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김명선 의원 발언
당진 출신 김명선 위원입니다. 7쪽에 지역 환경오염 체계적 관리에 현대제철 주변이라든지 송산·부곡공단의 악취, 소음, 분진으로 지역주민들의 다발성 민원이 계속 발생됩니다. 원장님도 현대제철에 그 지역 주민들하고 같이 회의 때도 참석해서 내용을 잘 아실 텐데, 자료에 보면 주야간 악취 발생 시간대에 악취물질에 대해서 집중조사한다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조사했는지 내용 좀 말씀해 주세요.
저는 축사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제 지역, 현대제철이나 송산·부곡공단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기준치가 어디인지 저는 모르겠는데 지역주민들이 얘기하는 거하고는 전혀, 그날 원장님도 지역주민하고 현대제철 측하고 대화했을 때 내용적인 건 아실 거 아니겠어요?
그쪽에 사시는 분들은 어디에서 악취 난다는 내용적인 걸 알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하고의 시간대에 냄새나는 거를 해야지, 대낮이라든지 그런 때에 암만 우리가 조사해 봐야 찾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며칠 전 거기 동네에 계신 한 분이 그런 사정을 하더라고요.
지금 송산 계신 분은 언론에 그게 일단 보도가 됐고, 송악에 계신 분들은 그래도 언론에 보도를 안 하고 거기서 생산되는 야채에 대해서, 깻잎을 생산해서 물로 씻어서 거기에서 쇳가루가 나왔는데 물을 빼고 쇳가루를 자석에 대니까 붙더라, 그러면 분진으로 인해 발생된 원인이 현대제철이 아니냐. 그런데 판로가, 가령 우리 지역까지 언론에 보도되면 생산된 야채가 전량 판매가 안 되기 때문에 우리는 언론에 보도 않고 참고 있다고 얘기하던데 그게 답답한 거예요. 그런 거를 그분들한테는 배출 기준이, 우리가 상황이 어떻다라는 거를 알고 싶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용역비를 세워서 일정 기간, 1년이 됐든 2년이 됐든 6개월이 됐든 해서 소음하고 악취하고 분진만큼은 현대제철이고, 송산·부곡공단이고, 원인이 이래서 수치가 나옵니다. 지금 얘기한 대로 “양호합니다”가 아니라 “이런 수치가 나옵니다”라고 그분들한테 정확한 데이터를 주면서 얘기가 돼야지, 구두로 얘기돼 갖고 누가 신뢰를 하냐고요. 그쪽에 계신 민원인들은 아주 시청이 업체하고 우호 관계가 있는 것처럼 얘기를 하니까 우리 도에서 환경 쪽으로 그런 용역비를 세워서 제대로 조사 좀 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원장님.
우선 앞으로 그쪽 지역주민들 6개 마을하고 보건환경연구원하고 환경녹지국하고 같이 한번 분기마다 그런 거에 대해서 현대 측하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그 당시에 협의가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음에 모임 가질 때는 원장님이 “이렇게 해서 우리 도에서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