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발언

김기영 의원 발언

323회 제5행정문화위원회2020-07-21

김기영 의원 프로필 보기 →

김기영 위원입니다. 충남문화재단에 말씀드리겠는데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이 6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차상위계층인데 현재 발급대상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2020년 7월 2일 기준에서 발급률이 91.14%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문화 관련 사업들이 정체되지 않았습니까?

사용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고 또 카드 발급 후에 사용 기한이 연말까지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진이 다 됐는지 반납 조치했는지 이런 상황……. 하여튼 사용 기한 내에 집행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더욱 중점을 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해안 비치 국제 뮤직 페스타 2억을 내년도로 이월하신다고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이게 어디서 하는 거죠? 처음인데,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각종 많은 행사들이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코로나19라고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이거는 물론 국제니까 국제적인 거는 곤란하겠지요. 그런데 올해 첫 사업인데 상당히 아쉽기는 한데 지금 미국이라든가 유럽 이런 데에서 대형 콘서트 부분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못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글쎄, 부득이 취소한 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첫 사업이 이렇게 취소하다 보니까 참……. 하여튼 오늘 3개 기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데 물론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상당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경제도 완전히 주저앉고 또 코로나도 아직까지 끝나거나 줄어든 상태가 아니고 그런데 유럽이라든가 미국 이런 데 일부는 또 경제가 워낙 타격이 크니까 또 관광사업이라든가 이런 것 재개를 하더라고요.

이게 상당히 염려되면서도 코로나 정국에서 어떻게 하면, 경제를 생각해야 되니까 각종 사업들을 부득이 한 경우 줄줄이 취소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다 취소라는 것보다는 이런 정국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영우 위원님도 이 자리에 계시지만 머드축제를 하기로 한 거죠? 사이버로?

엊그제 지사님과 같이 기념촬영도 하고 다 했더만.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는 합니다만, 어차피 코로나 치료 백신이 곧 나온다고는 하더라고요. 신약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없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고, 하여튼 경제라든가 지금 문화예술인들이 상당한 타격이 특히 심할 것 같아요.

그분들 입장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또 가끔 그분들도 만나요. 개인적으로 아는 분도 있어서 만나면 너무 타격이 커서 안됐더라고요. 코로나 정국에서 이제 이전과 이후는 다르지만 코로나 정국에서도 각종 사업을 -확진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하면서도- 최소한의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경제도 생각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생계 문제가 있으니까 살려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윤봉길 의사 뮤지컬 ‘워치’ 공연이 4억 3000만 원, 오늘 보고에서 도청 문예회관에서 2회,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2회 이렇게 됐는데 이 부분은 추진하고 있나요? 먼저 위원회에서 위원장님도 그러시고 서울이라든가 수도권이라든가 -해외까지는 어려울지 몰라도- 수도권이나 해외 이런 쪽에 치중해서 해야 된다는 말씀도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어려운 가운데에서 문화재단도 상당히 올해 사업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업을 할 수 있는 거는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역사연구원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청산리전투 100주년 기념사업이 아마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 연변 화룡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기념비 현장을 아주 오래전에 가봤어요.

그리고 또 김좌진 장군뿐 아니고 윤동주 시인 있지 않습니까? 그분 기념관도 용정에 있지 않습니까, 학교 폐교된 데에? 그런데 원장님 이쪽의 실태파악을 하고 알고 계신가요?

상당히 변화된 것으로 -일부 말씀을 들어보면- 중국 쪽에서 전에 있던 기념관을 폐쇄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하여튼 과거에 해놨던 현장의 문안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바뀌고 폐쇄되고 이랬다는 얘기가 있어요. 저도 윤동주 시비인 ‘일송정’ 그쪽은 많이 바뀐 것을 봤어요. 그런데 기념관이 폐쇄된 것까지는 모르고 못 가봤는데 그런 역사 현장의 기념비라든가 기념관 이런 것이 자꾸 역사 왜곡을 하고 폐쇄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역사의 현장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보면 고구려 역사 유적지라든가 이런 데도 사실 우리가 친선 협약을 해서 그쪽 지역을 가면 유적지라든가 이런 데는 잘 안 가요. 그 사람들이 안내를 잘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부 상당히 염려하는 역사학자분들은 정말 언론매체라든가 요즈음 역사에 대해서 등한시하는 것 아니냐, 일본이라든가 중국 이런 데에서 상당히 역사왜곡도 하고 동북공정이라든가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는 과연 뭐냐?

역사를 모르고서 우리가 어떻게 당당하게 미래로 나갈 수 있는가. 이런 데에 대해서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에는 본 위원이 오래 전에 역사현장을 갔던 얘기를 해서 -요즈음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갈 텐데- 그동안 중고등학교 학생들, 또 지도교사 해서 한 100여 명 정도 여름방학을 기해서 고구려역사 유적지라든가 뤼순감옥, 독립운동 유적지 이런 현장을 방문하고 했는데 우리가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 가는 경향이지만 그동안에는 사실 해외 관광도 가고 연수도 가고 하면서 역사 현장에 대해서는 제대로 추진을 못한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을 우리 역사연구원에서 어떤 계획이라든가 앞으로 역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할 필요가 있다.

존경하는 김연 위원장님께서 지금 문화재 반환사업을 아주 상당히 열심히 하고 계신데, 물론 문화재뿐만 아니라 역사의 현장 이런 발자취를 가보고, 또 독립운동가들이 자기를 희생하면서 독립운동을 해왔던 이런 역사의 현장을 가보는 것이 정말 애국애족 할 수 있고 또 산교육이 아닌가 해서 그 부분도 좀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연 위원님이 공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우리가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문화재단뿐 아니라 재단이 여러 개가 설립이 됐는데 -복지국은 복지재단도 설립하고- 우리가 누누이 상임위원회 때마다 위원님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충남문화재단 하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된다. 그래서 직접 어떤 문화 관련된 사업을 계획하고 집행하고 추진하는 거는 가급적 시군에서 할 수 있도록 시군에서. 다만 재단에서 할 일은 컨셉이라든지 노하우 이런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행사의 특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행사를 하는 거보면 상당히 특성 있고 우리가 배울 점이 많은 행사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그런 부분들 노하우 이런 거를 축적해가지고 각 시군이라든지 이런 데에 오히려 그런 문화를 팔 수 있는, 돈을 받고 팔 수 있는, 또 지도할 수 있는 이런 역량을 갖춰서, 예를 들면 고기를 잡아다 주는 게 아니라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죠.

이런 일들을 해야지 가급적 앞으로 사업 이런 거는 시군에서 하도록 하고, 물론 예산 지원도 도에서 필요하겠죠. 또 문화재단도 거기서 같이 할 역할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할 때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위원들도 해외 유럽이라든가 일본 이런 데 가보면 상당히 특성 있게 해요.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거리공연도 아주 행진하면서 지역민들이 다 참여하면서 단체별로 전통복장도 입고 행사를 하면서 가요. 또 광장에 다 모여서 거기서 같이 큰 연주를 하고 무대에서는 율동하는 그런 분들이 있고 각 단체마다 거리거리마다 꽉꽉 매여가지고 같은 음악을 하면서 춤추는 거 보면 정말 너무 흥이 겹고 외국인이라는 우리도 같이 가서 춤추고 싶고, 일부 일행 중에는 들어가서 율동을 같이 해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가, 또 재단에서 그런 부분들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대표님께서 전문가시니까 그런 쪽으로 해외축제라든가, 축제가 지금 많이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통합할 건 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고, 지금 백제문화제도 매년하면서 100가지가 넘죠? 또 외부인들까지 많이 초청해서 하는데 과연 백제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물론 가짓수를 많이 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예산 들여서 외국인들 초청해가지고 과연 그렇게 가야만 되는 건가.

이거 우리가, 정말 문화재단에서 특히 이런 부분들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줘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대표이사님 말씀 듣고, 또 그래서 사실 충남문화재단에 대표이사로 오신 거예요. 그만큼 역량 있으신 것으로 알고 그래서 새롭게 뭔가를 펼쳐나가시고,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우리도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 또 각 지역 시군에서도 다 자기들마다 행사를 하려고 해요. 그거부터 지양해야 돼요. 먼저도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한 가지 예를 들게요.

가나자와에 윤봉길 의사 암장지가 있어요. 그래서 월진회 위원님들과 거기를 한번 갔어요. 갔는데 마침 갔을 때가 가나자와시에서 100만석 축체라고 일본에서 대표축제를 하고 있는데, 거리축제를 하는데 말이죠, 그 지역민들이 다 나와서 사람 걸어 다니는 보도 있잖아요.

거기에 깔판을 테이프로 다 붙여놓고 앉아서 구경들을 해요. 그리고 여기로 말하면 의용소방대, 유림, 신사 이런 각 단체에서 다 나와서 -기관장 할 것 없이- 자기 소속된 거기서 자기들만의 어떤 전통복장이라든가 유니폼이라든가 이런 거 있잖아요. 예를 들면 소방대에서 불을 끄려면 사다리타고 여러 가지 하지 않습니까?

사다리 올라가서 거기서 또 공연을 해요. 가면서 중간 중간. 그러니까 각 단체들이, 그 지역민들이 함께 나와서 같이 참여하고 거리 공연하면서 광장까지 가는 거예요.

광장 가서 최종적으로 거기서 노래 불러가면서 율동하면서 즐기고 이렇게 하는데 너무 행사를, 하여튼 하나의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대표이사님께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또 연구원 1명도 없다는 것은 사실 말도 안 되죠. 이런 점을 보완하셔서 잘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