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진석 의원 발언

300회 제2사회문화위원회2021-05-11

김진석 의원 프로필 보기 →

김진석 위원입니다. 강원도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주신 김병석 의원님과 두 분의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국장님께 한 가지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스포츠인권 침해를 받는 스포츠인들이 생긴 이후에 대처하는 것은 사실상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것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하지 못하게 하는 게. 그렇게 해도 발생할 것이다, 그렇죠? 사고가 발생할 것인데, 제가 볼 때는 인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인성교육을 어릴 때부터 시켜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사실 우리 국에서는 성인이 되었을 때 관리하잖아요, 아이들 때는 학교에서 관리를 하고. 그래서 정말 교육을 통해서 미리 예방하는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으면, 맨날 사고친 이후에 수습하고 피해자 상담해 주고 보상해 주어봤자 이미 많은 상처를 입은 후이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좀 갖추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교육청하고 협의하고 협업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폭력적인 인성을 가지고 생활하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앞으로 교육청하고 협력을 어떻게 강화해 나갈 것인지 혹시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례가 제정되고 나면 상담센터나 신고센터나 이런 센터도 좀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하셔야 될 텐데 꼭 조례의 본질에 부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펼쳐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진석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하십니다. 저는 2024 청소년올림픽 관련된 것 한 가지하고 올림픽기념관 주변환경 정비사업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설명자료 247쪽에 보면 2024 경기장 유지ㆍ보수사업 실시설계용역이 있는데 사업규모에 보면 알펜시아 스키리조트에 평행회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하프파이프 건설공사라고 되어 있어요.

경기장이 확정이 다 되었습니까? 그런데 슬로프 사용하는 비용이 휘닉스파크에 하나 알펜시아에 하나 똑같지 않을까요? 지금 알펜시아가 강원도개발공사의 자회사로 계속 있으면 여기에 해야 되겠죠.

시설 활성화도 시키고 여러 가지 해야 되는데 매각이 된다고 그러면……. 이것은 지금 경기장이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실시설계용역비를 미리 세워놓고 확정이 된 후에 실시설계를 해야 되는 이런 셈이 되네요? 그리고 우리가 남북관계가 호전되어서 하루아침에 갑자기 남북공동개최로 들어갈 경우에 북한에 어떤 경기를 줄 것인가까지 예측을 하고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조직위원회하고 별다른 교감이 없으면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려워질 수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계획으로 보면 남북공동개최가 안 될 경우에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알파인경기를 하게 되고 그다음에 스노보드 관련된 부분들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하고 그다음에 크로스컨트리나 바이애슬론은 기존 경기장이 있으니까, 스키점프하고 슬라이딩하고, 그렇죠? 이렇게 되었으면 대회 경기장이 확정되었다고 봐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설계용역비를 요구하시는 것이고, 그렇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어쨌든 계획을 수립할 때 남북관계 호전되었을 때의 관계여지를 열어놓고 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 1안ㆍ2안으로 잡아서. 그다음에 도가 생각하고 있거나 IOC하고 2024조직위원회가 함께 결정하게 되면 어떤 변수 없이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되는데, 괜히 잘못했다가 용역비만 버리고 또 잘못되면 공사비 일부 버리는 이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계획단계부터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올림픽 유산조성사업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평화테마파크를 하는 것은 평창군이 주도해서 하게 되고, 그렇죠? 그다음에 개ㆍ폐회식장 주변 정비사업은 강원도에서 하게 되잖아요? 지금 현재 보면, 저희들이 14일 현장에 가서 현장을 보면서도 말씀드리겠지만 성화대 부분을 보아도 그렇고 경기장 모습을 봐도 그렇고 너무 정비가 안 되고 있는 상태잖아요?

거기에 대한 계획은 갖고 계시는 게 있습니까? 진입로 확ㆍ포장하는 것하고 조형물 하나 6,000만 원 추경에 추가로 요구하셨잖아요? 지금 현재 그 상황을, 누구나 가보면 여기가 올림픽 개ㆍ폐회식을 했던 장소다, 위치만 그렇지 개ㆍ폐회식을 했던 장소라고 선뜻 느낌을 받기는 너무 소홀히 방치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거든요.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오각형 안쪽도 잡초밭이고 바깥쪽도 잡초밭이고,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정말 올림픽 개ㆍ폐회식했던 역사적인 장소로 보존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지를 잘, 효과가 있는지를 잘 따져보고 해 주셔야 되고, 바닥 면에는 아스콘ㆍ콘크리트 포장하고 인터로킹이 깔아져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해 놓으면 연중에 1회~2회 정도, 예를 들면 평화콘서트나 평화영화제 정도 할 때는 사용이 가능한데 나머지는 그냥 그대로 콘크리트 바닥으로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주민들 요구사항도 그렇고 평창군에서도 생각하는 게 아스콘을 드러내고 그 자리에 천연잔디를 심어라, 그러면 평상시에는 잔디구장으로 활용하다가 도 단위나 군 단위 행사가 있을 때는 행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게 주민들이나 평창군의 생각이고, 잔디를 식재해 놓고 나면 관리가 또 문제가 되니까 강원도에서 관리가 어렵다면 평창군에서 관리를 하겠다, 잔디 심는 것도 어렵다면 평창군에서라도 심어서 관리할 테니까 그 정도 부분은 협의해 다오, 이런 것을 저는 간접적으로 평창군 관계자들한테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왕 계획을 수립하실 때 지역주민의 의견도, 또 평창군의 의견도 수렴될 수 있도록 함께 계획을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한 번만 정비해 놓으면 그다음부터는 관리만 하면 되거든요. 크게 비용이 들어가거나 매년 추가로 해야 될 사항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실 때 제대로 좀 계획을 수립해서, 성화대 주변도 보면 지금 자갈밭으로 그냥 방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14일에 우리 사문위원님들 현장 가서 보시면 다 아실 텐데 사실 건물 하나 덩그러니 있고 아무것도 없는 형태니까 계획수립을 세밀하게 해 주셔서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보충질의시간에 잠깐 더 하도록 하고 일단은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241쪽부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사업비들이 쭉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붐업 조성이나 홍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 하고 또 예산도 많이 수반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우리가 2018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 2010년도 유치운동을 할 때부터 드림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운영했죠?

그래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드림프로그램 예산이 지금 얼마 정도 됩니까? 그렇죠? 제가 7억인가 8억 때까지는 알았는데 그 이후에 얼마큼 늘었는지 몰라서 예산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 눈이 없는 나라의 아이들을 데려다가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게끔 하는 이런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운동을 하면서, IOC의 좋은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서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동계올림픽이 끝났어요. 그런데도 계속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제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유치됐는데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특히 강원도 청소년들도 동계올림픽을 접하지 못한 아이들이 굉장히 많아요. 내실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드림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면 내년부터라도, 당장 우리나라 아이들부터 동계스포츠를 접하지 않은 아이들이 너무 많잖아요. 스키장이 옆에, 인근에 있는 아이들은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기가 수월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부모들이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고 여유가 있지 않으면 동계스포츠를 체험 못 해요.

그래서 이제는 동계스포츠 체험을 우리 강원도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전국으로 확대시키는 이런 사업을 통해서 2024년도 청소년올림픽 붐업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이든 과장님이든 답변을 좀 해 주시죠. 그렇게 해 주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드림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40명 내지 50명밖에 안 돼요, 예산은 그렇게 많이 쓰면서.

해외에서 오니까 체재비하고 항공료하고 이런 부분들이 꽤 되는데 국내 아이들에게 그 정도, 10억 정도의 규모를 쓴다면 몇천 명이 옵니다. 4,000명~5,000명 옵니다. 그럼 그 아이들이 동계스포츠 시설 인근에 있는 지역의 경제활성화까지 같이 시켜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렇게 되니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고가 돼요. 지난해에 코로나로 동계스포츠가 완전히 직격탄을 맞아서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웠잖아요. 이런 부분도, 활성화시켜 주는 방법이 그런 데 있으니까 세밀히 검토하셔서 내년 2022년도에는 그런 사업이 꼭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산이 허락이 되면 드림프로그램을 축소를 안 해도 되지만 “예산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려면 드림프로그램을 안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주장하니까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