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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회 발언

이인순 의원 발언

293회 제도시건설위원회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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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이월 사유는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공원녹지과에 다목적힐링공원 조성사업, 그 사업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늦게도 내려왔지만 또 주민들의 동의도 받아야 되고 이런 부분도 있겠네요.

그러면 사전에 주민들하고 동의 없이 이걸 집행부에서 특교를 요청한 건가요? 이 부분은 처리를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충분히 수렴을 해가지고 잘 처리를 하셔야지 반대와 찬성이 50대50이랄까 비율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학령기에 해당하는 학부모들이고, 그 외에 일반 주민들은 공원조성을 해서 쾌적한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추진할 때 추진한다든가 안 한다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잘하셔야 된다는 거죠. 공원녹지과 156쪽 하단에 보면 가로수 원인자부담금이라는 게 뭐예요?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153쪽에 과장님, 시도보조금이에요.

보조금인데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비로 해서 약간 감액되어서 내려왔는데 그러면 안전점검을 하지 말라는 건지 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도 그와 관련해서 해빙기에 강한 나무가 따로 있나, 아니면 풍수해에 강한 나무가 따로 있나 지금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은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위험수목을 나누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런 나무들은 주로 어떤 나무들이에요.

그러면 지금 플라타너스나무를 위험수목으로 판단하고 계셔서 주로 그 나무의 교체가 들어가고 있나요? 사실 은행나무가 보기는 좋은데 열매가 열리지 않는 은행나무를, 암나무, 숫나무 이렇게 말해요? 열매가 열리지 않는 그런 목으로 바꾸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치고요. 이일준 위원장님, 제가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361쪽 가운데 보면 생태체험관에 대해서 표기가 되어 있어요.

생태체험관이 네 군데가 있네요? 지금 4군데가 있는데 6명이잖아요. 그러면 제가 판단하기에는 한 곳에 1명이 배치되는 게 아니라 4군데인데 6명이 있는 이유는 뭐예요?

그러니까 체험관이 4군데 있잖아요. 4군데면 4명이 배정이 될 것 같은데 2명이 더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고요. 그러면 바로 밑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도 숲해설을 같이 해주는 거잖아요.

그런가요? 우리 이번에 현장방문 한 번 가봐야 되겠네요.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강사비로 해서 지금 4명인가 봐요. 4명이 있는데 현장에서는 부족하다고 이야기 안 해요?

예산의 문제점이에요, 아니면 뭐가 문제점이에요, 과장님? 그러면 이런 주변 환경은 다 조성이 돼있는데 강사비에 드는 예산이 문제이기 때문에 확대가 어렵다는 거지요? 일단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좀 오늘 중으로 끝나고도 되니까 그 자료를 한번 해주시겠어요. 4개소에 생태프로그램 체험관 이용자 확인, 그리고 생태프로그램 이용한 시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은 3년 같이, 체험관 이용자 확인하고 프로그램 이용시설하고 해서 3년치 자료를 같이 해서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 360쪽 중하단에 보면 기타보상금이라고 해서 숲체험 공원 이용 프로그램 운영 강사비, 이 숲체험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누가 이용하는 건지.

숲체험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상이 아동이에요, 어른이에요? 대상이 누구예요? 아니, 그러면 이 숲체험 공원 이용 프로그램하고 바로 361쪽에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하고 특별히 다른 이유가 뭐 있어요?

대상은 똑같이 숲체험도 일반대상으로 할 수 있고 생태프로그램도 그렇고, 그러면 유아나 아동 대상으로 주로 하는 것은 뭐예요? 생태체험프로그램이에요? 과장님, 범바위어린이공원이 말 그대로 어린이만 활용할 수 있는 공원인가요?

어린이놀이터가 어르신들이 점점 접근해서 차지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성북구가 아동친화도시잖아요. 어르신들의 쉼터 공간도 필요하지만 정말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을 특색있게 해줘야 된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고요. 363쪽에 아동 놀권리 보장 놀이공간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공원 세 곳이 올라와 있네요, 해마다 서너 곳을 정비하는 건가요?

그래서 너무 고정화된 시소니, 미끄럼틀이니 이런 것들은 너무 식상해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거든요.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시키고 좀 창의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물이 돼야 되는데, 월곡1동에 동산놀이터 있죠? 거기도 면적 때문에 그네를 설치했는지 모르지만 요즘 아이들 그네 안 타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도 보완설치가 뭐가 필요한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이런 것들로 대체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주위의 여론조사를 아이들한테 하나요, 어른들한테 하나요? 그 모래놀이는 관리가 안 돼서 우리가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것을 생각하기 전에 그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관리 차원에서 조금 더 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요. 관리를 잘해 주면 아이들은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운 놀이인데 관리가 안 되니까 여러 가지 아이들한테 오염물질도 있고 이래서 그것을 아예 차단을 시켜버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다만, 했는데 그 이후에 관리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을 모색하셔야 된다니까요.

시범적으로 설치를 하세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런 생각 자체가 바뀔 수 있도록 홍보를 하셔야 된다고요. 그리고 아예 덮개를 설치하시라니까요?

덮개를 설치해서 사용 후에 주민들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된다는 거죠. 월곡2동에서 없애달라는 민원 들어왔잖아요. 거기를 아이들도 사용하고 또 사실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만 어르신들이 발 벗고 건강모래장으로 사용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민원 넣으신 분들한테 그런 말을 해 봤어요. 여기가 혹시 동물 배설물 이런 것 때문에 관리가 안 돼서 모래놀이를 없애야 된다고 하면 그런 관리만 잘 되면 모래놀이를 보존해도 되겠냐고 했더니 그것은 오케이래요. 그렇다면 무조건 없애는 것보다는 덮개를 설치해서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니까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생각을 바꾸게 해야지, 해 보지도 않고 주민들이 이런 말을 하니까 안 합니다, 없앱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제가 통장님한테도 그 이야기를 했어요. 오며 가며 지역사회에서 그런 것을 설치했을 때 통장님도 많이 관심을 갖고 챙겨서 덮개도 덮어야 되고 이런 부분을 서로 관리를 해 주면 충분히 유지하면서 그것을 이용할 수 있고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거죠.

그런 부분들을 과장님이 고민해서 시범적으로 해 보세요.

출처 서울 성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