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김성근 의원 발언

유태철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제5대 의회가 개원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 한다고 생각하니 세월이 참 빠름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제법 추운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하며 바람에 날리는 낙엽소리가 마치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외롭게 뒹굴고 있습니다. 마치 꿈 많은 소녀처럼 탐스러운 하얀 첫눈을 기다리는 겨울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매우 반갑습니다. 금번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167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처리하고, 기타안건 및 의원발의의 구의회 관련 조례 제·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67회동작구의회제2차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2006년도 회기운영계획안에 의하면 제167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의는 2006년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07년도 예산안, 구정질문 및 답변 등 일반안건을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일반안건 목록 중에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동작구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구성및운영조례안은 지난 제166회 임시회의 때 좀더 심도있는 안건심사를 위해서 보류시켰던 안건으로 이번에 다시 상정된 안건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의사일정은 회의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위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근
김성근위원
김성근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8일부터 시작해서 12월 4일까지 하게 돼 있는데 지금 의장단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도대체 이해가 돌아가지 않고 있는 실정이에요.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7일 간인데 입법적 기관이고 법적 형태고 십몇 년 동안 계속한 일인데, 집행부에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의회사무국장이 간부회의 때도 가서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정이 모두 배포됐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 보라 이거예요. 11월 28일 9시 30분에 어머니 배구대회가 있어요. 어머니 배구대회는 동작구 구민들, 의원들, 시의원들, 국회의원들이 참석합니다. 주민들과 함께 뛰어놀고 움직이는 형태인데 만일에 구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빠졌다면 집행부는 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가 제대로 되겠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12월 29일 오후 1시 30분에 자원봉사은행 7주년 기념식이 있어요. 이것도 자원봉사은행이 행정사무감사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7주년 기념식을 행정사무감사 때 한다는 것은 이것도 공무원들이 가 있고 그러면 감사를 어떻게 합니까? 또 11월 30일 6시 30분에 노들가요제가 있어요. 이거는 물론 행정사무감사 시간이 지났지만 그러나 준비과정이나 여러 가지로 볼 때 각 동별로 모여서 연습도 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제대로 행정사무감사가 되겠느냐, 우리 구가 감사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정식 공문을 동별로 하달할 때 뭐라고 하냐면 동장 이하 각 직원은 감사원 감사실시를 하고 있으니까 절대로 자리를 떠나지 말아라라고 공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회에서 감사하는 거는 너희들 하려면 하고 맘대로 해라, 완전히 의회를 무력화시키는 겁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보라 이거예요. 12월 1일은 감사할 수 있어요. 이날 하루밖에 없어요. 2일, 3일은 토요일, 일요일이에요. 공무원 노는 날 감사할 수 있겠어요?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4일 동감사 나가고 나면 위원들이 3개 동을 감사하는데, 이번 집행부 행정사무감사는 하루밖에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뭐하러 의회에서 감사를 하고 있으며, 의장단은 그동안 뭐하고 있으며, 집행부에서는 뭐하고 있으며, 이런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우리가 이걸 왜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어떤 대책을 강구해 주든가 이렇게 돼야지 이게 제대로 되겠느냐 한 번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위원님들 말씀을 해 보세요. 맞나, 안 맞나, 이게. 역대 초대 때부터 이때까지 행정사무감사할 때 이런 일이 이루어진 사항은 추호도 없어요. 5대 들어와서 엉망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왜 이렇게 돌아가느냐 도대체 이해가 안 되고 물론 초선의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형태에서 우리가 5대 의회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면 우리가 당을 다 떠나서 우리 구민을 대표해서 역할을 하고 현재 보면 구정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는 의원의 꽃입니다. 이게 없으면 의원들 필요도 없는 거예요.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은 의원의 꽃인데도 불구하고 무력화시키는데 의원들이 있으면 뭐 하겠어요. 있을 필요 없는 거지. 다 그만둬야지, 이렇게 해서 우리가 되겠느냐 생각을 해 보시라는 거죠. 이때까지 초대 때부터 제가 했지만 이런 일이 없었어요. 물론 의원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얘기 들어봤지만 배구대회를 하면 더 좋대. 잠깐 갔다가 오면 될거 아니냐 이런 얘기야. 그런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앉았다 이거야. 우리 구의원들도.

유태철위원장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회기일정 중에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지방자치법 제36조에 보면 시·도의회는 10일이내, 시·군·구는 7일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토요일이 휴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는 5일밖에 안 되게 돼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이것이 문제다, 행정사무감사 일자가 다소 촉박하지 않느냐 하고, 우리 구 뿐만 아니라 타 자치구에도 이런 여론이 있어서 현재 행정자치부에서 이것을 고려해서 앞으로 일자를 늘리는 것을 계획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있는 배구대회가 28일로 잡혀 있는데 이것은 문화공보과에서 임의대로 날짜를 지정해서 잡은 날이 아니고 원래는 11월 17일로 잡혀 있었습니다. 이것을 저도 문화공보과에 물어봤죠. 왜냐 하면, 14일부터 17일까지 구청장님하고, 의장님과 타하라시 자매결연 조인식이 정식일정으로 잡혀 있었기 때문에 문화공보과장한테 물어봤더니 이 날짜는 문화공보과에서 잡은 것이 아니라 배구협회에서 임원진 회의에서 날짜를 잡아서 통보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문화공보과에서 뭐한 거냐, 명색이 구청장배 배구대회인데 의장도 없고 구청장도 없는데 그날 해야 되겠느냐 그랬더니 구청장님한테 그 사실을 보고했더니 놀러 간 것이 아니고 공식일정으로 가는 거고 배구협회에서 그 날짜를 지정해서 올리셨는데 구청장 때문에 날짜가 변경된다는 소리를 듣기 싫다, 그러니 그 날짜 대로 하도록 해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기에 제가 조동희 위원장님께서 배구협회 회장이기 때문에 그 얘기를 했더니 재차 배구협회에서 날짜를 잡아서 통보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단, 그 날짜에 우리가 개회식에 참석하는 것이 좋죠, 점심 때도 같이 참석하는 것이 좋은데 제 생각 같아서는 연말에 12월 21일까지 돼 있기 때문에 더 늘려서 하면 12월 말까지로 연기해도 되겠지만 그 날짜에 강행한다고 하면 우리는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개회식에 참석하지 말고 회기 일정대로 감사를 하되 거기서 내빈 소개할 때 사회자가 멘트로 지금 회기 중이기 때문에 의원 여러분께서 참석 못 했다고 한다면 우리가 열심히 의정활동 했다는 것이 주민들에게 또한 알려지겠죠. 그리고 1시 30분까지가 점심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활용해서 멀지 않으니까 여기서 식사하는 것을 하지 말고 그곳에 가서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간단히 하면서 친교도 하고, 다시 우리가 1시 30분에 복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은 무리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행정사무감사 회기 중에 자원봉사은행 행사가 29일에 있는데 이것은 의장단 뭐하고 있느냐 질책하는데 대해서
성근
김성근위원
몰라서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유태철위원장
들어 보세요.
성근
김성근위원
대변하는 거예요?

유태철위원장
아니, 답변해 드려야죠. 매년 이것은 자원봉사은행 설립날짜가 11월 29일이에요. 금년만 있는 게 아니고 매년 있는 행사예요. 의장님 할 때도 있었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이 날짜는 설립일자에 하기 때문에 작년에도 회기 기간 동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우리가 참석을 잠깐 해도 되는 시간이니까 짬을 내서 가도 되고 안 가도 되는 시간입니다. 나머지 행사는 우리가 연말에 회기 기간이기 때문에 행사가 중복된 것이 있지만, 다행히 저녁 때 있는 행사도 있으니까 그것은 우리가 이해를 하고 나머지 회기 기간 동안 우리가 최대한 활용해서 회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근
김성근위원
지금 현재 위원장이 하는 얘기를 몰라서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충분히 얘기를 다 알고 있는 사항이에요. 배구대회라든가, 자원봉사은행이라든가, 노들가요제라든가, 우리가 행정사무감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건 단 하루밖에 없다

유태철위원장
5일이에요.
성근
김성근위원
설명했잖아요. 제대로 되겠어요? 그게 안 되지. 그러니까 날짜 잡은 것은 변동될 일 없겠지만, 다시 의장단에서 항의를 하든가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거지, 날짜를 변경시키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그리고 지금 그렇게 날짜가 되었는데 하루밖에 정상적으로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일정을 잡아서 행정사무감사를 한다는 것은 의회를 무력화시키는 것밖에 안 된다, 그런 뜻에서 얘기하는 거야 지금.

유태철위원장
아니, 위원님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 동안 온종일을 감사할 수 있는데 왜 하루밖에 없다고 하시는 거예요?
성근
김성근위원
왜 그러냐 하면 11월 28일 배구대회는 구민들이 다 나가는 거예요 그게. 한 동에서 최소한 100명씩, 50명씩 다 나가는 거예요. 동의 구민들한테 표가 있는 사람들인데 얼굴 안 보일 수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모든 면에서 헷갈리고 있다 이거야 모든 것이. 그리고 자원봉사은행도 이 날짜가 자기들이 만든 날짜야 설립기념일이 아니고

유태철위원장
설립기념일이에요.
성근
김성근위원
자기들이 법인체로 만든 날짜라고, 보니까 그때는 있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노들가요제는 시간이 늦으니까 이해해 그런데 그렇게 되면 결국 감사를 옳게 하는 것은 하루밖에 안 된다고.

유태철위원장
29일이나 30일도 감사하는 날 아닙니까?
성근
김성근위원
감사 날인데 28일도 체육대회를 하루종일 하는데 여기에서 감사가 되겠느냐 이 얘기야 거기 가 있는데.

유태철위원장
그러니까 배구날짜를 연기하든가 하자고 의논하고 있지 않습니까? 뭐 그렇게 질책을 하면 어떻게 해요?
성근
김성근위원
지금 집행부 대변하는 거야?

유태철위원장
집행부에 내가 가서 따졌다니까요, 그러니까
성근
김성근위원
그러니까 의장단에서 전부 가서 항의를 하라 이거야 이런 일이 없도록

유태철위원장
했어요. 제가 하고 왔어요 두 번이나.
성근
김성근위원
혼자 가서 뭘 할 거야? 그리고 의회사무국장도 간부회의 들어가는데 들어갈 때 뭐했냐 이거야. 나 혼자 얘기하면 안 되고 나도 얼마든지 인심 얻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의회에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유태철위원장
배구대회 일자 조정 같은 것은 차후에 해도 되니까 이번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변동할 수 없는 거니까 추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근
김성근위원
다른 위원들 얘기해 봐요, 좋다고 하면 따라 갈 거니까.

손화정위원
손화정위원입니다.

유태철위원장
예.

손화정위원
단순히 잠시 참석하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배구대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예산으로 행사위탁을 해서 생활체육협의회에 예산을 지원하는 그런 행사고요, 분명히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해야 되는 내용 중에 자원봉사은행도 1년에 올해 같은 경우 7억원 이상 예산이 지원됐고 내년에도 그 이상을 지금 요청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감사를 받아야 되는 자원봉사은행의 설립기념일 같은 경우에 저희 공무원들이 전혀 안 나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머니배구대회도 문화공보과에서 분명히 지원을 나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면 우리가 의회에서 감사를 할 때 그 담당 공무원들이 저희 의원들이 원할 때 바로바로 자리에 와서 감사받을 수 있는 상황이 돼 있어야 되는데 지금 그런 거에 대해서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그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의원들이 참석을 하면 하고, 안 하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차원에서 안 오면 그렇고, 뭐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피감기관으로서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태도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거죠. 지금 시작하기 전부터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어떤 최소한의 행정사무감사의 정례회 일정을 추인하기에 앞서서 집행부에서 공식적으로 재발 방지하는 것이 없고서는 이대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태철위원장
배구대회 날짜 일정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내가 항의를 했더니 자기들이 받은 날이 아니고 조동희 위원장이 배구협회에서 받아서 정한 날짜라고 해서 그렇게 되었던 거고, 이 날이 만약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있어서 충실히 감사를 못할 것 같으면 정례회가 끝난 12월 21일 이후로 연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차후에 협의하기로 하고 이것은 의사일정 추인의 건이기 때문에 이것을 논의한 다음에

손화정위원
아니, 그 부분이 아니고요, 문화공보과에서 어머니배구대회 날짜를 협회에서 정했다고 하는데 문화공보과에서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까 날짜를?

유태철위원장
그 전에 17일 날짜도 모르고 있었고, 그전에도 언제 조정하자는 소리도 못했고

손화정위원
아니, 제가 알기로는 이미 한 달 전에 정해서 통보했다고 들었습니다.

유태철위원장
그것은 내가 말한 게 얼마 안 돼요, 일본 가기 며칠 전에 얘기 했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다시 협의해서 통보를 해서 조정을

손화정위원
아니, 제가 어제 확인을 했고요, 이미 한 달 전에 통보했다고 들었습니다.

유태철위원장
17일에서 28일로 바뀌어진지가 얼마 안 되는데 한 달이 안 되는데?

손화정위원
해외시찰 가기 전에 정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태철위원장
그러면 배구대회를 어떻게 할까요? 그대로 만약의 경우

손화정위원
그러니까 문화공보과에서 이 날짜를 통보받고도 행정사무감사가 우리가 법정기일로 정해져 있어서 시작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전혀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려는 태도가 안 되어 있다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거죠.

유태철위원장
문제는 문화공보과에서 생활체육 담당 한두 명만 가고 나머지는 못 가게 하고 감사를 받으라고 하면 되죠.

손화정위원
생활체육 담당을 감사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유태철위원장
다음 날 하면 되죠, 꼭 그날만 합니까? 28일이 문화공보과 감사 스케줄에서 딱 맞아떨어지지도 않을 텐데, 감사 기간 동안에는 어느 부서나 할 수 있습니다.

손화정위원
집행부가 감사 받으려는 자세에 대해서 그렇게 대변을 하셔야 되겠습니까?

유태철위원장
아니, 그렇게 만약에 28일로 변동없이 또 우리가 변동을 하더라도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얘기했잖아요.

손화정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 전에 정리되고 나서 하자는 것입니다.

유태철위원장
그러면 여기서 얘기해서 28일에 하지 말고 회기가 끝난 다음에 12월 21일 이후로 하라고 우리가 여기서 하면 되죠.
성근
김성근위원
이미 다 통보를 했는데 그게 돼요?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

유태철위원장
17일도 다 통보된 사항이에요.

최형용위원
최형용위원입니다.

유태철위원장
예.

최형용위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구대회가 애당초 17일로 짜여져 있어서 정황을 볼 때 배구연합회에서 잡혔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 동작구와 일본 교류협력차 집행부와 의장이 가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연기가 되었는데 그 연기된 날짜가 행정사무감사와 겹치는데요, 모두 책임인 것 같습니다. 집행부만 나무랄 일이 아니고 집행부도 마찬가지고 구의회에서 대처하는 부분들도 서로 합의나 준비없이 어떻게 보면 동작구 관내의 크나큰 행사를 치루면서 일정을 정확하게 정하는 것을 첫째 배구협회에서도 문화공보과와 실무적인 협의가 있어야 할 걸로 알고, 또 우리 의회에서도 나름대로의 얘기를 해서 협의를 해야 하는데 서로 모두가 준비 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부득이 이번에는 일정대로 진행하시고 앞으로는 배구연합회장님께도 강력하게 의회운영위원장님이 얘기를 해 주시고요, 앞으로 날짜 잡는데 각별히 신경 쓰라고 저희가 얘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김성근위원님이 이해를 해 주시고 일정 계획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성근
김성근위원
물론 이해하라는 건 다 이해합니다. 여러분 의사대로 따르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상례에 벗어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이대로 하면 반나절 감사를 하지 말든가 하더라도 일단 잡은 것을 변동시킬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러나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는, 이것은 분명히 총 책임을 맡고 있는 행정관리국장의 앞으로 안 그러겠다는 서약을 받고 한 10분 정회했다가 다시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유태철위원장
그렇게 하고요, 제 생각 같아서는 만약에 배구대회 날짜를 변경 안 하고 그날 강행을 한다고 하면 첫날 사무감사는
성근
김성근위원
그건 그다음 문제고

유태철위원장
그러니까 사과를 받은 다음에 이대로 한다는 거 아니예요, 그러면 배구대회가 끝난 다음 날 문화공보과는 감사일정에 넣어서 융통성있게 그 날짜를 피해서 문화공보과는 감사일정을
성근
김성근위원
그건 그다음 얘기고 우선 한 10분 정회했다가 앞으로는 그렇게 안 하겠다는 서약을 받고 난 다음에 회의를 진행하자 이런 얘기에요.

유태철위원장
의사일정 조율을 위해서 10분 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 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10시36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간담회 결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있는 배구대회를 비롯한 다른 행사 등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앞으로 우리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조금도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최선의 배려, 앞으로 재발방지에 대해서 국장님의 사과의 말씀을 듣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등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구
이준구행정관리국장
행정관리국장 이준구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벽두부터 저희 구청이주관하는 행사 내지는 민간 주도의 행사일정 관계로 위원님들께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지 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간단히 일정이 그렇게 잡힐 수밖에 없었던 점을 설명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11월 28일 배구대회 일정은 당초 11월 17일쯤으로 일정이 추진되었습니다만, 배구협회의 사정에 의해서 28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저희 구청 입장에서는 행정사무감사나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감안해서 그 이전에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민간행사까지 일정을 완전히 컨트롤하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수용했던 결과 결국은 의원님들께 여러 가지 심려를 끼쳐드리고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여러 가지 복잡한 일정조정의 문제를 안겨드린 것 같습니다. 다음은 29일에 있을 예정인 자원봉사창립기념일 행사는 원래 매년 동일 날짜에 창립기념일에 기념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날짜를 변경한다는 것은 사실 좀 무리가 아니냐 해서 또 민간주도의 행사니까 그대로 용인을 했습니다. 다음 11월 30일 저녁에 있는 가요제는 행정사무감사 일정 중에 있기는 하지만 일과시간 후니까 큰 지장이야 있겠느냐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일정을 추진했던 겁니다. 그러나 여러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시고 지역 활동을 하시는데 행사가 복잡한 일정조정 문제를 가져왔다는데 대해서는 구청 담당 국장으로서 여러 의원님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상 간단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감사일정과 중복된 행사이기는 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고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강한 행사이니 만큼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근
김성근위원
위원장님.

유태철위원장
예.
성근
김성근위원
지금 현재 행정관리국장을 그 내용설명을 들으려고 부른 건 아니에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는 감사원 감사나 여러 가지를 볼 때 전 공무원들의 자세와 우리 행정사무감사와의 차이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모든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등을 할 때의 감사태도가 불성실하다 앞으로 이러한 감사를 할 때는 자세를 철저히 기하고 모든 행사를 절대 중단하도록 앞으로 해 주겠냐 그걸 묻는 거예요, 그렇게 대답해 주세요.

유태철위원장
재발방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준구
이준구행정관리국장
김성근위원님 지적 말씀처럼 앞으로는 의정활동 기간 그 중에서 행정사무감사 등의 피할 수 없는 기간에는 구 단위 행사는 자제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사전에 저희들이 검토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이번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되었고 하여튼 앞으로는 저희 구청이 주관하는 행사는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태철위원장
행정관리국장님, 우리 위원님들의 충정을 충분히 헤아리셔서 앞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충실히 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로 받아들이고 피감사자 입장인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준구
이준구행정관리국장
예, 알겠습니다.

유태철위원장
이번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손화정위원
손화정위원입니다.

유태철위원장
손화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화정위원
지금 보면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이 상임위별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잡혀 있고, 그다음에 바로 12월 8일에 예결특위가 들어가 있는데요, 지난 번 제1차 정례회 때도 의견을 드린 바가 있는데 상임위원회별로 각자 예비심사를 한 것을 좀 의견교환도 하고 사전에 특히 예결특위에 소속된 위원님들 같은 경우에는 타 상임위원회의 소관 사항에 대해서도 어떻게 논의되었는지 등을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상임위하고 예결특위 하기 전에 날짜 여유를 달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12월 5일에서 7일까지 상임위별로 예비심사가 끝나고 나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휴회를 하고, 예결특위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조정하고요, 그리고 상임위원회 일반안건과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 건은 시간소요가 많지 않을 것 같으므로 12월 15일로 미루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유태철위원장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하고 같이 하루에 처리하자고요?

손화정위원
제 생각에는 12월 15일에 같이 처리해도 되고요, 12월 18일로 의회운영위원회를 연기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유태철위원장
그런데 일반안건이 이번에 꽤 많거든요? 행정재무위원회가 6건, 복지건설위원회가 4건, 우리 의회발의가 4건이고요, 또한 1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일반안건 뿐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도 채택해야 하거든요?

손화정위원
예, 행정재무위원회 같은 경우도 보니까 6건이 올라와 있어서 일정상 어려우면 의회운영위원회는 12월 18일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의사일정이 늘어나지 않고도 일정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유태철위원장
다른 위원님들 의사일정 조정에 대해서 의견 있으시면
성근
김성근위원
18일은 무슨 요일이에요?
희수
박희수의회사무국장
18일은 월요일인데 구정질문을 위해서 휴회하자는 그런 취지에서 잡혔습니다.
성근
김성근위원
그러면 그렇게 하지 뭐, 예결도 4일은 되어야 하는데

손화정위원
예결도 그대로 4일이 됩니다. 12월 14일에 있는 상임위원회를 12월 15일로 연기하자는 겁니다.
성근
김성근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지 뭐.

손화정위원
아니면 의사일정이 여유가 있으면 하루 연기를 해서 12월 19일에 의회운영위원회를 해도 되는데

유태철위원장
어떻게 할까요?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그러면 손화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2월 8일을 휴회로 하고 예결특위를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하고, 15일에는 상임위를 하고 12월 18일에 의회운영위원회를 하는 것으로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최형용위원
잠깐만요, 17일이 무슨 요일이죠? 아, 쉬는 날이네요. 됐습니다.

유태철위원장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67회동작구의회제2차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은 12월 8일을 휴회로, 예결특위를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로, 상임위원회는 12월 15일, 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를 12월 18일, 그리고 휴회를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하는 안으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6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11시1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