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김종문 의원 발언
찬종
유찬종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과 비회기 중에도 오늘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해 주신 이창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위원님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하여 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 보존실태와 자연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위원회가 지난 10월 5일 구성된 이후로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와 관련하여 그동안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을 자세하게 보고받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 필요한 자료요구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친 후 일괄 보고받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이창규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추진상황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창규입니다. 존경하는 유찬종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국 소속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정연창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설기호 관광마케팅과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이창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시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그러면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공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공휘위원
천안의 이공휘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고요,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우선 4페이지하고 5페이지에 증강현실하고 가상현실을 활용해서 백제유적을 재현한다고 했잖아요. 지금 프로젝션매핑(projection mapping) 얘기가 또 나왔던데 예전에 60주년 때 12억인가 들여서 한 번 한 적이 있었지요, SK에다?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찬종
유찬종위원장
그것을 매년 활용한다고 해 놓고서는 딱 한 번 그때 10일인가 사용하고 그다음해에는 활용을 안 했던 것 같은데, 이것이 그 시기 때에 꼭 필요하다고 해서 백제문화단지 벽에 110m인가 120m짜리 거기에만 된다고 해서 해놓고 나서는 그다음부터는 거의 활용을 안 했어요. 그때 상임위에 있을 때, 업무보고할 때는 그다음에 계속 할 거라고 했는데 그 부분들이 또 반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이것을 볼 때. 그러면 이것은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실 거예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이것은 행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유적지 내에 운영을 할 겁니다. 그래서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연중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공휘위원
연중 운영하고 또 장비가 있어야 될 거잖아요? 그리고 그 뒤에 보면 실감형 콘텐츠 제작이라고 해 놓았는데 이것은 쉽게 얘기하면 접이식 HMD를 만드는 거네요. 그렇지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그렇습니다.

이공휘위원
그런 거고 어쨌든 이것도 요즘 한참 나오기 시작한다고 해서 쓰는 것 같은데, 혹시 이런 것도 괜찮지만 사업비가 보면 10억에, 1억 5,000에 또 여기에 보면 20억 정도 되어서 그림자쇼하고 홀로그램 만들고 그러는데 이것은 그냥 지나고 보고 마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본 위원은 예전에도 제안을 한 번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백제문화단지에 가보면 상임위에서도 얘기가 나왔을 텐데 그늘도 없고 횡해요. 크기는 큰 것 같은데 뭔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 한구석을 또 다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서 미니어처 형태로 백제문화단지를 또다시 재현하는 프로그램 같은 것을 만들어서,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이름을 새긴 벽돌 같은 것을 얼마씩 받고 그것을 그대로 장기적으로 쌓아간다든가 아니면 수학여행 오는 친구들을 통해서 중학교 때 왔던 친구들이 다음에 고등학교 때 오든지 아니면 그 이후에 가족여행을 와서 거기에 또 다른 스토리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 프로그램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했었는데 한번 고민하는 것 같더니, 지금 이것은 디지털이 계속 발달한다니까 안 할 수는 없고 예전에는 카메라 형태로, 필름 형태로 해서 팔았던 거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그것이 지금은 VR이니 AR이니 해서 ICT를 융합해서 한다는데, 이것을 꼭 백제문화단지 안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이건 어디를 가더라도 볼 수 있고 또 다른 인터넷 같은 것으로도 볼 수 있는 부분인데, 현장에 대한 자기들의 추억을 남기는 그런 고민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위원님 말씀하신 백제문화단지 내에 그런 사업들은 이제 롯데가 민간위탁해서 운영하게 되면 나름대로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을 건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은 저희가 롯데랑 협의해서 백제문화단지 내에서 그런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요. 이 사항은 해당 유적지에다 저희가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특히 부여 같은 경우는 해당 유적지를 가도 당시에 이것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짐작하기도 어려운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어서 일단현재로서는 VR이나 AR기법을 통해서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사업들이고 이것은 한순간 일정기간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연중 계속 저희가 운영할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이공휘위원
그럼 이 제작은 어디에서 합니까?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해당 전문기술을 가진 민간업체에다 개발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이공휘위원
그럼 이런 부분들도 같이 제안하고 싶은 것이 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외계돼지 매핑이니 그런 부분들을 실적으로 보고한 적이 있었는데 얼마 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갔더니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도 지원한 실적으로 그것이 또 올라왔어요. 그런 것처럼 이것을 여러 부서에서 아까 준비하는 데 있어서 부서 간에 네트워킹 구성해서 중복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했는데 실제 실천되는 부분들은 좀 더 심도 있게 문화 쪽이면 문화, 아니면 문화산업진흥원은 다른 방식으로 한다든지 해서 뭔가 한 군데에서 데이터를 다 관장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17페이지에 외국인 대학생 SNS 홍보단도 있고, 그다음 3페이지에 문화관광해설자 및 택시운전기사 홍보역량강화 이런 부분들도, 얼마 전에 보니까 저것도 또 하데요. 단대에 의뢰해서 다문화와 관련해서 이주민들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 같은 것을 하는, 같은 프로그램 내용으로 지난달에 공모를 한 것이 있더라고요. 그렇지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이공휘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지금 국장님이 다 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하나 정책을 하더라도 지금 보면 청년을 위한 일자리정책, SNS, 그다음에 택시, 문화관광해설사 그리고 다문화정책 이런 부분들을 같이 연계해서 다문화 중에도 천안에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러시아에 온 분이 우리말도 잘하고 그런 것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에는 시기적으로 고향방문을 하는 것 때문에 안 맞아서 못한다고 했는데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우리 충남에. 그런 분들을 관광해설사로 활용해서 자국에 가서 고향방문을 했을 때 홍보도 할 수 있게 하고 또 다른 일자리창출이라든가 아니면 좀 더 벤처협회하고도 얘기를 하고 구체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을 현지파견이라고 할까 이런 부분, 어쨌든 그쪽 문화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을 채용해서 그분들한테는 소득이 생기는 또 다른 다문화정책이고 문화하고도 연계가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소위 말하는 융복합문화정책, 다문화정책으로 일거양득일 수가 있는데 지금 이런 사업을 보면 그 프로그램 하나로만 해서 몇 개 부서하고 중복되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한번 고민을 하셨으면 해요. 말로 보고할 때는 고민한다고 하는데 실제 실행되는 것을 보면 각자 따로 실적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이것을 한번, 국장님 지금 말씀드린 부분들을 고민하셔서 실제적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디지털 콘텐츠 같은 경우도 아까 말씀드린 맨 처음 했을 때 SK에 제작 의뢰한 프로젝션매핑한 것은 지금 한 번 쓰고 땡이잖아요. 그때 당시에는 그 예산을 통과시켜 달라고 하고, 와서 그 필요성을 얘기할 때는 “매년 활용한다”고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안 되면 나중에 공산성벽에 쏴서 한다”고 분명히 그다음에 그렇게 한다고까지 얘기해서 예산 통과되고 다 해 놓고 나더니 당장 십 며칠하고서는 땡이에요. 관람객도 보니까 몇 분 오지도 않았고. 우리 존경하는 조길행 위원님께서 직접 가서 보셨다는데 관람객 수는 조금 이따가 말씀을 해 주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고민을 더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알겠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이공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길행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행위원
얼마 전에 제가 해외연수과정에서 세계문화유산의 상징성을 다시 한 번 가슴을 울리는 그런 것을 보고 왔거든요. 저희가 공주·부여에 백제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상당한 관광객이 증가되고 있고 또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거든요. 아까 보고를 하실 때 보니까 앞으로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한 건씩밖에 등재를 못하나보지요, 신청을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신청도 한건밖에 못합니다.

조길행위원
그만큼 각 나라들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조길행위원
그만큼 효과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 지역이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산사 중에 마곡사가 2018년도 등재목적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지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조길행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우리가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공주나 우리 도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지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일단은 기본적으로 대응은 문화재청에서 총괄적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 충남뿐만 아니라 7개 자치단체에 다 산사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현장실사 부분입니다. 파견관들이 현장실사를 할 때 그런 현장대응이나 이런 것들은 문화재청하고 해당 시·도, 시·군·구가 같이 그것을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에 돈암서원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길행위원
대부분 어떤 상징성 있는 것을 유치하는 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지역 지방자치의 역할도 있고 지역주민들의 역할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어렵게 신청된 산사니까 꼭 등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그리하겠습니다.

조길행위원
조금 전에 이공휘 위원님께서 제 이름을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은 제가 오기 전부터 그런 얘기가 있었고 지난번에 본예산을 다룰 때 이 문제가 위원님들 간에도 삭감을 하라, 말라 이런 얘기가 많았거든요. 그때 저희가 주문할 때 여러 가지 사업비 자체도 열악하거든요. 10억이라는 돈이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사업을 진행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아마 현장에 잘 보셨겠지만 지난번 백제재현단지에서 하는 매핑쇼 같은 것은 솔직히 얘기해서 한 번 쓰고 버리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액수가 10억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건 아니에요. 그리고 그때만 해도 저희가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는 제작여건이 아무래도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있고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중국 같은 데 가보셨겠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스케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주·부여뿐 아니라 어떤 지역에 이런 것을 설치할 때 좀 더, 돈 10억이라고 해서 덥석 주는 것보다는 지방자치와의 어떤 교감을 통해서 그 사업이 잘 진행되고 또 후에 우리 관람객들이 과연 세계문화유산도시답게 뭔가 다르구나 이런 것을 심어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길행위원
이상입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조길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 위원님.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내년에 결정되는 겁니다.
2019년.
예, 그런 전략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가야고분군, 한양도성 이런 것들이 있어서 우선순위를 문화재청하고 누가 몇 년도에 등재를 할 건가 전략을 짜야 됩니다.
피렌체에서 로마로 오시는데?
예.
1조 4,000억입니다.
2038년까지 하는 사업입니다.
예.
그래서 그 안에 귀족주택도 있고 일반 민가도 있고 위례성 안에 이런 건축물이 있는데 그것들을 그냥 놓을 게 아니라 거기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예를 들어 도예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필수적으로 저희가 놓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방향대로 하겠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공휘 위원님.

이공휘위원
아까 매핑 같은 게 10억, 큰돈은 아닐 수도 있어요. 큰돈은 아닐 수도 있는데, 청소년들 관련해서는 8,000만 원 가지고도 한참 싸웠던 적이 있었거든요? 정규직으로 20명 전환시키고 하는데 그거 해주니 안 해주니 그런 것까지 했는데, 이 돈이 이렇게 그냥 한번 10일 전시하고 버릴 것 같으면 그 돈을 차라리 우리 문화청년단 같은 것을 모집한다든지 해서 한번 그런 것도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뭐냐 하면 역사에 관심 있는 아이들을 추천을 받든지 공모를 해서 이 친구들에게 백제역사를 가르쳐서 지금 일본도 가보고 중국도 가봤는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번역오류 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추가적으로 했다는 것’을 ‘첨가’ 이런 게 아니라 ‘끼워넣기’ 뭐 이런 식으로 우리 어법에도 안 맞는 번역을 해놓은 것들이 많아요. 차라리 그러면 그런 것 한 번 전시해서 보여줄 게 아니라 아이들한테 문화청년단이라든가 문화의병단을 만들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그 돈으로 그 친구들을 가능하면 많이 내보내서 갔다 오면 애국심도, 국장님도 마찬가지지만 나가면 애국심이 자연스럽게 발로되고 또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갔다 오면 우리 역사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을 차라리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보여주기 식으로 며칠 하고 안 할 것 같으면 저는 차라리 안 하고 그렇게 미래에 대해 투자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도 또 다른 충남의 문화가 될 수 있고 역사문화연구원이나 문화산업진흥원하고 같이 해서, 지금 기존에 있는 자료 가지고 어느 정도 타겟을 잡아가지고 어디로 갈 건지, 어디에 가서 어떤 부분들이 잘못되었는지, 지금 보면 도쿄 쪽에는 오쿠라 컬렉션이 있고, 오쿠라 컬렉션은 신라 것 있고 백제 것은 가루베 컬렉션이요? 뭐 이런 것이 있는 것처럼 탐사단을 만들든 가서 우리 것에 오류가 있는 것을 제대로 찾아내서 문화재청에 건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또 다른 보고자료를 낸다든지 하는 게 훨씬 나중에 파괴력이 클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똑같은 돈, 똑같은 콘텐츠 가지고 반복적으로 축제 때만 쓰려고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 많은 돈이면 저는 그게 훨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거든요? 저도 나가 보니까 그런 게 더 느껴져요. 그러니까 한번 가셔서 추가 등재를 할 때는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옮기라는 게, 거기는 우리도 작년에 북유럽 쪽에 갔다 왔지만 유네스코 등재된 그 건물에 살잖아요. 주거를 하는데, 엊그저께 하회마을 갔더니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또 상점을 전부 다 바깥으로 끌어내서 상점이 밖에 모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렇게 했느냐고 했더니 유네스코 등재되는 조건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한번 어떤 조건 때문에 그런 건지, 유럽 사람들은 거기서 살고 속옷까지 널고 살면서 그 사람들은 거기서 경제활동을 하니까 문화에 대한 고마움이 있고 문화에 대해서 자기들이 자기들 경제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니까 문화재를 알아서 수리하려고 하고, 외형은 보존하고 내부는 알아서 리모델링하더라도 고마움을 느끼는 거잖아요, 자연스럽게 살면서. 그런 것처럼 우리도 추가 등재를 하더라도 지금의 진열대 형태로 보여주는 형식이냐, 아니면 산사라든가 서원 같은 것은 사람이 살면서 해도 되는 건지, 그런 방향을 정립하고 어쨌든 아이들에 대해서 많이 투자가 되는 그런 문화적인 정책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가지고 저희가 잘 검토해서 반영을 하겠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이공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 위원님 추가질의 해주세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규모나 특별시설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100억 정도는 들어간다고…….
내포지역 말씀하시는 거죠?
그게 지금 계획에 잡혀있거든요. 여기 내포 홍예공원 쪽에 도서관, 예술의전당, 박물관 이 세 개가 지금 계획에 잡혀있습니다. 먼저 저희가 도서관을 추진하는 거고 이 지역에 박물관하고 예술의전당을 계획대로 하려면 지어야 됩니다.
예.
일단은 재정상황상 한꺼번에 같이 하기가 어려워서 저희가 일단 도서관 먼저 완공을 한 다음에 박물관을 짓고 그다음에 예술의 전당을 짓고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지난 번 제주도에 갔을 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센터를 짓는데 거기는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그 센터를 지어놨어요. 그 안에만 3D영상관까지 해서 그 유래를 3D영상으로 우리가 보고 왔는데, 사실 백제유적이 공주, 부여, 익산이지만 그만한 시설을 하려는 의지가 없어요. 센터를 하나 제대로 해서 백제 초대 왕부터 해서 그 역사성을 3D영상으로 해서 느낄 수 있고 그렇게 뭔가 스케일을 크게 잡아야 하는데 시·군에서 돈 예산 관계 때문에, 10억. 그러니까 뭔가 큰 스케일을 잡아서 국비를 확보해서 이렇게 큰 스케일로 나가야 되는데 군에서나 시에서는 예산이 부족하니까 그냥 조그맣게 뭐 하나 해보려고 하는 꿈만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가서는 유네스코, 앞으로는 국장님 말씀대로 우리나라가 1년에 하나 유네스코 등재가 될까 말까 하는 어려운 현실인데 그래도 있는 거라도 잘 지켜가야 되는데 그런 스케일을 크게, 정부차원에서 예산을, 지금 사실 우리 충청남도가 예산이나 모든 게 열악해서 그러는데 사실 제가 제주관광공사도 가봤지만 거기는 관광공사가 문화체육부하고 연계성을 가지고 엄청난 금액을 확보해가지고 스케일을 크게 가지고 가는데 사실 이런 매핑 같은 것 이런 걸 가지고 우리가 백제유적 유네스코 등재를 해가지고 관광객 유치를 하려고 하는 게 좀 졸속스럽다. 좀 큰 스케일을 가지고 뭔가 드라마틱한 그런 것을 유도해야 하는데 말만 1조 6,000억인지 3,000억인지 하지 20년 가면 또 2조도 가지고 갈 수 있는데 우리가 구상을 시·군에서 그리는 것하고 도에서 그리는 것이 너무 스케일이 작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지금 이게 돈 5억, 국비나 도비 5억하고 예를 들어서 군비 5억 해가지고 10억 짜리 해서 그거 갖다놓고 유지하는 데도 큰 건물 유지하나 작은 건물 유지하나 거진 비슷하게 들어간다. 그 유지비는 똑같이 들어가는데 내가 볼 때 우리가 특별위원회도 구성을 했지만 너무 스케일이 작다. 충청남도에서 그리는 것하고 시·군에서 그리는 유네스코 등재할 관리 목록이 모든 게 작다. 지금 예를 들어서 경주나 제주도나 큰 도시에 유네스코 등재한 것 가보면 진짜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송국리 선사취락지하고 일본하고 비교했을 때 그런 의미나 똑같다는 얘기예요. 관광객이 와서 봤을 때도 그런 이미지가, 뭐 지금 유네스코 등재 2주년 되었어도 그렇게 변한 게 뭔가? 변한 게 없다는 얘기야. 지금 돈은 몇 백억 들어가면서도 특별하게 딱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 유네스코 등재했을 때하고. 그 자체로 그냥 놔두더라도 관광객이 유네스코 등재를 했기 때문에 이런 건물에 또 이런 전시건물이 있구나 그런 것을 생각해서 뭔가 스케일 크기를 잡아야 되는데 그냥 아기자기하게, 돈 10억, 5억 써서 좀 쓰다가 못쓰면 버리고 또 뭐하지. 그런 스케일을 잡고 있다. 안타깝다 진짜.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 위원님들 제주도 가서 봤지만 그 센터 하나 짓는데 200억, 300억 이렇게 스케일로 예산 확보해가지고 그 자체만 해도 몇 백억 들어가는데 이걸 보면 진짜 안타깝다. 뭐 일반인들이 그냥 깜빡 지나가는, 아까 김연 위원님이 로마 그런 얘기했지만 뭔가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스케일을 잡아줘야지 지금 그냥 듣기만 좋게 설명해주는 게 아닌가.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국장님 얼마 안 계시면 다른 데 가시겠지만 후임자 오시는 국장님이나 여기 과장님들이 그러한 부분에 연구를 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가 보는 것은 대개 벤치마킹도 많이 하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런 것을 연구해서 우리가 뭔가를, 돈이 많이 들어가도 5억, 10억을 주지 말고 차라리 50억을 줘서 100억짜리에 대한 그런 큰 그림을 그려서, 진짜 유네스코 지역에 갔는데 거기도 명소가 되는 것처럼 이렇게 해야지 않느냐! 꼭 국비만 못 받아오면 이게 그냥 소규모, 있다가 없어지는, 관리비도 없어서는 못 오는 그런 형편이 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생각할 때?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큰 그림을 그려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그러니까 이것을 끌어내는 것은 시·군 국회의원님들도 있지만 도에서도 시·군한테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한번 해보자’ 유도를 해서 큰 그림을 그려보면 어떻겠느냐, 그런 그림을 해줬으면 좋겠고. 두 번째 조그만 걸 얘기 한번 드릴게요. 우리가 유적지를 가면 그냥 스치고 지나가. 그런데 학생들이 많이 오면 예를 들어서 지금 외국 같은 데도 그런 것이 있어요. 스탬프를 찍어요. 어느 입장권에 가서 “여기 들렸습니다” 본인이 스탬프를 찍어갑니다. 그러면 서너 군데를 갔어, 마지막에 나올 때 그쪽 마지막 코스에 가서 스탬프 찍은 것을 주면 조그마한 선물을 하나씩 준다든가, 아이스크림을 준다든가 애들이 그런 의미에 스티커 명소에 가서 스탬프 찍고 코스를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아이템도 있잖아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찬종
유찬종위원장
조그마한 것, 돈을 떠나서 비싸지 않더라도 그 코스로 가서 스탬프를 찍어서 내면 뭐 주겠다. 조그마한 걸 뭘 준다든가, 왔다 갔다는 표시하는 이미지를 준다든가 그런 것도 괜찮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아이스크림을 준다든가, 먹는다든가 아니면 집에 가서 병뚜껑을 딸 수 있는 것을 한다든가 그런 상품을 개발해서 이렇게 돌 수 있게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송국리선사취락지를 일본하고 연계성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 앞으로 유네스코 등재된다는 게 우리가 볼 때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쉽지 쉬운 게 아니지. 그렇죠? 이제 그렇게 어렵죠.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그렇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그래서 그런 부분을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생각을 깊이해서 그냥 돈 5억, 10억에 단순한 것을 가지고 유네스코에 사탕발림 식으로 하지 말고 큰 그림을 그려서, 성남시나 대도시는 재정자립 좋은 데는 몇 백억, 몇 천억짜리 시청도 짓고 그러는데 역사 속 유네스코 등재는 단돈 100억을 가지고 큰 사업 하나를, 그림 하나를 못 그립니까? 공주나 부여나 뭔가 특색 있게 유네스코에 등재됐는데 이런 건물도 들어와서 관광명소가 됐다 말이야. 그것도 나중에 가면 역사 아닙니까?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릴게요.
창규
이창규문화체육관광국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찬종
유찬종위원장
과장님들도 그렇게 해주시겠죠? (○집행부석에서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상황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창규 문화체육관광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자세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2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