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기획관리실장
먼저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것들은 최민기 위원께서 말씀하신 충남발전연구원 용역수주 현황 및 활용도, 정보화마을 선정기준 및 조성현황, 의료원 임원 및 조직현황, 2004년도 주요사업 투자심사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종건 위원님께서 2020정책비전 20대 핵심과제하고 충남도 지역혁신협의회 명단을 제출해 드렸습니다. 정용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획예산담당 연찬회시 시군 자료도 나누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도청이전시 매각 가능한 도유재산 현황이 915억원에 이른다고 자료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모두 여덟 분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좋은 격려의 말씀을 감사히 들으면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오늘 답변이 좀 미흡하더라도 앞으로 염두에 두어가면서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부터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청이전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청이전과 관련해서는 여섯 분의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오찬규 위원님께서는 매각할 수 있는 재산 내역과 매각금액이 얼마냐 해서 자료로 드렸습니다. 유병기 위원님께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수 있는 조치방안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고, 정용해 위원님께서는 보완용역의 내용의 의미는 무엇이며, 추진방향에서 합리적 대안을 도출한다는 것이 뭐냐는 말씀이 계셨고, 최민기 위원님께서는 의정회 주관의 토론회가 과연 옳았느냐 하는 문제와 용역발주 기관의 타 기관선정 의향은 어떠냐는 물음이 계셨습니다. 송민구 위원님께서는 백년대계 차원에서 차분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주셨고, 이종건 위원님께서는 지역발전 등을 감안해서 적정한 후보지로 선정을 추진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들이 계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태진 위원님께서 신행정수도 예정지가 행정구역이 분할될 경우 도세가 약해질텐데 충청남도 대책은 무엇이냐, 그리고 예정지 주민 반대사유의 핵심은 무엇이고, 중앙의 대책의 무엇이냐는 물음이 계셨습니다. 지금 행정수도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듣기에 미국의 워싱턴DC와 같이 특별행정부로 해야 된다는 얘기가 전문위원들 속에서 있었고, 또한 여러 가지 제 나름대로 선택 가능한 대안들은 일본의 지정시 개념으로 해서 충청남도 밑에 지정 시로 운영하는 방법이 있고, 지금 일반 시와 같이 운영하는 방법이 있는데 세 번째 안은 아마 채택이 안 될 것으로 봐 집니다. 그러면 특별행정구역과 지정시 방식이 있을 것이라고 봐지는데 그에 관해서는 아직 정부가 방침을 정하지 않았지만 저희들이 장단점을 비교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충남발전연구원과 비교 분석을 해서 별도로 보고드릴 기회가 있으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정지 주민반대 사유의 핵심은 무엇이냐는 말씀은 참 조심스럽습니다. 주민들께서도 지사님께서 가셔서 대화를 하시면서 신행정수도의 당위성과 관계없이 수백년을 살아온 이 땅을 떠나라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보상가에 관계없이 떠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는가 하면 또 그 날 설명회 후반부에서는 어찌 이 땅을 쓰겠다고 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한테는 한마디 설명도 없으면서 총리도 왔다가고 여러 사람 왔다가기만 하느냐 하는 서운함, 세 번째로는 보상과 이주문제에 대해서 도와 시군이 소홀히 한 것 아니냐 하는 그 세 가지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 세 의견에 다 유의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다만 그러한 부분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인지 하는 부분을 연구하고 중앙정부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매주 화요일 정무부지사님이 참석하시는 신행정수도건설지원단에 계속 그 문제를 제기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한번 정리가 되면 나중에 자료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병기 위원님께서 기획관리실장이 재정 얘기를 하는 것은 너무 집행부의 소극적 자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냐하는 그런 걱정의 말씀이 계셔서 제가 말을 경솔하게 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저는 기획관리실장 입장에서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재원, 제가 배운 지식의 범위와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의 범위 내에서 도움이 되실까 해서 그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위원님께서는 그렇게 느끼셨던 것 같아서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다만 추진할 수 있는 조치방안이 무엇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 고민해 봤습니다. 지금 현재 용역은 안 해 봤고 다만 제 개인적으로 고민한 것은, 2001년도부터 2002년도에 추진되었던 후보지 선정기준 및 평가에 관한 용역연구에 보면 20 내지 30만의 도시로서 5백 내지 6백만평을 조성하겠다는 선에서 2조2,000억, 그리고 그것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3조3,000억원정도 됩니다. 그것을 토대로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택지개발로 할 수 있는 부분을 다 제외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땅을 사서 부지를 조성하고 청사를 지으려고 하면 순수 들어가는 것들이 약 6∼7,000억원이 된다고 봤습니다. 그럴 때 매각해서 얻을 수 있는 돈이 1,000억원이고 중앙정부에서 얻어올 수 있는 것은 전라남도가 2,200억원 정도를 중앙정부로부터 받았는데 전라남도는 도청부지가 민주화공원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국가가 국고보조로 매입하는 그런 형식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도도 지금 현재 여기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받을 수 있겠는데 부지면적으로 볼 때 제가 볼 때는 약 1,000억원에서 약 2,000억원 정도 받지 않겠느냐 그렇게 따져보면 약 4,000억원 정도가 부족하지 않겠느냐 하는 제 어림짐작의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다만 거기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 나름대로 생각한 것은, 앞으로 용역하면서 용역 팀하고 협의하겠습니다만 지금 신행정수도를 건설하면서도 50만 도시로 하는데 우리가 20만 내지 30만 도시로 구성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문제와 기존시가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한다면 훨씬 도시인프라 구축하는 부분에 덜 들어가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충발연과 깊이 논의하면서 가급적이면 도청이전 비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정용해 위원님께서 보완용역 내용의 의미가 무엇이냐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용역은 앞에는 여론조사였고, 두 번째 용역은 기초조사였고, 세 번째 용역은 후보지 선정기준의 평가기준에 관한 연구였는데 그 중에서 3개 후보지가 선정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용역보고서는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것은 제가 볼 때는 의미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신행정수도가 논의되었기 때문에 중단한 사유도 그런 후보지에 대해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해서 논의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은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다만 후보지 선정기준과 평가기준은 그 당시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검토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많이 참고가 될 것이고,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신행정수도의 후보지 선정기준 및 평가기준을 감안해서 본다면 그러한 부분을 토대로 해서 해 나가되, 그리고 후보지 선정의 절차, 그 다음에 평가 후 최종적으로 확정절차는 어떻게 할 것인지, 도시규모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재원규모는 어떻게 할 것인지 하는 부분이 전에 선행용역에서 개괄적으로 되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따져봐야 할 것으로 봐 집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보완용역이라고 보고, 다만 추진방향에서 합리적 대안도출 이 무엇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결과물을 놓듯이 그것이 얼마나 합리성이 있느냐는 문제로 하기는 어렵고 절차의 과정에서 전문가들 중에서도 우수한 전문가가 참여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하는 절차의 문제에서 합리성을 기하겠다 그런 뜻에서 합리적 대안의 말씀을 드렸다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민기 위원님께서 의정회 주관 토론회의 정당성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은 생각이었고,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저희 도에서 권고를 했습니다. "신행정수도가 이미 예정지가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도가 예산을 지원해 주고, 또 도의회 출신 의원님들끼리 모이는데 거기에서 찬반논의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는 부분에 저희도 이의가 제기했고 더더구나 거기에 서울시 의원들을 넣어서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까 하는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 의정회 측에서는 "정부가 그동안에 신행정수도 공청회를 하면서 찬성론자들만 가지고 했지 않느냐는 비난이 있었지 않느냐 그런 의미에서의 의미니까 이해해 달라"고 해서 그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납득을 했고, 도청이전의 부분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다, 그리고 과연 지금 의정회가 그 문제를 들고 나와야 될런지 하는 부분에서 문제 제기를 했을 때 그 의정회에서의 얘기는 오히려 당사자들은 얘기를 못할지언정 의정회는 부담 없이, 책임감 없이 얘기할 수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측면에서 하시겠다고 해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용역발주기관의 타 기관 선정 의향 문제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보고 드린 선행용역에 있어서의 활용도는 물론이려니와 제일 중요한 문제는 보안성 문제를 저는 제일 걱정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지금 도내에 도청이전과 관련해서 많은 유언비어가 난무되어 있고 그를 토대로 해서 토지투기가 일어나고 있는데, 만약 지난 2001년도와 2002년도의 후보지가 3개가 여기가 선정됐었다 라고 하는 자료가 나간다면, 구두로 전해지든 뭐로 전해진다면 제가 볼 때는 공인중개사를 중심으로 한 토지투기는 엄청 심할 것으로 봐 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 도가 통제 가능한 보안대책을 강구하는 방법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문성 문제에 있어서는 현 원장이 국토개발연구원의 부원장을 하고 오셨기 때문에 현재 부원장을 맡고 있는 진영환 박사라든가 이규방 국토개발연구원장하고 아주 긴밀한 관계에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용역 수행할 때는 지금 충발연이 가지고 있는 인력만 가지고는 되지 않을 것이고 객원연구원으로 그분들을 모셔서 그분들이 집중적으로 함께 논의할 것으로 저는 생각되기 때문에, 전문성은 그렇게 보완해서 앞으로 해 나가고, 다만 절차의 이행과정에서도 신행정수도 추진기획위원회가 만들어져 있듯 저희도 도청이전기획위원회에 전문가들과 그런 외부의 전문가들로 하고, 지금 국무총리와 신행정수도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듯 저희도 행정부지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하게 되면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객관성을 기할 수 있지 않느냐, 아마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저희 집행부가 의도한 대로 이것을 끌어나가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우려의 목소리가 강한 것 같고, 그 부분 때문에 여러 가지 말씀이 계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의회의 걱정을 하지 않으시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할 수 있는 그 절차를 만들기 위해서 신행정수도의 예를 깊이 연구해서 그런 절차를 정할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송민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이종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서로 의견이 다르시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도청이전에 뜻을 두고 다만 여건을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하자는 말씀이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청이전의 문제는 균형발전과 도민의 편의라고 하는 이상적인 그런 측면이 있고, 다른 한편은 이를 뒷받침해야 하는 재정의 문제와 이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갈등의 문제를 어떻게 최소화하는 가 하는 현실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상만 가지고 이 문제를 논의했을 때 도 전체가 갈등에 휘말리고 재정적으로는 부채에 휩싸여서 한걸음도 못 나가는 그런 현상이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이 문제를 맡고 있는 집행부로서 그런 생각에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올린 것은 앞서 유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올렸다시피 도청이전을 소홀히 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그런 현실적인 측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말씀드리다 보니까 듣기에는 집행부가 그런 핑계 저런 핑계를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하는 것 아니냐 그런 쪽으로 들린 것 같아서 제가 송구스러운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고려해야 될 것은 지금 행정구역개편론이 아직 지방분권론에서 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지금 현재 교통통신이 발달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19세기말에 만들어 놓은 행정구역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라는 지적이 많기 때문에 언제든지 행정구역 개편론이 다시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봐 집니다. 그런 점도 염두에 두어가면서 보완용역을 진행할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오찬규 위원님께서 보령신항건설과 관련한 예산확보 내용과 의료원장 교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보령신항건설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도가 오천면, 천북면 일원에 9선석 규모로 양 항을 개발하기 위해서 적어도 '98년도에 실시설계를 해 놨는데 그것을 IMF 때문에 중단 했었거든요? 그것에 대한 보완설계비와 보상비로 32억원을 달라는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해수부에서는 투자 여건이 미성숙되었다고 하는 얘기는 아마 국가가 평택에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해서 평택항을 상당히 확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쪽에서 우리가 신행정수도의 외양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보령은 아직 투자여건이 미성숙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제 개인적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관내에도 대산항, 당진항이 지금 투자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보령에 또 다시 신항을 건설하는 것이 그렇게 시급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러한 물동량은 아직 없는 것 아니냐 하는 판단 하에서 해수부에서 그런 의견을 갖고 그것을 반영 안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도에서는 앞으로 중부권 전용항만으로서의 보령항의 가치가 같기 때문에 보령항과 또 그것을 철도로 연결할 충청선과 그 다음에 보령으로부터 공주로 이어지는 국도 4차선화 부분은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이번 국회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협의 논의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서산의료원장 교체 사유에 대해서 말씀이 계셔서, 아마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걱정이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