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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이기철 의원 발언

260회 제2교육위원회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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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는데요, 하여튼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추진하시려고 하는 역점사업이나 특색사업이 교육장님께서 하고 싶은 대로 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로 아주 우리 충남교육의 요람이라고 할까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교육장님들한테 성원을 보내드리면서 저도 이대구 국장님한테 한 가지 자료를 요청하고 이따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진로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그 학생들이 전공한 그 과목을 기초로 해 가지고 그 분야로 취업을 했거나 아니면 진학한 학생들의 비율이 아주 낮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게 이런 게 진짜 교육버블이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오늘 언론에 대전교육청이 보도가 됐는데 대전교육청에서는 진로변경진학제라는 걸 실시하겠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특성화고등학교로 한 번 입학을 하면 졸업할 때까지 그냥 그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해야 되는데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했더라도 일반계고등학교로 옮기게 할 수 있고, 또 일반계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은 특성화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하겠다는 그런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그걸 좀 자세히 자료를 확인하셔서 좀 주시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이들의 학교폭력 때문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하는데 어저께도 언론에 한 학생이 보도가 돼서 집단폭행을 당해 가지고 그걸 견디지 못하고 그냥 뛰어내려서 자살한 그 학생이 있는데 우리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그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바른 품성 5운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업무보고 말씀 들으니까 그 바른 품성 5운동을 덕목별로 실천하는 그런 걸 하시겠다고 했는데 정말 바른 품성 이런 건 말로만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선 뭐 아주 좋은 주옥같은 명심보감을 외우자, 아주 좋은 발상이시지만 그걸 외운다고 해서 실천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럼 구체적으로 바른 품성 5운동을 실천할 수 있게 어떻게 지도를 하실 건가 그걸 교육장님들께서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교육장님! 우리 일곱 분 교육장님들한테 같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까 교육장님들하고 바른 품성 5운동 그 덕목 실천을 전부 한꺼번에 자료를 주십시오 해 가지고 마지막 끝나신 것 같은데 하여튼 우리 아이들 바른 품성을 갖게 하시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계시는 것이 자료로 전부 다 나왔네요. 보니까는 어르신들한테 편지쓰기도 하고 또 언어를 좀 다른 아름다운 말로 바꿔서 ‘노인’이라는 단어를 ‘어르신’으로 이렇게 표기하도록 그렇게 교육도 하시고 여러 가지 이렇게 많이 하고 계시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만 편지를 쓰게 하지 말고 우리 아이들 교육을 아버지가 관심을 갖는다면 그 효과가 상당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한테 먼저 한번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그걸 한다면 우리 아이들 심성이 상당히 좋아질 걸로 생각을 하거든요. 기회가 되면 또 담임선생님이 우리 아이들한테 한 번쯤 이렇게 편지를 보내보고 그렇게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문장실력도 많이 늘지 않겠습니까? 편지를 쓰는 동안은 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걸 생각하면서 편지를 쓸 거고, 선생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귀여워해 주시는지 그걸 생각하면서 편지를 쓸 거란 말입니다.

하여튼 그렇게 그 한 가지 방법을 제가 그냥 제 나름대로 좀 우매하지만 의견 말씀을 드렸고요. ‘노인’을 ‘어르신’으로 표기를 바꾸는 것은 일찍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은 원래 한문이잖아요.

그런데 ‘노인’이라고 이렇게 호칭을 하면 젊은 세대들한테는 부정적으로 그렇게 의미가 전달이 돼서 기피하고 싶고 우리 세대가 떠받들어야 되는 부담스러운 그런 분들이라고 하는 것 같다는 그런 뉘앙스가 풍긴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르신’ 하면은 나이에 관계없이 박식하고 사회 경륜이 풍부해서 존경하고 받들어 모셔야 되는 그런 분이다, 그런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경로당’도 ‘경로당’이라고 하지 말고 우리 아이들한테 “저건 ‘어르신 쉼터’다.” 그렇게 하면 아무나 우리 어르신들 쉬고 계시겠다고 하는데 우리 한번 들러보자,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그리고 지금 하시는 대로 바른 품성 5운동 계속 해 주시면 아까도 우리 김석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 학교폭력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사례는 많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하여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첫 번째 아까 우리 교육국장님한테 자료 요구를 하고 답변을 말씀 들었는데......

아니, 아니 제가 이 자료를 받은 걸 보니까...... 예, 예. 이거 어떤 분이 지금 저한테 자료를 주신 건가요?

우리 국장님이 주신 겁니까? 질의 요지가 조금 전달이 잘못 된 것 같아 가지고. 제가 아까 국장님한테 “자료를 주십시오.” 한 것은 지금 우리 충남에선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일반계고등학교로 전학이 됩니까?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특성화고등학교가 내 적성에 안 맞고 그렇다, 그래서 인문학교로 좀 전학 가야 되겠다 하는데 그 전학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어요? 어, 그럼 제가 이미 우리 충청남도에서도 하고 있는데 제가 몰랐군요.

저는 안 되는 줄 알고 오늘 언론 보도를 보니까 대전교육청에서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자기 적성하고 뭐하고 안 맞아서 난 꼭 인문계열로 이렇게 가겠다 하면은 그 진로를 변경시켜서 전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다고 하는 그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남도교육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까 그래서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기 전공대로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학생들이 얼마 안 되더라, 그런 취지로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나중에 이거 얼마 안 되더라 한 것에 대한 자료를 주신 것 같아 가지고 그래서 말씀 올렸습니다.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