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하학열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학렬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한 해의 결실을 준비하는 풍요로운 계절에 제14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제11호 태풍 나리가 큰 피해 없이 우리 지역을 지나간 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빠른 시일 안에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난히도 길었던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생생한 삶의 현장을 누비면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군정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신 이학렬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와 우리 고장 농∙수∙축산물의 판로개척에 노력하여 주시고, 추석 연휴기간동안에 주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일동안 개최되는 제32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38회 군민체육대회에는 많은 재외 향우분들과 내∙외빈들이 참석을 할 것입니다. 우리 고장을 보다 깔끔하고 아름답게 정비하여 고성을 찾으시는 재외 향우분들과 내∙외빈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차질 없는 행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우리나라가 농경사회에서 산업화 사회로 진입한 것이 1970년대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고성은 2007년 오늘에야 비로소 농경사회에서 산업화사회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산업특구 유치 및 잘 정비된 산업단지 조성은 낙후된 고성군을 조선산업과 농업이 친환경적으로 잘 어우러진 전통적인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 시킬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이웃 지자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10만 고성시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청사진은 꿈으로 머물 수 없으며, 역동적인 군민의 힘을 모아 최대의 리더쉽을 발휘될 때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 군민들은 또한 농업경제의 회생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신진화 없이는 그 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어느 경제학자의 논리처럼 낙후된 농업∙농촌을 두고 우리 군이 선진화 된 복지 군이 될 수 없습니다. 정부의 맞춤형 농정에 맞추어 농민, 농민관련단체, 농업행정이 창조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며, 하향식 사고에서 상향식 집적 농업전략으로 전환이 이루어질 때 우리 농업이 선진화에 성공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상정된 안건들이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처리되어 한 차원 더 성숙된 군정을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군민이 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가꾸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  9.  17 고성군의회의장  하 학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