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박웅배 의원 발언
박웅배 위원입니다. 실장님 내년도 예산 편성하면서 상당히 고민이 많았죠? 우리 전체적인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159억이 절감이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한 가지 그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민간경상보조나 행사성 경비를 좀 줄여 달라, 가급적이면 줄여 달라. 우리 완주군민의 정서와 안 맞다, 누누이 했지만 내년도 예산은 6억3천만원이라는 것이 증액이 되었어요, 경상 보조 및 행사성 경비가. 반면에 농업 예산은 32억 감을 시켰더라고요?
요즘 농촌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오히려 이런 부분은 농촌 현실을 감안할 때 농업 예산은 좀 늘어나야 되는데, 오히려 전년대비 32억을 감 시켰어요. 혹시 실장님 요즘 80㎏ 쌀 한 가마가 얼마 가는지 알아요?
그렇죠. 농민들은 정말로 참 어렵다고 아우성인데 오히려 농업 예산은 32억을 감을 시켜놓고, 행사성 경비는 6억3천만원을 증액시켰단 말이에요. 이런 것을 보면 예산 편성이 혹시 좀 문제 있지 않느냐?
그리고 저희들이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상당히 그런 부분이 많이 발견되었어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 관심을 갖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제 적용을 시켜야죠, 적용을.
이 예산 편성을 이렇게 가다 보니까 선심성 예산이 상당히 많이 가해졌더라. 어느 특정한 지역, 특정한 사람들한테.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정말로 잘못되었지 않느냐.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이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은 예산편성이 고민은 많았지만 우리 농촌의 현실, 우리 완주군은 도농복합도시라고 했지만 사회적 약자 측면에서 예산을 더 한번 배려할 수 있느냐. 어때요?
아무튼 상위 몇 프로를 위한 예산이 아니라 정말로 어려운 현실, 그런 부분에도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누구보다도 우리 자율방범대 피복비 해가지고 1,800만원 세웠잖아요? 500명이라면 이 직원들한테 피복을 제공한다는 소리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