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의원
예산 출신 새누리당 김용필 도의원입니다. 오늘 저에게 발언기회를 주신 이진환 부의장님 그리고 우리 동료·선배의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우리 안 지사님과 김 교육감님, 다시 한 번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평택에서 부여까지 1단계, 부여에서 익산까지 2단계로 실시가 예정되는 사업입니다. 그 사업은 약 97.8㎞ 정도 됩니다. 그리고 민자사업으로 해서 포스코가 지난 2월 24일 날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획재정부가 바로 그 제안을 받아들여서 7월 24일 날 추진하기로 하고 각 지역을 돌면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국가 재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보통 이 BTL사업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업이 실시되어졌을 때 거기에 관련된 모든 것이 민자 업자에게 이익이 돌아가야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민자 업자는 민간기술을 도입하고 효율성은 좋은데 여기에 있어서 가장 좋은 지역, 다시 말씀드리면 휴게소도 관광지, 역사문화지 이런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제가 우리 예산지역을 말씀드리면 임존성, 1400년 전 백제의 부흥군의 흔적이 있는 곳, 또 추사 김정희 선생, 이 옆을 그냥 관통하는 겁니다. 그리고 슬로시티, 문화재청이 실시한 황새마을 지역, 그리고 그들은 봉수산이라고 하는 천연휴양림 내에 또한 휴게소를 만듭니다. 그 휴게소는 소위 얘기하는 ‘스마트휴게소’라고 해서 고속도로에 들어와서만 휴게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일반 민간인들도 출입을 할 수 있게끔 만든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고속도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들목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의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는, 예를 들어서 32호선 대전∼당진 국도, 그다음 21호선 홍성∼천안으로 이어지는 예산의 그 초입 부분에 나들목을 만들면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해서 우리 지사님께서 답변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거고요. 그다음 내포문화권 개발에 관해서, 지금 우리가 83년 만에 대전 시대 마감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2000년 전에 이곳이 ‘진번국’이라는 수도였습니다. 제가 내포 가야사 연구에 관한 책자를 보면서 “야! 2000년 만에, 83년이 아니라, 옛 우리 선조들이 이곳에 살았는데 돌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사문화지에, 바로 이러한 곳에 내포신도시가 들어왔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동북아허브 거점도시를 지향하고 있고 대중국 무역 거점을 활성화시킨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2월 달에 대산국제여객터미널이 기공식을 가졌고 2015년도 말 2016년도면 이제 중국 산둥성 룡앤항까지 350㎞ 5시간이면 배가 쾌속선이 왔다 갔다 합니다. 서산시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관광객들이 약 50만 명이 올 거다,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요우커’라고 하는 중국 관광객은 우리나라 1년 관광객이 1,200만 명인데 그중에 8월 달까지, 올 8월까지 430만 명이 중국 관광객입니다. 보통 1인당 외국 관광객은 168만 원을 쓰는데 중국 관광객들은 250만 원을 쓴다고 합니다. 이거 엄청난 거 아닙니까? 여기에 관련되어서 우리 충남도는 올해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왔느냐? 7만 9,000명 방문했습니다. 저는 이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굴뚝 없는 산업’ 관광산업 그리고 내포의 역사와 이 도시의 찬란한 것을 중국인들에게, 또 일본인들에게 알려나갈 때 얼마나 충남도가 발전하겠습니까? 여기에 관련된 우리 지사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세 번째는 내포신도시 조기정착 문제입니다. 우리 2020년까지 10만 명을 목표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광주에 있던 전남도청이 남악신도시에 갔습니다. 2005년도 11월, 12월 달입니다. 그리고 도교육청은 2009년도에 전남도교육청이 입주했습니다. 현재 인구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3만 4,000명입니다. 저는 직접 방문을 해봤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아직도 공무원들 출·퇴근 광주에서 자부담으로 왔다 갔다 한답니다. 그러면 왜 안 됩니까? 교육여건이 안 되고, 대학도 없고, 종합병원도 없고 거기에 누가 살겠습니까? 저는 우리보다 먼저 입주한 남악신도시가 우리 전철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예산·홍성이 있다 보니까 우리 도청신도시 같은 경우는 어느 집에 가도 대문 없는 집, 아마 우리 이 집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남문이 대문인지, 동문이 대문인지, 북문이 대문인지 누가 봐도. 그리고 손님 왔을 때 지하에서 땅굴에서 맞이하는 것도 우리 충남도청밖에 없다. 다른 지역을 다니면서 저는 그 부분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또한 예산·홍성과의 여러 가지 문제, 저는 이 부분도 충남도가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나 또는 신도시정책 추진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37%가 예산 지역 땅이고 63%가 홍성지역 땅입니다. 지금 도지사님 홍성에서 근무하다가 여기 예산으로 출장 오신 거예요. 법적으로 보면 관외출장 오신 거예요. 지금 아이러니한 이 현실을 보면 주택단지 개발에 있어서도 홍성지역은 1만 5,700세대, 예산지역은 3개 단지 2,700세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지역 간에 갈등과 반목을 어떻게 보면 우리 도가 키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관기관은 또 어떻습니까? 128개 유관기관 중 “57개 이전 완료, 71개 추진 중” 그런데 그 현실은 도청 내 문예회관 별관에 와서 그냥 사무실 하나 있는 것도 이전 완료예요. 덩치 큰, 예를 들어서 갈비탕의 갈비 같은 건 아직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네 번째는 충남도의 농어촌 상수도 보급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국정감사 때마다 우리 충남도가 매일 국회의원들에게 지적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왜 지적받고 있습니까? 전국 상·하수도 보급률이 98%인데 우리 충남은 86%입니다. 전국 꼴찌 수준이에요. 하수도 보급률은 어떻습니까? 전국에 86%인데 우리는 64%밖에 안 됩니다. 물론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몇 백억, 몇 천억 들어가도 2%, 3%, 물론 도가 지난 얼마 전에 발표를 했습니다. 상·하수도라는 게 뭡니까? 상수도는 우리가 먹는 물을 가리키는 통로고 하수도는 먹은 물을 갖다가, 빗물부터 재활용해서 밑으로 흘러가게 하는, 사람의 삶의 질을 가장 향상시키는 겁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질병이 왜 생깁니까? 먹는 물에서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먹는 물을 갖다가 깨끗하게 강으로 나갈 때 정화시켜서 나가야 되는데 그 물이 오염수로 쌓여있고 거기에서 세균과 질병이 생겨가지고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저는 상수도·하수도 보급률이라고 하는 것이, 충남에 있어서 물이라고 하는 자체가 ‘물의 복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사께서는 ‘셋째아 무상교육’, ‘친환경급식’, ‘3농혁신’ 이렇게 추진하고 있지만 진정한, 우리 몸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물을 통해서 좋은 물 먹으면 건강하고 나쁜 물 먹으면 안 좋고, 시궁창에 세균 있는 물을 한번 몸에 적시면 문제가 생기는, 이와 같은 현실 가운데에서, 물도 진정한 복지인데! 그 복지에 관해서 우리 충남도가 너무나 지나치게 방관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그 부분에 관해서 지사의 답변을 듣기를 원합니다. 다섯 번째는 3농혁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9대 의회 때도 농수산경제에 있었고, 2년 동안 행자위에 가서 예산이나 진행되는 상황을 살펴보다가 다시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농업경제환경위원회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에 와서 예산서를 살펴보면서, 97%가 국가에서 정해진 사업에 있어서 도비를 함께 편성하는 예산이 많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97%가 국가사업인데3%가 충남도 자체사업입니다. 어제 존경하옵는 우리 전낙운 의원님께서 그런 말씀하셨잖아요? “어디 가서 홍보사업하고 뭐하고 이것이 3농에 있어서 실제적인 도 사업이다.” 그런데 국가가 97%를 대는데 3농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아마 전국 15개 도 가운데에서 그 공을, 국가는 돈을 댔는데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3농이라는 이름으로 면류관, 월계관을 쓰는 거는 아마 우리 안 지사님밖에 없을 겁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현실 가운데에서 뭔가 3농이라는 실적을 한번 만들어 보자 이 말입니다. 우리 지사께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연구해 보겠습니다, 의원님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하시다가 세월 다 가실 겁니까? 바쁘시지 않습니까?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 저는 우리 충남도가, 남양주에 세계유기농대회가 있었고, 울진 왕피천에서 세계유기농엑스포대회도 있었고, 괴산 인근에서도 엑스포대회를 치르고 그리고 전주에서도 유기농웰빙대회 또 천안 같은 지자체에서도 웰빙대회를 치르고 합니다. 저는 국가사업이 예산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한번 그런 사업을,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원 한 30만 평 됩니다. 그리고 이 사업 한번, 물론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되겠지만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도 있고, 요즘 굉장히 가깝게 지내신다는 소문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가운데에서 국가에 있어서 세계유기농엑스포대회 같은 것을 농업기술원에서 한번 개최한다라고 하면 국가로부터 순수한 충남도만의 교부금, 예산을 따올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친환경농업이 저는 발전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냥 편하게 안주해서는 결코 되지 않습니다. 전화 한 통 해 가지고 “같은 출향인사, 고향사람들끼리 나 좀 봐 주십시오.” 요즘 무한도전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한도 끝도 없이 도와주자, 전화 한 통이면.” 그런데 이거 가지고 되지는 않습니다. 그거는 국가매칭사업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충남도의 친환경농업이 안 지사님 취임하고 저희와 같이 일할 때 2010년도에 1.7%였습니다. 2020년까지 약 15%를 목적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현재 어떤지 아십니까? 우리 충남도의 경작농가가 14만 4,420명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2013년도에 약 9,870 농가 정도의 친환경인증 농가가 있는데 그거는 지난해보다도 한 600 농가가 더 줄어들었습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나 힘들다는 거예요. 밭 800평 제초제 뿌리지 않고 호미로 풀 뽑으려고 해 보십시오,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그래서 우리 충남도가 한번 농업에 관한 것을, 올림픽 치러서 국가가 경제유발 효과가 있다 그런 부분보다도 그 일을 하면서 그 지역의 도로, 여러 가지 인프라가 확충되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일에 한번 우리가 유기농으로 할 수 있는, 또 우리 김지철 교육감님 계십니다마는, 친환경 급식하고 있는데 우리 충남도가 약 45%가, 친환경은 쌀입니다, 쌀. 쌀하고 곡물밖에 없습니다. 다른 데 전문 분야로 나가면 전남도에 비하면 전국인증 대비 우리는 5.7%밖에 안 됩니다. 정말 수치적인 걸 말씀드릴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열악합니다. 그것을 끌어들일 수 있는 세계친환경대회를 한번 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육감님! 이것은 또 지사님에게도 포함되는 말씀입니다. 우리 청소년들 체험학습 그리고 수학여행, 안 갈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야 합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까 우리 서형달 의원님이 해병대 갔다 왔다고 해서 막 너무 다그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시길래 저도 얼굴이 화끈화끈거렸습니다마는, 저도 해병대에서 하사관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제가 세월호에 있었다? 그러면 저는 거기에 의지하지 않을 겁니다.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 빨리 나가라.” 나가서 상황 알아보고, 왜 거기서 그대로 있느냐고요, 왜! 위기상황 속에 누구 말을 듣습니까? 학생들은 가만히 있을지언정 인솔 교사들은 밖으로 나가서 “전달 항행!, 전달 항행!” 해서 위기를 전파해 줬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뭐냐, 국가에 자율방재단 관련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시·군에 자율방재단에 관련된 조례가 있습니다. 문제는 뭐냐, 형식적으로 인원만 짜깁기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교육청에서 양호교사 그다음에 체육교사, 선생님들이 긴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국가가 법을 정한 그 테두리 내에서, 재난통제관이라는 자격증도 있습니다, 재난통제관. 그런 교육을 선생님들이 받게 되면 인공호흡도 시키고, 위기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고, 그 재난에 대비한 매뉴얼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 관해서 우리는 아무런,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형식적으로 자율방범대, 새마을회 회원들은 실제로 활동하는데 자율방재단에 관련된 거는 시·군이나 교육청과 연결돼서 어떻게 활동을 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그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질문을 한 여섯 꼭지를 말씀드렸는데 답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