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재호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학렬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리한 장마와 함께 시작한 여름의 문턱에 서서, 제4대 고성군의회 후반기를 여는 오늘 제11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역의 최대이슈로 부각한 폐광산주변 환경오염등 지역 환경문제의 근원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고 계시는 환경보전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은 물론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반기 군정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의장으로서의 중책을 맡아 후반기 의정을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 정직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우리군 의회가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의원여러분, 그리고 공무원여러분!  삶의 질 향상과 함께 환경문제는 더 이상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 없습니다.  금번 폐광산 주변환경오염건은 특정사안 발생시 집행부의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 대민접촉 및 의회와의 긴밀한 협의등 초동대응에 있어 타산지석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초동대응체계의 미비점으로 인한 후폭풍은 1차 산업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켜 우리군의 대외적 이미지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일수록 언론에 보도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내기 위해 정확한 자료와 검증된 사실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언론 플레이등 진상보도운동을 민·관·의회가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독일의 종교개혁가인 마틴루터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군의회가 풍년과 풍어를 바라는 농·어민들의  희망이 되고, 믿음이 될 수 있도록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대화와 타협의 생동감있는 의회, 군민의 권익과 질서가 창출되어 민의를  먼저 알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효율적 의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4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 등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상정된 안건과 현안과제들이 의회와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지한 토론속에 군민복리 증진의 밑거름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  7.  12  고성군의회의장  이 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