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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함종국 의원 발언

296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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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국 위원입니다. 국장님, 아침 일찍 나오셔서 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업설명서는 320쪽이고 예산안은 405쪽이 되겠습니다, 올림픽경기장 위탁관리.

국장님, 우리 올림픽경기장 중에 운영 주체가 결정된 곳은 몇 개죠? 여기 보면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하고 강릉하키장하고 슬라이딩센터에…….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위탁관리하면서 우리가 위탁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거잖아요, 이게.

사실 당초에는 우리가 올림픽경기장을 사후 활용하는 부분에서 어떤 각 단체들이나 이런 데서 운영 주체를 확정을 해서 그쪽에서 경기장을 운영하는 건데 이게 이런 형태로 된다면, 2019년부터 우리가 강원도개발공사에 맡겨서 유지관리를 하는데 사실 올림픽경기장에 대해서 어떤 운영 주체를 확정짓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유지관리비가 나갈 수밖에 없잖아요? 알펜시아에 있는 경기장은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결국은 우리가 당초에 올림픽을 치르고 나서 향후 사후 유지관리비가 상당한 수가 예상이 돼서 빠른 시일 내에 올림픽경기장에 대한 부분을 운영 주체들이 그것을 직접 운영하게끔 해서 나름대로 사후관리비를 줄이겠다는 것이 당초의 계획이었는데 결국에는 전부 올림픽을 치른 경기장들이 운영 주체를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도에서 비용을 대서 유지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이런 형국이잖아요.

아무튼 이 부분에 운영 주체가 결정이 되지 않고 그냥 위탁 관리 형태로 이것이 진행된다고 하면 향후에 올림픽경기장과 관련해서 유지관리비가, 상당한 부분에 우리 재정이 투입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활용계획을 전면적으로 바꾼다든가 그런 부분들까지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여간 유지관리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는 부분인 만큼 활용계획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서 유지관리비가 최소한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자료 329쪽입니다. 예산서 406쪽이고, 국민 체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있어요. 이것은 연구용역을 해서 체험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체험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그 부분에 방침을 세운 이유가 뭔지……. 함종국 위원입니다. 예산서 377쪽, 사업설명서 173쪽의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최 건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민간이전인데요, 지금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2회를 했죠? 2회를 한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평화라는 타이틀을 걸고 하는 행사성 사업비가 문화관광체육국뿐만 아니라 다른 실ㆍ국에도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최 건이 문화관광체육국에서 또, 이게 2회 차까지 실시를 했는데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최의 주목적이 무엇입니까?

남북 간의 교류를 염두에 두고 추진했던 부분이, 제가 지금 질의드리는 부분이 남북 간에 문화를 교류하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실 북한이 여기에 참여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면 강릉에도 강릉국제영화제가 있어요. 또 올림픽을 치르고 나서 평창에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있고요, 저는 강릉국제영화제나 평창국제평화영화제를 투 트랙으로 가지고 가는 것보다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한곳으로 해서 정말 우리 강원도에서 국제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제로 끌고 가는 게 맞다고 보는데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강릉국제영화제를 따로따로 개최한단 말이에요.

물론 강릉국제영화제는 강릉시가 주관이 돼서 하겠죠. 이것은 우리 도가 어디에 민간이전해서 하는 겁니까? 저는 이 부분이 올림픽개최를 통한 남북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면 집중과 선택을 통해서 강원도와 협의를 해서 하나로 가는 방향으로 검토가 됐으면 좋겠다,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

저는 이 부분을 잘 조화롭게 하면 더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