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발언

박정수 의원 발언

345회 제2인사청문특별위원회2023-06-21

박정수 의원 프로필 보기 →

김옥수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주신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으로 충청남도지사가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 전에 충청남도의회가 해당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자질을 사전에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의가 있습니다. 인사청문의 방법 및 절차는 충청남도의회와 충청남도의 협약에 따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경영 능력, 업무 수행 능력 등과 관련된 사항에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의결하고 의장에게 보고한 후 충청남도지사에게 송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업무 수행 능력 등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도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선임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회의로 진행하고 인사청문을 통해 알게 된 개인정보와 자료는 비밀로 유지하여야 하며 이를 제3자에게 공개, 배포 또는 유출시켜서는 안 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청문회 종료 직후 인사청문 자료를 빠짐없이 반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후보자의 명예나 사생활 등 청문과 관계없는 사항을 유의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흥식 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인사청문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사청문 시작 전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청문회 공개 동의 및 선서가 있겠으며 모두 발언으로 후보자 소견을 들은 후 비공개회의로 전환하며 도덕성 검증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덕성 검증이 끝난 후 공개회의로 전환하여 후보자의 경영 능력 분야 검증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후보자 최종 발언을 들은 후 간담회를 거쳐 인사청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오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러면 인사청문 협약에 따라 후보자 인사청문의 언론 공개에 대하여 본인 동의를 받겠습니다. 서흥식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서흥식 후보자님, 오늘 도덕성 검증 부분을 제외한 인사청문이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그러면 다음은 후보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동기립

다음은 서흥식 후보자의 기관 운영 소견 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흥식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기관 운영 소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흥식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부터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각 위원님별로 질의 답변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되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충 질의 5분의 시간을 활용하시기 바라며,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덕성 분야 청문은 비공개회의로 하고 경영 능력 분야 청문은 공개회의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덕성 분야 청문을 위해 비공개회의를 선포합니다.
광희

최광희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구 좀 하나 하겠습니다.

김옥수위원장

예, 우선 하세요.
광희

최광희위원

백제문화제재단 재직 시 출장 내역하고 출장비 지급 내역 또 관용차 사용 내역 결과보고서 좀 제출해 주시고요, 백제문화제재단 사무총장 총감독 모집 공고문이 있을 겁니다. 모집 공고문하고 업무추진비 내역 또 백제문화제 추진하면서 외교사절단 행사가 있는데 그 행사 계획하고 결과보고서, 그것을 자료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예,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덕성 분야 청문을 위해 비공개회의를 선포합니다. 후보자 및 증인을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퇴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1시03분 비공개회의개시

11시51분 비공개회의종료

이어서 경영 능력 분야 청문을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회의 내용은 공개됨에 따라 개인정보 및 신상 유출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위원

식사 전에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흥식 후보자님, 문화관광재단의 출범에 본 위원은 매우 반대를 했던 사람입니다. 문화관광재단은 문화재단과 관광재단 그리고 백제문화제재단의 성격이 매우 다르고 통합만이 해답은 아닌 걸로 생각하여서 반대하였으나 지금 이미 통합되었고 통합 기관의 중요한 역할을 하실 후보자로 계십니다. 여러 가지 답변서에 열심히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나가야겠다고 하는데, 후보자님 혹시 노동이사제 아십니까?
노동이사가 어떻게 제 역할을 하게 하실 예정입니까?
충분히 여러 가지 권한과 배려를 해 주셔야 제대로 일할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세 분이었는데 그 부분을 한 분으로 하는 절차도 우리 해당 실과와 해서 하시고, 사실 아까 많은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문화재단이 과거에 여러 가지 임직원 간에, 좋은 관계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가요?
극히 일부였다?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예요?
아는 부분이, 그렇지요, 일부분을 아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 과정에 아주 곪고 곪아 터진 문제도 있고 그리고 성격이 다른 기관들이 함께 모여서 일하다 보니 아마 서로에 대한 이런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본인을 많이 내려 놓으셔야 될 것 같은데 만약에 6개월 내 아니면 임기 내에 임직원 간의 문제가 생기면 예를 들면, 저는 후보자한테 그걸 좀 약속받고 싶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임직원 간의 문제가 안 생기겠다는 약속을 어떤 식으로 하시겠습니까? 뭐든지 약속을 한번 해 보세요.
후보자님!
노조 얘기를 들어주고 말고를 하는 인식 자체가 저열한 인식이에요. 같이 일하는 파트너지 무슨 뭐 오엑스 쳐주는 대장이에요? 그런 인식은 분명히 고치셔야 됩니다.
매우 걱정되는데…… 그런 인식을 절대로 버리셔야 되고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것을 임직원이 바라는 대로 하면서는 기관 운영이 쉽지 않겠지요. 다만 파트너로서 인식은 정확히 하고 서로가 권리를 가진 거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준비하시면서 관광재단, 관광협회나 예총이나 대표자님이랑 연락해서 어떤 게 현안인지 물어보신 적 있으세요?
예.
아, 되지도 않았는데 물어보는 게 좀, 그런 의견을 여쭙는 게 그래서?
과거에 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이 매우 미흡했습니다. 아주 많이 지적된 사실입니다. 특히 이게 균형적으로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관광협회, 한참 어렵다가 이제 기지개를 켜려고 하는 관광협회와도 원활한 소통을 안 하시면 통합기관으로서의 시너지가 나기 힘들다. 그리고 이제만큼이라도 문화예술인, 관광인 위에 군림하는 문화관광재단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결과를, 과정을 만들어 나가는 문화관광재단이 되기 위해서 말로만 소통이 아니라 실제 실적을 반드시 이번 행감에서 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대표자님의 책임을 꼭 묻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일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옥수위원장

안장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1시57분 정회

14시05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천안 출신 박정수 위원입니다. 이력을 보면 백제문화제재단 총감독이라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이었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총감독, 그러니까 행사를 위한 오프라인에서의 그런 감독 역할이 아니라 재단의 실무 역할을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지금 백제문화제재단에 그런 역할을 하시는 분이 어떤 직책으로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지금도 백제문화제재단 총감독이라는 직책이 있나요?
최근에 받아본 자료의 회의록을 읽다 보니까 어떤 얘기가 있었느냐면 ‘실질적인 조직과 연관성이 없다’, 그러니까 운영이나 사업에 좀 미흡하지 않느냐 그런 내용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본 거거든요.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렸느냐면 정말 중요한 자리인데, 3개 기관이 통합하는 자리란 말이에요. 과연 그런 역할을 하실 수 있을까, 성격이 다른 기관을 어떻게 통합하고 나름대로 충남관광문화재단이라는 하나의 어떤 포커스를 갖고 어떤 비전을 갖고 그것을 만들어 갈지 궁금했습니다. 나름대로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후보자님께서 정말로 그런 비전을 갖고 준비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회의록의 답변 자료를 보면 관광공사를 염두에 두셨던데요, 후보자님도요. 그렇다면 과연 2년 안에 그런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또 2년 뒤에 관광공사라는 새로운 기관이 출범하는 과정 속에서 이런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그런 거에 대한 대책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 좀 생각해 두신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관광공사를 염두에 두시고, 그것을 알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 내용 중에 보면 공사 출범을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갖고 계신가요? 나름대로 만약에 전체적인 이 3개 기관을 통합시키고 TF 역할을 할 거 같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을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신 것이 있을까요?
그러니까요, 그 내용을 생각해 두신 것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옥수위원장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후보님, 답변하실 때는 가능하면 마이크를 바짝 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숙

이현숙위원

천안 출신 이현숙 위원입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저는 자료 요청한 거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쭈어보겠습니다. 경기도 공공기관 근무 관련에 대해서 도자재단 포함 인사기록부, 근무평가서, 고객만족도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까도 제가 질문을 드렸던 사항인데, 도자재단 때에 인천 지방 신문에서 보도된 자료에 대해서 아까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그 정도로 내가 확고하게 없다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거기에 대한 보도 자료가 또 나왔어야 되는데 왜 그것이 없을까요? 어떻게 대처를 하셨어요?
아직 그것이 안 나와서 정정 보도를 못 내고 계신 거예요?
그렇게 정리를 하셨기 때문에 보도 자료가 안 나왔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반론 보도만 나왔고 정정 기사는, 제가 이 자료를 보고 정정 기사가 혹시 났을까 해서 엄청 많이 찾아봤거든요. 그것이 전혀 없어서 실은 아까 여쭈어 보고 싶었는데 좀 망설였는데,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이 말씀을 하셔서, 저 정말 궁금했거든요. 이 정도가 됐으면 정정 보도 자료가 분명히 나왔을 건데 왜 안 나왔을까 궁금해서 여쭈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충남문화관광재단에 지원을 하셨으면 충남문화관광재단을 많이 파악하셨을 것이고 여기에 대한 공부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여쭈어보겠습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설립 지원 조례가 이번에 됐고요 제4조에 보면 “재단은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둔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각 사업 중 가장 중점이 되고 도민을 위한 사업을 후보님께서는 어디에다 중점을 두고 문화재단을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혹시 그런 계획을 한번 잡아보셨습니까?
우리 충남관광재단의 범위가 사실은 굉장히 넓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후보님께서 경력도 화려하시고 해 보신 것도 많으신데, 제가 또 하나 궁금한 것은 관광 산업을 깊게 본다면 사실은 관광 산업이 우리들의 먹거리 산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적으로 관광지를 개발하고 관광 사업에 온 힘을 다 쓰고 있기도 하지요. 그러고 보면 우리 충청남도의 지역을 잘 보시면 산과 바다 등등 훌륭한 자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충남에 꼭 필요한 전략이 있다면 우리 후보님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건 그렇습니다.
하나만 제가 여쭈어볼게요. 예를 들어서 우리 관광 산업 중에 ‘섬 국제 비엔날레’에 관한 사업이 있습니다. 주제관이 건립되고 타당성 조사, 기본 운영 계획 수립에 들어갔는데요, 여기에 따른 문제점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기를 잃어가는 섬 지역에 계속 가능한 신해양 산업이 있다면 이걸 어떻게 대체하실 것인지, 여기에 대한 방안이 뭐가 있는지 혹시 생각해 보셨는지요?
후보님께서 만약 우리 문화재단 대표님으로 오신다면 이런 좋은 아이템이 꼭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또 하나는 백제문화제에 대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백제문화제에 근무하신 경력이 2017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백제문화제가 몇 주년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우리 백제문화제가 68주년이면 역사가 상당히 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문화제가 되지 못하고 지역 축제로 남아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의견을 가지고 계신데요, 제가 자료 요청한 거를 보면 근무 재직 기간에 2017년도에는 A등급을 받았고요, 이건 2018년도에 한 거고요. 2018년도에는 -지금 우리 후보님이 근무하던 시기예요- 이때는 C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9년도에는 D등급을 받았어요. 이 등급이 가히 좋은 등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유가 있었을까요?
아, 그러셨어요?
’17년도 5월에 입사를 하셨으니까 ’18년도 근무를 ’19년도에 했는데 이때 C등급을 받으셨어요. 그것은 근무자로서 받을 수 없는 등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이런 등급이 나온다면 어떻게 하지요? 우리 충남이 좀 어려워질 거 같은데?
예, 그렇게 하셔야 될 겁니다. C등급 가지고는 어디에도 내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등급을 받으신다면 아마도 성과는 좋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충남에 예술의 전당이 건립됩니다. 140억이라는 돈을 투여해서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직까지 그런 생각을 하시기에는 이르셨을지 모르겠지만 충남 예술의 전당이 생긴다면 운영을 어떻게 해 보시고 싶으세요?
우리 충남문화재단이 건립된다면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몇째 가는,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예술의 전당이 되기를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이 꼭 필요할 것 같고요, 만약 우리 충남도의 관광 대표이사로 오신다고 한다면 이 부분에 중점을 두시고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남 예술의 전당이 꼭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이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한테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오전에는 비공개로 해서 회의를 진행했고 지금은 공개로 청문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후보자님의 개인적인 명예나 사생활은 자제해서 질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영위원

후보자님,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박기영 위원입니다. 오전에 제가 총감독으로 재임하는 3년 동안에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했던 적이 있느냐고 여쭈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답변으로 2017년도부터 ’19년도까지 영상대 겸임교수로 임명되었지만 실제 강의를 한 적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말씀을 주셨나요?
한 학기 정도 하셨다고 그러셨나요?
그런데 제가 오전에 자료 요구를 했더니 회신이 왔는데 -당시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왔는데- 겸직 허가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거든요.
그러면 처음부터 겸직이 가능한지 물어본 게 아니라 하시는 과정에서 문의를 했던 거네요.
겸임교수로 재직한 것은 2017년 3월 1일부터지만 총감독으로는 5월 1일부터 근무를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런 회신을 받은 거는 6월 8일이었었나요, 2017년 6월 8일?
예, 이 문서에는 2017년 6월 8일 날 검토 회신을 보낸 것으로 돼 있거든요. 그러면 그 뒤로 교수직을 사임하셨나요?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이게 오전에 질의하신 위원님들이 계신데, 그거하고 중복이 될 수도 있는데 2023년 2월 23일 날 충남문화재단의 6기 비상임이사로 위촉받은 적이 있죠?
이사회는 몇 차례 정도 참석을 하셨었나요?
4월 6일 날 사임했는데 두 번씩이나 이사회에 참석을 하셨어요?
아, 위촉식이 한 번 있었고 그다음에 4월 6일 이전에 회의가 한 번 있었던 모양이죠?
여러 위원님께서 사임하는 이유가 대표이사에 뜻이 있어서 사임했느냐고 여쭤봤는데 답변을 어떻게 하셨었죠?
그러면 대표이사에 뜻을 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생각이셨었나요?
본인 판단으로?
후보자님, 문화관광의 최대 수요자 연령층이 어느 연령층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도민 전체지만 실제 참여나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연령대가, 물론 다양하게 다 있을 수는 있는데 그래도 관심 갖고 많이 참여하는 그런 연령대가 혹시 있다고 생각을 안 하세요?
특히 백제문화제나 아니면 문화 행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삼사십대, 50대 이런 연령층이 고루 참여는 하지만 그래도 실제 이런 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관심 갖고 있는 20대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2020년도에 백제문화제재단이 설립돼서 이사회를 구성했는데 이사가 총 11명입니다. 그런데 남성이 11명이고 여성은 한 명도 없고, 50대가 7명, 60대가 4명 그래서 평균 나이가 60세입니다. 또 ’21년도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설립됐는데 이사회가 총 5명인데 남성이 4명, 여성이 1명이고 50대가 1명, 60대가 4명, 평균 나이는 62세. 충남문화재단도 이사회 구성이 2023년 2월 23일에 돼 있는데, 총 9명이에요. 그런데 남성이 8명, 여성 1명, 40대 1명, 50대 6명, 60대 2명, 70대 1명 해서 평균 나이는 57세입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전신인 3개 재단 이사 구성원이 총 25명인데 남성이 23명, 여성이 2명, 평균 나이는 59세입니다. 충청남도 문화와 관광을 이끌고 또 발전시키기 위한, 즉 재단의 운영에 가장 중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구성돼 있는 3개 재단의 이사회가 20대나 30대는 0명이고 40대는 고작 1명이거든요. 이런 이사회 구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대, 30대, 40대도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시킬 의향이 있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
누구한테 건의를 하죠?
이사회 구성이나 이런 것들은 물론 그 외의 어떤 의중도 있을 수 있지만 실제 문화관광, 백제문화제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의지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20대, 30대, 40대 이분들의 의견 또 이분들의 참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개 기관이 1개 기관으로 재편성돼야 됐는데, 만약에 대표이사를 맡으시면 가장 먼저 봉착하게 될 어려움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정확하게 진단하고 계신 것 같아요. 3개 기관이 각각의 책임을 가지고 각각의 스타일대로 일을 해 왔는데 이것이 1개 기관으로 통합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또 각자의 일하는 방식들이 따로 있을 수 있어서 얼마만큼 더 융화시키고 화합을 시키고 하나로 묶어주느냐 그런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대표이사로 선임이 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초창기에는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힘써서 일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기본 서류 33쪽을 근거해서 보시면 백제문화제재단 근무 시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대외 홍보 및 경쟁력을 강화하여 여러 효과를 거두었고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셨다고 적었는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으면 한번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해 주셨는데, 총감독으로 계실 때 사실 저도 공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매년 백제문화제가 끝나면 최종 평가회를 갖잖아요?
63회, 64회, 65회 이렇게 백제문화제를 치르셨죠?
그때마다 평가회를 갖고 나서 언론에 소개된 그 내용들을 보면 63회 백제문화제 때는 성과보다 숙제를 많이 남겼다고 적고 있고요, 64회 때는 백제문화제 대부분 만족은 하지만 음식·살거리 가격 이런 것들이 상당히 불만족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하셨던 65회 백제문화제 때 53만 명이 방문했고 188억의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그렇게 적고 있거든요.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앞으로 일에 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에 백제문화제재단 총감독으로 재임 시 업무를 수행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업무 조정 능력을 배양시켜 온 강점이 있다고 소개하셨거든요. 당시 같이 일을 했던 동료들은 지금 후보자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을지 혹시 생각해 본 적 있어요?
그 당시에 같이 근무했던 분들이 다 만난 건 아니지만, 저도 소수의 사람들과 접촉해서 “과연 어떤 분이었었느냐?”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해 주셨고 또 몇몇 분들, 한두 분들은 조금…… 그렇게 좋은 점수를 안 주시는 분도 있었거든요, 물론 각각의 생각이니까. 이런 점들을 감안해서 만약에 대표이사로 선임이 되신다고 하면 앞으로 동료 직원들을 잘 아우르고 또 그걸로 인해서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박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환위원

논산 출신 오인환 위원입니다. 후보자한테 묻는 게 아니고, 다시 한번 문화체육관광국의 정책과장님. 아, 과장님이 아니고.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준비위원회, 준비팀을 구성했나요? 후보자님, 준비팀이 어떻게 구성돼 있죠?
후보자님께 다시 여쭙겠습니다. 후보자님!
도지사로부터 후보자로 내정을 받고 나서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죠?
개인이 준비하신 겁니까, 지금?
어느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든 간에 해당 기관에서 기관장으로 내정되신 분을 위한, 그러면 준비단이 구성이 안 돼 있었던 거예요? 준비단을 구성하지 않고 그냥…… 예, 이지원 본부장님.
명칭은 정하지 않았지만 실무팀이 있는 거죠?
인사청문회를 준비함에 있어서 의원이 아니고 충남 도민들을 위한 공공기관장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를 준비하는 데 공식적으로 준비단을 출범시켜서 준비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됐을 때만이 보다 요구하는 자료 내지는 검증의 과정뿐만 아니라 이런 과정을 거쳐서 도민들에게 충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은 제도적으로 만들어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렸냐면 자료 제출하는 내용들, 자료가 즉각 즉각 도달하는 시간도 그렇고 언론 보도에 대한 대응도 후보자 개인이 하는 것 같았고 기관이 직접 이러한 부분들을 대응하고 준비해 나가는 모습이 하나도 안 보여서,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에서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 하지만 인사청문회 제도를 만드는, 제도 안에서 이런 부분도 논의를 해서 변경해야 될 것 같고, 제가 느끼는 바로는 후보자에 대한 세평부터 시작해서 언론 보도 그리고 위원들의 요구 자료에 대한 대응들이 미진해서, 그리고 그렇게 미진한 내용이 나오는 모습이 도민들한테는 굉장히 죄송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한 말씀 드렸고요, 후보자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직무수행계획서를 제출하셨죠? 제가 간단하게 요약본만 보고 있는데, 문화관광 관련해서 도지사의 민선 8기 충남 도정의 공약에 대한 숙지를 하고 계신 거죠?
그중에서 서해안 지역을 국제 해양레저 관광으로 개발하겠다, 그런 내용들을 갖춰 나가겠다, 그런 공약을 확인하시고 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신 게 직무수행계획서에 나와 있습니다. 맞죠?
그중에서 ‘워케이션(workcation)단지 조성’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민선 8기 김태흠 도정에서 강조하고 공약했던 것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여러 곳에서 그리고 기초지자체도 이런 부분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별히 워케이션 관련해서 공약을 이행하고 집행하는데, 만약에 후보자가 임용을 받을 경우 이에 대한 특별한 내용을 준비하거나 도정의 공약, 그리고 이게 도정의 공약이긴 하지만 우리 도민들을 위한 충남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의 내용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해서 특별한 계획이나 준비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후보자께서 백제문화추진위원회, 백제문화제재단에 총감독으로 재직할 당시에 제가 특별히 다르다고 느꼈던 점이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서 외국의 대사 그리고 대사급들을 초청해서 이분들에게 백제문화를 그리고 충청남도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들이 제가 보기에는 계획을 이야기하고 주문하고 준비했던 것보다 훨씬 미진하게 집행이 된 것 같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왜 그렇게 되어 있는지, 결과가 왜 그렇게 도출되었는지.
예,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백제문화제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제문화제가 우리 충남도에서도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서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3개 기관을 통합해서 공공기관 효율화·합리화라는 거대한 목표하에 기관을 통합하고 효과적으로 충남 도민들에게 복무하기 위한 기관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은 노력을 시도는 했었는데 결과가 원래 목표로 내세운 것보다 못한 부분도 있어서 -과거의 그런 경험들이 있고- 후보자가 확정을 받으면 그런 것을, 물론 ‘새로운 시도, 새로운 내용들이 다른 때보다도 훨씬 더 잘했다’, ‘새로운 도전이고 취지에 맞게 잘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목표보다 훨씬 미달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도 했어야 되는 거고요, 집행부나 충청남도하고 소통이 잘 안 돼서 제대로 추진 못 했다고 그러는 것도, 그렇게 설득하고 그런 과정을 밟지 못한 것도 기관 운영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의 미흡한 부분으로 생각이 들어서 지적을 했던 것이고요, 제가 문화 쪽만 말씀을 드렸는데 관광 분야도 마찬가지로 -충청남도가 환황해 포럼도 진행을 하고 국제 행사를 많이 하기도 하고 언더투연합의 의장으로서의 역할도 했었고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역할을 우리 충청남도가 진행하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까지 같이, 우리 관광·문화 부분을 접목시키고 결합시켜서 진행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어서, 시도는 굉장히 긍정적이었는데 결과가 잘 도출되지 못한 선례가 있었고 경험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임용을 받으신다면 이러한 부분들을 명심해서 관광과 문화를 같이 합하고 있는 기관에서 이런 부분들이 잘 융화되고 합치되고, 그리고 충청남도의 의사 결정을 하는 부분들도 충분히 설득하는 것이 정치 사업이고 정치인데, 기관장으로서의 역할인데 이런 부분을 해내서 잘 집행을 해야지,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목표는 있지만 달성을 못 한다 그런 핑계는 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 언론 보도에서 ‘갑질’에 대한 보도가 있었고 정정 보도가 아니라 반론 보도를 하시고 이후에 판결에 대한 부분도 기다리고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리더십에 대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기관장이 강하게 ‘나를 따르라’ 그리고 그렇게 따르지 못하는 직원들을 채근하고 강압적으로 내세우면서 실적만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다 보면 당연히 갑질의 사례로 지적을 당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부분들이 언론에 지적되는 것뿐만 아니라 기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일치단결해서 기관을 이끌고 나가는 데 큰 지장이 올 것 같은데요, 저희 도에서도 안타깝지만 기관을 맡고 있는 공무원이 그런 갑질을 한 것이라기보다는 다툼의 여지는 있습니다. 직원들 간의 갑질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고 따지기 이전에 그러한 사례가 갑질 사례로 신고가 되거나 항변을 하거나 그렇게 호소하는 직원들이 있다면 이 자체로서도 기관장 리더십의 하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사전에 방지되고 동기부여 속에서 의욕을 갖고 직원들이 기관 운영에 같이 마음을 함께하고 참여할 때만이 리더십이 발휘되고 리더가 이끄는 방향대로 직원들이 움직여 준다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경기도에서 기관장으로 있을 때 그러한 보도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임용을 받으시면 이러한 부분들을 명심하셔서 그 자체도 언급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될 것인데, 물론 사람마다 내용이 다를 수도 있고 나쁜 마음을 먹는 부하 직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도 잘 케어할 수 있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리더십이라는 것이 좀 전에 제가 수평적이고 덕망 있는 리더십만 강조했지만 힘 있게 추진하는 추진력·추동력이 없으면 발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이상적인 부분만 말씀을 드렸는데, 본인이 여기 업무 추진 계획서에서 밝혔던 내용들 이런 걸 추진함에 있어서도 망설임 없이 과감하게 추진하고 강조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내세우면서 진행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님, 추가 질의가 또 있나요?

김옥수위원장

시간이 지금 됐으니까 정리를 해 주시고 나중에 추가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인환위원

예, 이상으로 당부의 말씀 드렸고요, 제가 의문점, 업무 추진 계획서에 나온 내용들을 들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오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때에는 제가 시간을 재고 있습니다. 10분 이상 되면 제가 정리를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혹시 또 10분 안에 다 질의를 못 하게 되면 추가 질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위원

예, 추가 질의라서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후보자가 아니라 인사청문회를 운영하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진행과 관련해서 후보자 말고 진행하는 부서 그리고 앞으로도 할 부서들에게 말해야 되는데,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록을 보니까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을 하는 분께서 “철학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사님이 필요한 인물을 우리는 뽑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도지사님의 정책적인 부분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것을 스크린 해 보는 것이 필요해요” 노골적으로 철학을 맞추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방향을 맞추기를 강요하고 있어요. 맞아야지요. 다만, 이것이 이 재단의 운영 능력보다 우선이라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방향은 맞아야지요. 그런데 무조건……. 이거를 한 번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세 번, 네 번을 얘기해요. 아니, 존중은 하되 이걸 강요하는, 그래서 엄격히 추천된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위원들이 그 방향성을 너무 호도하지 않도록 하셔야 됩니다. 여기 들어가셨던 팀장님 내지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관장하는 부서의 장들께서는 앞으로 진행될 임원추천위원회의 과정에서 이렇게…… 당연히 경영 철학을 존중하고 그에 맞는 사람을 뽑으라는 것을 당부하는 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 번이나, 이거 아니면 안 된다고 아예 찍는 거 같아요.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공무원의 담임권을 제한할 수 있는 매우, 헌법적 권리를 제한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겁니다. 이런 내용들이 앞으로 공공기관의 장을 뽑는 데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요- 꼭 정해졌으면 좋겠고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후보자 관련해서 간단하게 하나 하겠습니다. 혹여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문화예술은 관광이 잘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라고 폄훼할 수도 있고 아니면 오롯이, 예를 들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게 관광의 활성화겠지요. 그거를 위해서 문화예술은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후보자님?
당연히 시너지를 낼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혼용되거나 아니면 한쪽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부분은 반드시 없어야 되겠고요, 다시 한 번만 딱 질문하겠는데 아까 많은 분들이 임직원들의 관계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 계신 인사청문회 위원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이외에 명시적으로 약속을 하실 거 있으십니까?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임직원들과의 -횟수가 중요하지는 않겠지만- 밀도 깊은 대화와 실제적인 소통의 근거들이 발견되기를……. 저는 그런 걸 기대했습니다. 아, 임직원들의 평가 내지는 -이게 계량화될 수는 없겠지만- 만족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나의 리더십에 불만이 있다고 그러면 ‘스스로 거취를 선택하겠다’라는 약속까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믿음 있는 약속을 기대하겠습니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약속을 해 달라는 겁니다. 인사청문위원들은 사실 이거 끝나고 나면 지사님의 선택입니다. 임명권자의 선택입니다. 우리 인사청문위원님들께 그리고 이거를 보고 있는 많은 공직자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말 담백한 약속 한번을 부탁드립니다.
예, 최소한 취임식 날 임직원들과의 약속이 확인되기를, 저희한테 하는 약속이 부담스럽다면 임직원들에게 반드시 약속하고 꼭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안장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경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경모위원

천안 출신 양경모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님이 후보자님에게 가장 확실하고 신뢰감 있는 답변을 하시게끔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전에 후보자께서 조직 내에서 그런 문제가 제기됐다는 것만으로도 송구하게 생각하고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답변에 대해서 제가 좀 다른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그럽니다. 현대 사회는 어느 곳에서나 갈등과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하고 부딪치고 합니다. 그런 사회에서 살고 있는데 서로 다른 의견이 부딪친다고 해서 그 자체만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설득하고 필요하면 시시비비를 가려서 판정을 내리고 가는 것들이 필요하지, 그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후보자님께 개인적인 부탁을 드린다면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 것만으로 절대 위축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가지 제가 어디에서인가 봤는데, 후보자님께서 “노조와 잘 지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이런 발언을 하신 거를 제가 봤습니다. 그런 얘기 하신 적 있으시지요?
잘 지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보니까, 17개인가 봐요. 경기도의 출자·출연 기관이 17개입니까?
그런데 17개의 노조, 17개의 노조에서 후보자의 사퇴를 종용하는 성명서에 동의하고 지지를 했더라고요. 노조하고 잘 지냈다는 분한테 이런 결과가 왔다는 말이지요. 이거는 생각이 다른 거고요, 의견이 다른 겁니다. 시시비비를 가려서 옳고 그름을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경기도에서 또 여기 우리 충청남도에서 보도된 기사를 봤습니다. 그야말로 총체적인 문제가 제기됐더라고요. 육아휴직, 관사 문제, 심지어는 ‘도지사 공백 시에 형식적인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 능력·전문성 등에서 검증이 안 된 후보를 선출했다’ 이런 내용도 있었고, ‘취임 1년이 됐는데도 조직, 사업·정책 방향이나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는 대표다’ 또 ‘결정 장애, 결정 지연 또 책임 전가, 보여 주기 식 업무 처리, 단기 성과에 너무 치중한다, 갑질한다, 본인의 권한을 강화한다, 몰상식한 행위를 가진 리더십이 없는 대표다’ 그야말로 정말 듣기도 민망한 모든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심지어 이거는 뭐 마치 국민학생 같은 의혹 제기와 국민학생 같은 답변이 오고 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글자와 색상, 오타 등을 과도하게 지적한다’라고 문제 제기를 했고, 그에 대해서 후보자님은 ‘마이너스를 빨간색으로 표시해야 되는데 까만색으로 표시해서 지적을 했다’라고 답변하셨더라고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습니다. 내용도 놀랍고 답변도 놀랍고, 어쨌든 이런 것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저는 여기서 두세 가지 점에 주목을 했습니다. 많은 내용 중에 ‘도지사 공백에서 형식적인 인사추천위원회가 열려 능력·전문성 등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지 못했다’라고 하는 것은 후보자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이전의 추천위원회나 이사회나 임명한 분들까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의 전체적인 신뢰감이 떨어지는가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공격하기 위해서 모든 걸 동원했다, 그러다 보니 후보자님을 임명한 임추위원, 추천위원회 또 집행 기관까지 다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을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이번 충청남도에서 문제를 제기한 김갑수 기자를 마침 점심시간에 만났습니다. 우연히 식당에서 만났는데, 지금 후보자께서 “당신만 애기 낳고 키우냐”라고 지적한 사람이 있다고 했고, 그것에 대해서 후보자께서는 “아니다, 나는 오히려 육아휴직 들어간 사람을 승진시킨 적도 있다”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까?
그러면 후보자께서 엉뚱한 답변을 하신 건데요? 이 사람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 “당신만 얘를 키우냐”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가 특정이 됐습니까?
사실이 있는데 특정이 안 됐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특정화를 전혀 기사에서도 못 시키고…….
하여튼 조금 특이한 점은 모든 기사의 한 사항도 빼놓지 않고 후보자께서 전부 입장문을 하셨더라고요. 반박 성명이지요. 반박 입장문을 내셨던데, 한 가지도 안 빼놓고 반박 성명을 낸 것이 좀 특이했고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내가 판단을 하려고 집중해서 보기도 하고 생각도 했으나 좀처럼 어떤 판단의 기준을 내리기가 사실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그냥 포기를 하겠습니다. 포기를 하고 업무에 대한 것을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표가 되려고 하는 우리 출자·출연 기관의 역할·임무 또는 나는 어떻게 하겠다라는 생각을 분야별로 정리해서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탁회의를 통해서’ 이런 말이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저는 현대 사회에서, 현대의 정책에서 문화의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은 문화의 산업화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의 산업화를 염두에 두지 않고 그냥 그 문화를 소개하고 안내하고 관광하고 보존하고 이런 거라면 아마 민간에 위탁을 안 할 겁니다. 도 공직 기관에서는 산업화해서 수익 창출하는 부분을 직접 할 수 없기 때문에 위탁을 주는 부분도 가장 클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문화·예술·관광 분야는 철저하게 민간의 영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기획, 공연, 연출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산업화야말로 공직사회에서는 굉장히 잘하기가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여러 가지 이유, 목적 때문에 아마 도지사님께서는 후보자님을 모시고 충청남도의 문화관광을 활성화시키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후보자께서는 창의적이고, 민간의 특징이 그거 아니겠습니까? 창의적이고 빠르고 결정적인 때에 선택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민간의 특징을 잘 살리셔서 우리 충청남도의 문화관광 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는 또 성공을 거두는 문화관광재단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대백제문화제의 예산이 181억이라고 제가 듣고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금액입니다. 아마 우리 충청남도의 축제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머드축제보다도 6배 정도 되지 않나요, 이 예산이면? 혹시 알고 계신 분 계십니까?
그러면 한 몇 배 됩니까, 3∼4배?
거의 비슷합니까?
그래요? 저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머드축제가 가장 큰 축제이고 충청남도에서도 가장 공을 들이는 축제라고 생각하는데 그보다 이 백제문화제는 훨씬 큰 규모이고 심지어는 이번에 일본의 관광객들이 2만 이상 오도록 하겠다는 정말 큰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관심을 가지시고, 올해 대백제문화제가 끝난 이후에 통합이 되죠?
임용이 되신다면 그전에라도 대표님의, 후보자님의 정책과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서 우리 대백제문화제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옥수위원장

양경모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시고요, 나중에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간이 너무 오버됐습니다.

양경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양경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옥

신순옥위원

신순옥 위원입니다. 서흥식 후보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재임 시에 직원이 몇 명이었습니까?
120∼130명, 계약직 다 포함해서요. 여기 장애인 고용 현황은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장애인이 없다라고…….
본 위원이 자료 제출 요구한 거에는 최근 3년간 장애인 의무 고용 현황에 ‘장애인 근로자가 없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어떻게 된 거죠?
말씀해 주세요.
지금 몇 명이나 고용이 되어 있나요?
그러면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에 지금 맞춰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러면 이 자료 제출이 뭐가 잘못된 거죠? 누가 답변…….
그렇죠, 한국도자재단을 얘기했던 거고요, 그러면 후보님께서도 당연히 장애인 의무 고용에 대한 장애인 이해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계시다라고 믿어도 되겠네요?
아울러서 성희롱 법정 의무 교육도 제대로 이수를 하셨더라고요?
이런 세간의 논란들이 어찌 보면 성인지 감수성이 조금 더 필요하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심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관광재단의 대표이사가 되시면 가정 친화적인 문화라든지 기업의 조직문화를 위해서 회식 문화 또는 여성을 외모로 평가하거나 특정 성을 차별하지 않는 그런 문화들을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좀 더 기울일 생각이신지 그런 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또 성희롱이나 성폭력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예민하게 더 감수성을 가지고 그런 부분을 살펴 주시기를 바라고요, 업무 직무성 관련해서 계속 지역축제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올 2023년도에 1100개가 넘는 지역축제가 개최될 예정이거든요. 거기에 보면 사실 보령머드축제라든지 충남의 축제들이 조회수가 상위권 안에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시게 되면 어떻게 우리 충남의 관광, 지역축제를 끌어올릴 계획이 있으신지.
그러면 후보님께서 딱 되시면 조회수가 상위권 안에 오를 수 있을까요? 그런 기대를 해 봐도 좋겠습니까?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후보님, 도민이 함께하고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 1번지 충남’이라는 비전,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K-컬처, K-문화에 대해서 전 세계인들이 굉장히 열광을 하고 있고 문화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BTS가 10주년 공연을 했을 때도 굉장히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를 하고 깊은 감흥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의 K-컬처, K-문화에 대한 어떤 혜택은 없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 가지고 계십니까?
문제점으로도 지적을 하셨지만 충남은 체류 시간이 짧고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하는 그런 곳이고 숙박 시설이 부족하다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강원도’ 했을 때는 힐링, 바다, 휴가 이런 개념들이 있지만 ‘충남’ 하면 어떤 관광이라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확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관광 브랜드화할 수 있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요, 마지막으로 독일의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라고 잘 아시죠?
이 부분에 있어서 이 축제가 정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구 7만인 독일의 작은 소도시에서 바그너의 음악 공연을 보기 위해서 10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될 정도이고, 한 달 동안 이 축제가 이루어지는데 이 축제 기간에 이 문화관광 상품이 그 지역을 먹여 살릴 정도로 굉장히 파급력이 크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충남의 경우에는 K-POP 문화에 대한 상설 공연장도 부재하고 여기에 대한 관심도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후보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고 문화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신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국

이용국위원

서산 출신 이용국입니다. 먼저 후보자님께서 내용을 알고 계실 거예요. 알고 계실 건데, 해명 아닌 해명과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3일 날 충남문화재단 비상임이사 6기로 들어가셨죠?
그런데 들어가신 계기가, 거기를 어떻게 해서 들어가셨죠?
지원하신 거예요?
그러면 그때는 한국도자재단의 거취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실 때입니까, 안 하고 계실 때입니까?
비상임이사가 하는 역할이 뭐죠, 그 재단 내에서?
그러면 언론에 나온 대로 ’23년 3월 30일에 49차 이사회를 통해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임원을 선정했어요. 그 회의에도 참석하셨었습니까?
참석하셨었고 이 두 분의 임원들을 추천도 하셨고 동의도 하셨었겠네요?
그러면 그때 같은 입장이셨던 다른 후보님도 계셨었잖아요?
그 후보도 49차 이사회에 같이 포함돼서 회의를 하셨었나요?
그러면 만약에 지금 다른 후보자가 이 자리에 앉았다면 이런 내용도 똑같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겠네요?
그래도 본다면, 지금 사람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면, 다른 분이 여기 후보자 자리에 있다고 하면 이런 뉴스가 언론에서 나올 수 있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겠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해 보고자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리고 아까 전에 -자리에는 안 계신데- 안장헌 위원님께서 위원장에 관련돼서 말씀을 주셨었는데 위원장으로서 어떤 표현을 한 것도 있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서 한 발언도 있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네 분께 공정하게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들을 하셨어요. 너무 호되게 말씀하신 것 같아서 그 부분에서도 정정을 해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문화라는 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TS도 있고 그렇잖아요. 문화로 인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외국에 굉장히 홍보하는 계기가 많이 되어 있는데 충남문화재단이 앞으로 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말씀 좀 한번 해 줘 보세요.
예, 좋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우리 도민들이 근접한 지역에서, 우리 지역에서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을, 궁극적으로 그게 가장 큰 목표거든요. 우리가 서울을 가서, 부산을 가서 이런 공연을 보는 게 아니라 우리 지역 내에서 공연들을 보고 또 퀄리티 있는 공연을 보고 이런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말씀 주신 거에 도민들이 항상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꼭 신경 써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직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통합을 하게 되면 조직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말씀은 이렇게 이렇게 잘하시겠다고 하시는데 구체적인 방안은 있으세요?
임기가 2년이시죠?
만약에 임명되신다면 혹시 7월 1일부터 시작이신가요?
그런 조직문화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했던 우리 문화재단이 가야 될 방향 이런 것들을 과연 2년 내에 다 하실 수가 있을지, 그거에 대한 어떤 생각도 갖고 계실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해서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2년 내에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잘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저는 그렇습니다. 문화재단에 임명이 되시면 저는 진짜 -지금의 해왔던 문화에서도 잘해 오셨지만- 좀 더 혁신적인 변화가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그러려면 그런 일에도 집중하기 참 어려우실 건데 이제 조직도 운영하셔야 되고 많은 부분들이 해야 될 게 많은데 과연 2년 내에 하실 수 있으실지, 체계적으로 뭐부터 해야 될지 우선순위를 좀 갖추셔가지고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것이 첫 번째고요, 그리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끌어나가시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노력을 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고요, 추가 질의 조금 있다가 하겠습니다.

김옥수위원장

이용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희

최광희위원

최광희 위원입니다. 오전에 요구해가지고 제출된 자료를 보니까 근무 형태가, 우리 후보자님이 좀 불성실하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거든요. 왜 그러냐면 근무 출장 간 것을 보면 주로 목요일·금요일, 월요일·화요일에 거의 집중되어 있고 그래서 이제 금요일 것을 봤어요. 금요일 것을 왜 봤냐면 토요일·일요일 또 월요일 이렇게 해서 보니까 금요일에 서울 출장 간 횟수가 2017년도에 9건, 2018년도에 11건, 2019년도에 6건 등 이렇게 집중되어 있어요. 그게 왜 그런 거죠?
아니, 제가 전체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닌데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 말도 들어보고 또 실제 서류상으로 확인해보더라도 근무 형태가 거의 토요일·일요일을 끼어서 집중적으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죠.
그러면 목요일이나 금요일, 월·화는 백제문화제재단에 소홀해도 됩니까?
상대방의 일정이나 계획도 좋습니다. 그러면 일례를 들어보겠습니다. 2017년 8월 18일 금요일이에요. 출장지가 경기도 성남, 서울입니다. 출장 목적은 소송 관련 미팅 및 전통 공연 출연 섭외입니다. 그렇게 하고 ’17년 8월 22일 화요일이에요. 그런데 서울을 또 갑니다, 주제 공연 시나리오 회의. 그러면 이것을 금요일 날 했을 때 가서 같이 처리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게 몇 군데만 봤는데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죠.
그렇게 하고 또 2017년 7월 21일을 보면 서울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 관련 업무 협의, 또 제가 이걸 자세히 봤는데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은 9월 21일이었어요. 그런데 실제 출장은 개막식 답사한다고 가서 한 것이 그 전날, 그 훗날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죠.
그러면 오후에, 9월 21일 날 간 겁니까? 실제 출장은 9월 22일이던데?
그런데 지금 기억하시는 것을 보면 좋은 것은 기억나고 다른 것은 기억이 안 납니까?
그렇게 하고 가실 때 차량은 어떻게 하고 가시죠?
공용 차량도 쓰셨죠?
그러면 금요일 같은 경우 차량을 갖고 가시면 언제 오십니까? 월요일 날 출근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고 저희가 하이패스 이력을 보면 일요일 같은 경우도 나와 있어요, 가지고 간 것이.
그래도 됩니까?
예, 자료가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릴 테니까 자료를 주시죠.
그렇게 하시고 이제 보면 총감독으로 공고 낼 때는 아까 답변 중에 언뜻 나와 있기도 하던데 사무처 일도 같이 하시기로 되어 있었죠?
그래요, 전체를 통할하게 되어 있는데 그러다가 사무처장을 따로 뽑았단 말이에요. 왜 그랬습니까?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총감독이면서 사무처 업무를 총괄하려고 해서 뽑았는데 그 업무를 잘 못하니까 또 저거 하니까 한 사람을 더 채용한 것 아니겠습니까?
실제 직원들이고 여기 담당 업무 했던 분들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고 백제문화제재단에서 근무하시면서 평가 등급 이런 걸 보면 C등급을 받았어요. 그렇죠?
받은 거는 사실 아닙니까?
3개 재단이 합쳐가지고 새롭게 출범하는데 백제문화제재단이 가장 적은 규모에서 이런 업무 역량을 발휘했는데 그런 업무 역량 가지고 3개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근무 능력이라든지 이런 것에 좀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소명 좀 해 주시죠!
판단 기준이 뭡니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아니, 다른 자료도 있습니다, 그것만 있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위원님이 말씀하라고도 했는데, 가지고 있는데 그것 말씀 안 드리고 있는 거예요!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충남 관광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시죠.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은 어떤 게 있습니까?
그런데 그것 머무르는 주 내용이 어떤 겁니까? 그건 다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콘텐츠가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시죠.
아까 야간 관광은 말씀해 주셨고 또 다른 것은 없습니까?
지금은 없는 상태고요?
그러면 충남 문화예술의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양극화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있으시면 말씀 좀 해 주시죠.
시군 간의 격차라든지 남녀노소 이런 성비에 대한 문화 혜택을 받는 것 또 소득에 따라서 그런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 좀 해 주시죠.
아니, 지금 양극화 문제 해달라고 했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문화관광 또 예술 쪽에서 보면 너무 관 위주로 지원을 바라고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생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생력이 있어야만 어느 정도 더 많은 관광이 활성화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관광재단 쪽에서의 자생력도 중요하겠지만 그쪽 분야가 아니고 일선 단체라든지 시군의 관광 분야에서의 자생력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예.
아니, 자생력을 가지려면 시군이라든지 도 이런 데에서 도움을 좀 덜 받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했는데 거기에다가 지원해 주면 그게 무슨 자생력이, 의존하는 것밖에 더 되지 않겠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최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근위원

충남의 수도 홍성 출신 이상근 위원입니다. 우리 서흥식 후보자님, 이 청문회라는 과정이 굉장히 긴장되고 또 곤혹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최종 후보자로 함께 청문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 후보자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질문 전에 우리 문화관광국, 뒤에 배석하신 과장님과 팀장님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전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도덕성 검증할 때, 또 오후에도 제가 조금 늦게 들어오기는 했지만, 위원님들께서 지속적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후보자가 의회에 청문을 위해서 모든 자료가 도착하고 청문회가 시작되려고 하면,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전혀 잡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잡음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과연 이 청문 절차의 과정, 선정 과정의 업무를 제대로 하셨는가에 대해서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오전 10시에 우리 위원들께서 함께 간담회를 하면서 과연 이 청문회를 오늘 해야 되는지 아니면 뒤로 좀 미뤄야 되는지에 대해서 격론을 펼쳤습니다. 결국 거수로 해서 한 표가 더 많아서 이 청문회가 지금 이렇게까지 오기는 했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우리 후보자께서 충남문화관광재단 이사 사직 후 이 공모 행위가 적법한가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국은 “권익위원회의 자문을 받아서 적법하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문화관광재단에서 변호사한테 자문을 구한 결과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가 있다” 이렇게 변호사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후보자와 함께 이사로 근무한 두 분께서 임원추천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한 것이 적법한가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국 답변은 “적법하다” 이렇게 답변을 주신 겁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자문을 구한 변호사는 “이 역시 후보자와 두 분(임추위에서 활동한 분)은 사적 이해관계가 성립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그 두 분은 임추위를 회피했어야 됐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다시 바꿔 얘기하면 이 두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행정은 문제가 없다고 하고 법은 문제가 있다라는 의견을 우리 의회한테 주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청문회를 잘 끝내서 우리 후보자께서 의회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김태흠 지사님께 이것이 넘어가서 임용이 된다 하더라도 뭔가 개운치 않은 여운이 남을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우리 문화관광국 과장님과 팀장님, 정말 유감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후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 김태흠 지사님과는 혹시 어떤 인연이 있으십니까?
전혀 없으십니까?
타도의 인사청문회를 가끔 들여다보면 후보자가 예를 들어서 그 광역 단체장의 선거를 할 때 캠프에 있었다든지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많이 들여다볼 수가 있는데 우리 후보자께서는 김태흠 지사님과는 전혀 인연이 없다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확실합니까?
알겠습니다. 혹시 김태흠 지사님의 업무 스타일 아십니까? 조직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을 아십니까?
적극성이 굉장히 강하시죠? 김태흠 지사님의 업무 스타일을 하나로 요약하면 ‘조직 장악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서장을 어떤 분을 시킬까 생각하실 때도 그 사람의 조직력, ‘장악할 수 있는 인물인가 아닌가?’ 이거를 가장 중점에 둔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후보자님께서 임용되신다고 하면 조직을 어떻게 장악하시겠습니까? 우리 김태흠 지사님같이 카리스마 있는 센 힘으로 장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후보자님의 어떤 스타일이 있으십니까?
후자입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가 작년에 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그때 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선호도 조사를 한 자료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건데 조직원들이 대표이사에 대한 불신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조직이 성공하려고 하면 정말로 조직원들을 내 사람 같이 아껴주는 이런 리더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임용이 되신다고 하면 정말 우리 조직원들과 같이 화합할 수 있는 문화관광재단이 돼서 이끌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흠 지사님이 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 기관을 통폐합했는데 문화재단, 백제문화제재단, 관광재단을 통폐합했습니다. 이 통폐합이 적절한 건지 아닌 건지 후보자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왜냐하면 관장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충남문화재단 비상임이사 하셨다고 그랬죠?
충남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이 뭐였습니까? 혹시 기억하십니까?
모든 광역 아니면 시군의 문화재단 설립 목적은 방금 말씀하신 후보자님의 답변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충남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에는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이외에 충남문화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제1조에, 그 목적 중의 하나가 “백제문화제를 국제화시켜야 된다” 이게 바로 충남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에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후보자님, 백제문화제재단 사무총장 하셨죠? 총감독입니까? 같은 성격입니까?
그러면 어쨌든지 간에 백제문화제에서 일을 해 보신 경험을 가지고 본다고 했을 때, 백제문화제에서 중심적으로 역할을 하셨으면서 결국은 성공을 못 하신 게 아니냐, 저는 이렇게 반문을 드리고 싶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백제문화제재단이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은 대백제전 행사 아니겠습니까?
엊그저께 6월 20일 자 신문의 자료를 보게 되면 김태흠 지사께서 “대백제전 때문에 잠이 안 온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혹시 보셨습니까?
경기도의 대표 축제 그리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계도자비엔날레’ 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 세계도자비엔날레 축제에서 우리 후보자님의 역할은 어떤 거였습니까?
그러면 이 도자재단이 세계도자비엔날레 축제를 관장하는 재단입니까?
주최를 합니까?
그러면 후보자님께서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를 하실 때 세계도자비엔날레 축제는 개최한 적이 없습니까?
그러면 개최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렇습니까?
그러면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제문화제재단 총감독의 경험이 있으시고, 경험을 해 보셨죠, 그렇죠?
두 번째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세계도자비엔날레 축제에도 관여를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앞으로 대백제전이나 백제문화제 행사 할 때 경험이, 저는 누구보다도 우리 후보자님께서 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혹시 임용이 되신다고 하면 이 세계도자비엔날레 축제의 경험과 또 제가 생각할 때는 백제문화제 총감독의 경험은 있으셨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시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느끼는 점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잘 접목해서 우리 김태흠 지사님께서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전임 대표이사께서 충남문화재단을 이끌면서 가장 역점 사업이었던 것이 뭐냐면 중고제의 활성화에 사활을 거셨습니다. 그래서 퇴임하시는 당시에도 “중고제의 르네상스를 부활시키겠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한 10년 동안 10억 정도 이상을 여기에 투입하셨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중고제가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것이 우리 도민과 의회 의원들의 생각입니다. 제가 후보자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대표가 되신다고 하면 대표로서 이 중고제에 어떻게 접근하시겠습니까?
그분을 평가하라는 건 아니고 후보자님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리더는 결단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중고제가 우리 것이고 굉장히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시대에 맞지 않아서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면 가치 보존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정책의 방향을 바꿔서 중고제를 계속 갖고는 가지만, 대중화가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대중화를 하기 위해서 계속 무리한 예산을 투자한다는 것은, 이것은 리더가 한번 신중하게 생각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저는 그런 견지에서 질문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시간 있습니까? 그만합니까?

김옥수위원장

예, 이상근 위원님, 지금 정리를 해 주시고요, 이따 추가 질의로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근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용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광고, 쉽게 얘기하면 그쪽 전문 회사에 많이 근무를 하셨죠?
금강기획이라고 하셨나요?
예를 들어서 언론홍보과라든지 연극영화과라든지 여기를 졸업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 중의 하나가 금강기획이고 대홍이라든지 이런 분야인데, 앞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아마 후보자님께서 임용이 되신다고 하면- 충남문화관광에 대해서 굉장히 기여할 거라고 저는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옥수위원장

이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본질의는 다 마무리하셨습니다. 추가 질의는 가능하면 5분 내로 진행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양경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경모위원

한 가지 질의드리고 또 한두 가지 당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충청남도에 이틀의 날짜를 갖고 하는 축제가 백몇 개라고 하셨나요?
우리 충청남도에는 정말 수많은 축제가 있습니다. 각 시군에서 하는 축제가 있고 도에서 하는 축제가 있고 각 동네에서 하는 축제가 있고 각 종교 단체에서 하는 축제가 있고 각 기관에서 하는 축제도 있습니다. 한 몇백 개 될 거라고 추측을 하는데요, 이런 많은 축제에 대해서 저는 그 축제에 우리 공적 자금, 그러니까 우리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한번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후보자님은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어떻게 하실 건지가 아니고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예산이 계속 거의 모든 축제에 투입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마 문화재단 대표가 우리 충청남도에서 축제에 관해서도 가장 전문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용이 되신다면 답안을 하나 제시해 주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전 기관에서도 리더십을 많이 문제 삼았습니다. 임용이 되신다면 근로기준법 또 근무 지침 또 직원들뿐만 아니라 대표이사님의 권한과 책임을 철저히 인지하시고 그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 한편으로 저는 ‘문화재단 대표의 진정한 리더십은 이것 아닐까?’ 생각을 한번 해 봐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걸 파악해서 규정에 맞게 하는 것도 좋은 리더십이겠지만 진정한 리더십은 우리 공주산성에서 근무하며 청소하는 분이 또 백제문화제에서 근무하며 표 파는 분이 “당신 어떤 일을 하십니까?” 했을 때 “나는 거기에서 표 팝니다, 청소합니다”가 아니고 “우리 충청남도의 문화와 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오시는 분들한테 좋은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에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모든 직원들이 그렇게 된다면 우리 대표님이 좋은 리더십으로 운영을, 끌고 가시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우리 도의 문화·역사·예술, 그야말로 우리 도민의 정신, 혼을 관장하는 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큰 책임감을 가지시고 열심히 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양경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59분 정회

16시12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

박정수위원

천안 출신 박정수 위원입니다. 이번에 3개 기관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내부 직원들이라든지 노사의 반발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통합 기관이,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출범하고 대표로 취임을 하신다면 노조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후보자님 답변처럼 꼭 잡음 없이 충남관광문화재단이 잘 순행하시기를 제가 바라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옥수위원장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국

이용국위원

조금 전에 이어서 질의를 다시,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질의 좀 드릴게요. 비상임이사 6기 공고 나온 걸 보니까 2월 13일 날 공고가 나왔어요. 그리고 23일 날 선임이 됐습니다. 이 선임이 되는 열흘간의 기간 동안에는 어떤 절차가 이루어지죠? 그냥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까?
선임은 누가 하는 겁니까?
그러면 동시에 같이 여섯 분이 들어가셨어요, 그 한날. 알고 계시죠?
그러면 선임되고 나서는 이분들과 만났을 거고, 혹시 평소에 알던 분도 계셨습니까?
그러면 평소에 알던 분들은 아니시네요?
자, 그러면 좀 직설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문제 제기가 됐던 두 분의 위원들은 평소에 알고 계셨던 분들입니까, 모르고 계셨던 분들입니까?
안면 정도 있으시고 한 분은 처음 봤고요? 자, 23일 날 선임이 되셨고 그다음에 사퇴 전까지 한 달 반 정도의 활동은 뭐를 하셨죠?
이사회 참석 한 번이 다인가요?
그 두 번 이사회를 한 이후에 다른 유사 자리라든가 이런 자리가 또 있었습니까?
그런 자리는 없었습니까?
공고에 대해서 하나 여쭤볼게요. 홈페이지에 공고를 낸 날짜는 4월 13일 날 냈었어요, 재단이사장을 공모한다. 그런데 4월 6일 날 사임하셨어요, 사임은. 그러면 공고 전에 이게 언제쯤 구성이 되고 언제쯤 공모를 할 것이다라고 알고 계셨습니까?
아, 49차 2차 위원회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느냐. 공고가 나오면 그때 준비를 하셨어야지 공고가 나오기 전에 당사자들께서 다 알고 있어서 움직였다라는 걸 제가 지적하고 싶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 제기도, 지금 다 포함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이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단체장들을 뽑을 때도 명확하게 보안 유지해 가면서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문제 제기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질의 답변처럼 정확하게 말씀을 하세요. 하셔가지고 해명할 건 해명하셔서 임명이 된 다음에는 이런 문제가 논란이 안 되게끔 하셔야 저희가 걱정을 안 하고 염려를 안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옥수위원장

이용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서흥식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청문에 대한 소감 및 의견을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자리로 돌아가세요. 서흥식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임용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그리고 경영 철학 및 업무수행 능력 등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셔서 회의가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던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제시한 이견에 대해서는 인사청문 결과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과 관계자분들은 다음 의사일정 진행을 위해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사청문 결과보고서 작성 및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후보자 및 출석증인 퇴장

「예」하는 위원 있음

16시20분 정회

17시01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는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하고 질의한 내용과 임용 후보자의 답변 내용을 종합 정리하여 작성하였으며, 후보자가 대표이사로서 부적합하다는 일부 위원님의 의견이 있었으나 간담회를 통해 위원님들 간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놓아드린 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합니다. 또한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일부 자구 수정이나 내용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수정 보완하여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