보조금 2,4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요. 박물관에 국고보조금이 내려오는 것은 처음 아닙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도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기 때문에 국고보조금이 내려오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칭찬을 좀 해 드리려고 했더니 국고보조금이 처음 내려왔는지 안 내려왔는지를 잘 몰라서 (웃음) 칭찬을 해 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사실 국고보조금이 이렇게 2,400만 원이 증액돼서 박물관에 내려온 것은, 국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박물관이 지금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을 개선해야 되는데 국비보조금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국비보조금을 많이 신청해서 확보해서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아울러 세출예산을 한번 보겠습니다. 사업명세서 408쪽입니다.
세입예산은 2,400만 원이 증액돼서 국비 확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고 했는데 세출예산은 19억 164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6,151만 9,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박물관이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국장님, 디엠제트박물관 시설 상태를 어떻게 보십니까? 전반기 때 사회문화위원회에서 디엠제트박물관 현지를 한번 방문한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때도 위원님들께서 노후ㆍ훼손 시설에 대해서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이렇게 디엠제트박물관이 사용되면서 낙후된 시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디엠제트박물관과 타 박물관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게 디엠제트 안에 설치가 되어 있는 박물관으로서 다른 박물관과 좀 차별화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죠? 또 중앙정부에서나 우리 도에서도 디엠제트를 활용한 각종 사업들을 지금 디엠제트박물관을 활용해서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디엠제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도, 또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유일한 박물관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디엠제트에 관련된 각종 사업들도 하고 또 통일 관련 행사들도 많이 하고, 그런 박물관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박물관 시설 개선을 해서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국장님께 주문을 드리는 사항인데 단순하게 박물관의 역할이 기존에 소장품을 진열하거나 이렇게 하던 것보다 거기에서 벗어나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서 중심기관으로, 또 지역의 핵심 학술연구, 또 교육기관으로 그렇게 변화될 수 있도록, 디엠제트박물관이 학술연구 및 특화박물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ㆍ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용역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