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조철기 의원 발언
충남 학생 자전거 안전사고 관련해서 사고 발생 현황 5년 치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조철기 위원입니다. 교육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충분히 다룬 사항이기는 하나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한 가지 행정국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주포야영장과 관련해서 제가 답변을 받았는데요, 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포학생야영장 또 캠핑, 교육장, 유사한 사업인 것 같은데요, 보령에는 천혜의 바다환경을 자랑하고 있고 바다캠핑·바다야영 이런 시설들을 갖추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여건이 있었기 때문에 주포학생야영장이 아마도 폐쇄되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물론 똑같은 것을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역에 맞는 시설 내지는 교육장이 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제가 민원을 하나 제안받아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곳에는 그동안 농업법인에서 임대를 위한 신청을 한 사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캠핑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본 위원한테 답변서를 주셨는데 좀 더 구체적인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다시 태어나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재검토할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 해양수련원도 해양수련원이지만, 각기 보령에 있는 학생들을 볼 때에 야영장이 폐쇄된 이유가 바다환경 야영을 주로 하기 때문에 과연 산에서 하는 야영장이 활성화가 되겠느냐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그런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주민들과 농업법인단체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차원에서 검토도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하신 9만 평을 전부 캠핑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민원인과 다시 한번 협의를 통해서 지역공동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전거 관련해서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자전거 안전교육 예산 55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삭감한 내용에 대해서는 국장님들을 비롯한 과장님들께서 잘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에서 안전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학교 유형은 국장님은 어디라고 알고 있습니까?
초등학교의 자전거 안전교육이 미흡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중학생들의 민첩한 활동이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 자료에 보면 나타나 있는 학생 수는 보험 가입 내지는 병원 치료를 한 학생들을 말하는 거지요? 우리 위원회에서 이걸 삭감한 이유는 좀 더 철저한 자전거 안전교육이 실행되어야 한다는 취지고요, 지금은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라고 서울에서부터 실시를 하고, 우리 지역에서도 곧 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은 누누이 강조해도 과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희망학교’, ‘한시적 교육’ 이런 것은 이제는 끝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적으로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자전거 안전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이렇게 국장님들께 주문하고 싶습니다.
내년도부터라도 자전거 안전교육에 대해서 더 중점적으로 또 전면 실시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