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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희일 의원 5분자유발언

154회 제본회의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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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54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희일 동작구의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희일

강희일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동작구가 금년에도 대과없이 우기를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준 결과라고 생각하며,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현재 일본 큐슈 남쪽에 위치한 대형태풍 나비가 우리나라 남동 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8월에 실시한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 2005 을지훈련에 충실히 임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저는 연이어 기쁜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의원님들도 언론보도를 통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지방자치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언론인 포럼이 주최한 지방자치 실적평가에서 우리 동작구가 살기 좋은 도시 부문과 대민서어비스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동작문화원 국악반이 제1회 서울시민 예술축제 전통예술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구 흑석동 일대가 서울시 제3차 뉴타운 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된 것입니다. 우리 구는 지형적으로 교통의 요충지이지만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주거지역으로 비교적 노후 불량주택이 많아 낙후지역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 동안 지역주민과 집행부, 구의회가 힘을 합한 결과 많은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은 물론 지하철7호선 개통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그 이미지를 많이 쇄신하였습니다. 특히 사당권, 상도권, 신대방 지역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현재도 진행 중이지만 상대적으로 노량진 지역과 흑석동 일대는 미진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2003년 11월 노량진1, 2동과 대방동 일부 지역이 서울시 제2차 뉴타운 지역에 선정된데 이어 금번 제3차 뉴타운 후보지에 흑석동 일대가 포함됨으로써 우리 구는 이제 전 지역이 고르게 서울시에서 가장 쾌적한 주거지구로 변모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 일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김우중 구청장과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동작구 의원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는 뉴타운 사업이 단순히 해당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뛰어넘어 인근지역까지 발전의 전기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구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발전의 전략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신속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주시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 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이 배럴당 70달러선을 오르내림으로 해서 제3차 오일쇼크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난 극복이라는 온 국민의 열망과 의지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내년도 경제 성장률이 2.5%선에 그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웃 일본이 겪었던 장기불황에 우리 또한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는 부득이 약 220억원에 달하는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집행부에서 우리 구의 제반 여건을 충분히 감안하여 잘 편성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운영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우리 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적절히 편성하였는지, 그리고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투자의 우선순위는 잘 지켜졌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정부의 내년도 세제 개편안이 나오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예산수요는 증가하는데 비해 장기적 경제침체로 인해 세수여건은 호전되지 않아 국민들의 세 부담이 증가되는 방향으로 개편이 예상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관련 예산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 비해 세수를 임의적으로 늘리기는 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 경우 내년도 조정교부금 또한 대폭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금번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내년도 우리 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그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민족 명절인 추석도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에는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햇과일 등 제반물가가 다소 오를 것이 예상되어 구민들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물가관리 등 추석절 종합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금번 임시회를 통해 구민의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배정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들 특히 서민 생활현장을 세심히 살펴서 부족함과 불편함이 없는지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54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5분 폐식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