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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정정희 의원 발언

276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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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었는데 잠깐 제가 평소에 느끼고 생각하던 건데 건의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 의회동 아래층에는 의원홍보실이라고 하는데, 사실 거기모니터에서 이렇게 전광판처럼 나오고 하는데 그쪽을 가면서 봐도 아무도 와서, 누구도 내방하지 않습니다. 내방하지 않는데, 과연 전력 소비하고 그걸 상시 틀어놔야 될 이유가 있을까, 그것이 하나 궁금하고요.

과연 그쪽에 와서 홍보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제의를 하고 싶은 것은 집행부에 보면 커피숍이 있는 데, 그쪽에 레지던스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레지던스사업으로 일정한 예술가를 지원해서 그 예술품을 갖다 전시를 하는 사업이 있는데, 의회 같은 데는 예산도 그렇고 해서 제 생각에는 1층의 그 동을 우리 충청남도민 예술 하는 예술인들에게 개방을 하여 주면 어떠한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전시공간으로 전시도 할 수 있고, 인큐베이터링이라고 하나요? 공작소 같은, 창작할 수 있는 그런. 한시적으로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 달이면 한 달 이렇게 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을 만들어서 지역의 도민들이 와서 전시회도 보고 의회하고 가까워질 수도 있고 우리 의원님들로서는 우리 지역에, 우리 시·군에 어떤 작가가 활동하고 있나 의원님들하고 밀접해질 수도 있고, 그분들이 와서, 지역에서 도민들이 와서 볼 적에 의회의 홍보효과도 더 많고 그럴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김용찬 사무처장님하고 한번 사석에서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김용찬 사무처장님하고 정확한 이야기는 안 했고, 이것이 의회사무처에서 가능한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서철모 사무처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좀 연구하셔서 창작하는 예술인들한테는 내가 도의회에서, 도청에서 이렇게 전시회도 가졌다는 긍지와 자긍심을 갖게 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도 우리 지역의 어느 작가가 무슨 활동을 하나 알 수도 있고, 의회홍보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되었으면 하는 제가 10대의회 의원이 되어 가지고 항상 평소에 느낀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