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훈충남연구원장
충남연구원장입니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김명숙 위원장님, 윤기형 부위원장님, 김석곤 위원님, 이종화 위원님, 안종혁 위원님, 이재운 위원님, 이지윤 위원님을 모시고 충남연구원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행정감사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업무 방향을 가다듬고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충남연구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추진 방향 세 가지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지금 약 150여 건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올해 충남연구원의 키워드를 하나만 꼽으라면 균형 발전입니다. 실행력 있는 정책 대안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과학기술진흥본부의 통합은 상반기 중 충남연구원이 직면한 큰 변화 중 하나였습니다. 그간 추진해 온 과학기술 진흥 사업과 국가 R&D 사업 발굴 등과 같이 중요한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 번째로 중요한 과제입니다. 세 번째, 중요한 정책 현안의 경우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충남연구원이 연구를 수행하면서 항상 유념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남연구원의 제반 연구 활동의 이면에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를 요청드립니다. 간략한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연구원 주요 보직자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용준 기획경영실장입니다. 백운성 기획경영실 연구기획단장입니다. 이존관 기획경영실 경영관리단장입니다. 고승희 사회통합연구실장입니다. 신동호 경제·산업연구실장입니다. 유학열 지역도시·문화연구실장입니다. 정옥식 공간·환경연구실장입니다. 최창규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 김진기 공공투자관리센터장입니다. 강마야 인권경영센터장입니다. 윤종주 정책사업지원단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충남연구원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구원 현황에 대해서는 핵심 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고 업무 추진 상황과 도의회 지적 사항 중심으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188쪽 연구원 기본 현황입니다. 연구원은 그간 5실, 1단, 2센터 그리고 정책사업지원단 아래 9개의 부설 센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경영효율화 진단에 따라 5개의 부설 센터가 이관되고 과학기술진흥원이 과학기술진흥본부로 통합되는 등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5실·1본부·1단·2센터 체제이며 정책사업지원단 아래 4개 부설 센터가 있습니다. 아래 정·현원 현황에서 현원은 109명으로 정원과 차이가 있으나 초빙 또는 계약직 연구 등을 활용하여 현재 15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영효율화 진단 등 정원 조정에 대비하여 필요한 정규 직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의 비전 안에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연구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충남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15명의 석박사급 연구직과 3명의 관리직 등 총 18명의 인원 이관이 있었습니다. 이 중 관리직은 본원 기획경영실 정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관심이 많으신 과학기술진흥본부장은 공모로 선발 예정이며 그간 임금, 임기, 자격요건 그리고 대우 등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어제 날짜로 공고에 나섰습니다. 능력 있는 분이 뽑힐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 2025년부터 지자체로 이관됩니다. 교육부에서는 이를 지역 중심 대학 혁신 체계 사업, 짧게는 약자로 ‘라이즈 사업’이라 하여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충남라이즈센터를 우선 충남연구원 산하에 두는 것으로 도와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189쪽 주요 기능입니다. 충남연구원은 과학기술 분야의 기능 통합으로 도정 싱크 탱크의 역할 강화는 물론 앞으로 정책연구에 있어서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적인 관점에서 기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관의 임무에 부합하는 정책과제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준비 중인 중장기 계획을 통해 보다 정교한 기관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0쪽부터 191쪽 연구원 기능 및 편제에 대해서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1쪽 지난 5월 통합된 과학기술진흥본부는 정책기획부, 미래전략부, 분석평가부 등 3개 부서로 구성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2쪽 예산 규모입니다. 재정 규모는 당초 387억 원이었으나 기금회계 140억 원, 일반회계 122억 원, 특별회계 114억 원으로 총 376억의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기관 통폐합으로 인한 예산 이관 및 추경 등으로 인한 변화입니다. 일반회계에서 보면 지난해 예결위에서 삭감된 도 출연금 12억 원이 추경을 통해 반영되면서 당초 110억 정도에서 122억으로 증액되었습니다. 기획경제위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 원안이 회복되어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도 출연금 규모는 전체 예산의 65.7%입니다. 시군의 출연금까지 합하면 75.3%이며 큰 틀에서 보면 나머지는 수탁 과제 등 자체 수입이 되겠습니다. 특별회계에서는 5개 센터의 출연금 44.5억이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이관되고, 새로이 과학기술진흥본부 예산 약 52억 원이 연구원으로 전입되면서 조정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14.9억 원으로 약간 증액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금은 6차산업센터의 기금 약 29.2억 원이 이관된 결과 당초 169.6억 원에서 140.4억 원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192쪽 일반회계 오른쪽 지출 부분에 보시면 인건비가 당초 58.2억 정도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70.5억으로 원상회복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3쪽 주요업무 추진상황 중 상반기 총평입니다. 연구원은 도정 선도를 위한 시의적 연구 수행 및 핵심 어젠다 발굴을 위해 6월 말 기준으로 전략과제 27건, 현안 과제 52건, 수탁 과제 48건, 시군 협력과제 10건 그리고 도 정책과제 11건 등 총 148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해외 사례연구를 좀 더 활성화해 달라는 당부가 있어 전략과제에는 4건의 해외 사례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략과제보다 좀 더 시의적 대응이 가능한 형태의 연구 카테고리인 수시 전략과제도 올해 들어 처음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팜, 지방세 세수 추계 전망치 개선 모델 연구 등 5건의 수시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추가로 4건의 수시 전략과제를 더 수행할 예정입니다. 균형 발전과 탄소중립 경제 등 핵심 현안의 국가 정책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로는 충남 서남부권 발전 전략 그리고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추진 전략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의 핵심 정책과 관련하여 공론화를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김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 남부권 발전 방향, 스마트팜, 전기 요금 지역 차등제 등의 주제로 5회 개최되었습니다. 현장 밀착 연구 수행 및 지역 현안 공동 대응을 위해 현장 소통 및 시군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군 협력과제 수행은 물론 정책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 수요자의 공감대 형성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서 정책 이슈 리뷰, 인포그래픽, 정책 지도 등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언론의 상당한 관심을 얻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연구과제가 중대형화되면서 착수부터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시의적 대응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4쪽 분야별 추진 실적에서 2023년 여건 전망 및 운영 방향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고 공급망 재편 등 국가안보 차원의 보호주의 경향 그리고 격화하고 있는 미국·중국 간의 반도체 패권 경쟁, 세계 경제성장률 둔화 등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자치 분권 그리고 지역 주도 성장에 관한 정책 변화도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구원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발굴 및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책 연구 기관의 융복합 연구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5개의 부설 센터가 타 기관으로 이전하고 과학기술진흥본부가 통합되는 등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관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담아 중기 발전 계획에 반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반기에 수행되는 수시 전략과제는 4건이 이미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남의 워케이션 산업 활성화 방안, KBS 복합 시설 설립의 당위성 그리고 백제문화권 조성 등과 관련한 릴레이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5쪽 분야별 추진 실적에서 연구 부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남연구원은 2023년 업무 계획 수립 당시 신성장 및 성장 동력 육성, 지속가능발전 및 지역 균형 발전, 사회안전망 확보, 자치 분권과 사회통합 등 4대 핵심 어젠다를 우선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사례조사 4건, 수시 과제 5건 그리고 일반 전략과제 18건 등 총 27건의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서별 과제 수행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단, 도 정책과제 추진 현황입니다. 도 정책과제는 도에서 발주하는 특정 과제를 말하며 본질은 수탁 용역 과제에 해당하나 전년도의 협의를 거쳐 출연금 형태로 예산에 반영되어 교부되고 있습니다. 자료에 보시는 바와 같이 11건의 도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과제 중에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하는 충청남도 발전 계획 그리고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기본계획, 충남 경제 산업 발전 전략 등의 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소중립 경제와 관련해서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추진 전략 연구, 탄소중립 기회 발전 특구 조성과 연계한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 등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내년도 정책연구 어젠다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도정은 물론 여러 전문가들과, 의원님들과 함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6쪽 지속 가능한 충남을 위한 균형 발전 연구 및 지원입니다. (윤기형 위원장직무대리, 김명숙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님, 계속하겠습니다. 균형 발전은 올해 충남연구원의 가장 중요한 어젠다입니다. 우선 분야별 균형 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보다 효율적인 균형 발전 정책 발굴을 위해 균형 발전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196쪽입니다. 이러한 TF 활동을 위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전적 대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금년도 수행 중인 연구 과제에 반영함은 물론 하반기에 다양한 연구 결과물을 발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략과제로 수행했던 남부권 발전 방향 및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금년 초 남부권 발전 방안과 충남 발전 방향의 과제라는 주제로 1차 릴레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서남부권 발전 계획, 균형발전 지표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 및 안정적인 정주체계 구축을 위한 농촌지역 거점 마을 육성 방안 연구 등의 과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백제문화권 관광 거점 조성 기본계획, 한산모시 전통 농업 보전 활용 등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 등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책연구원과의 협력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도농 연계 실태 진단과 실천 전략 연구는 국토연구원 과제로 새로운 도농 연계 패러다임의 구축 및 도농 연계 활성화를 위한 실천 전략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며 지역 사례로 충남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발전 계획 수립 연구는, 산업연구원과의 공동 과제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지역이 수립하는 균형 발전 계획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담기 위한 것으로 기회 발전 특구, 경제자유구역 전략 등이 포함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단에 언급된 충청남도 지역 균형 발전 정책 방향 설정 및 효율적 추진 방향은 전략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와 충청남도 균형 발전 정책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중앙 부처 추진 사업과의 일체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사업 평가의 일환으로 정책평가 모형 설계를 통해 균형 발전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연구원에서 수행한 남부권 발전 방향 연구 결과를 보면 우리 충남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남연구원의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충남의 균형 발전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그간 실효성에 대한 비판에 있어서는 균형 발전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내겠습니다. 다음은 197쪽 지방 소멸과 양극화 대응 그리고 재난 안전 연구입니다. 지방 소멸과 관련하여 정부의 인구정책에 대응한 시군 인구정책 관련 연구 그리고 지방 소멸 대응 관련 공동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전략과제로 수행하는 충남 마을 소멸 시계열 실태 연구는 청양군을 대상으로 하는 파일럿 연구입니다. 2차 연도에는 남부권 전역 그리고 3차 연도에는 충남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시군 정책 협력과제로 서천군·태안군 그리고 공주시를 대상으로 하는 인구 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5개년 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 감소 기본구상과 전략, 우선 추진할 중점 과제에 관한 사항, 시도 재정지원 및 국고보조 사업과의 연계 방안 그리고 지역 발전 투자 협약 사업 발굴 등을 포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등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관계 인구 창출 및 확대 전략, 충남 소상공인 디지털 상권 구축 방안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로컬 창조 생태계 형성 지원 모델 구축 등의 연구는 전략과제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경제 및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도 및 시군의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 전략 산업의 핵심 품목 발굴을 위한 신산업 육성 전략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농림어업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와 환경오염 취약 지구 주민 건강영향조사 그리고 석탄화력발전 주변소 주변 어린이 건강영향평가 조사 등의 과제도 중장기 과제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방 소멸 과제는 균형 발전 사업과 연계해서 실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8쪽 도 및 시군 정책 현안에 대한 시의적 대응력 제고입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보다 시의적인 대응을 위해 수시 전략과제를 새로이 만들었습니다. 전략과제는 과제 수행 기간이 통상 1년 이상이고 현안 과제는 3개월 이하로 연구가 이루어짐으로써 연구의 깊이와 폭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과제의 유형을 새로이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통상 현안 과제는 도의 과제 부여 조사를 통해 연구원에 과제가 요청되게 됩니다. 이와 별도로 정책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원 자체 현안 과제를 만들어 대응하고 있습니다. 도 및 시군 그리고 정부의 핵심 이슈나 긴급 현안의 적시 대응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은 199쪽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및 4차 산업혁명 선도입니다. 충남과학기술진흥원과의 통합은 충남연구원으로써는 상반기 중 있었던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충남과학기술진흥 정책개발과 국가 R&D 발굴 및 공고 등에 있어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됨은 물론 충남연구원과의 통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현재 통합 기관들은 외부 기관의 컨설팅 등을 통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진흥본부는 충청남도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마련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정책연구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기부의 지역과학기술혁신법 제정에 따른 충남도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 충남 과학기술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 등을 하고 있으며 충남의 산하기관 협력 실태 분석을 통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과제 등을 자체 정책과제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 과학기술 통계조사 분석, 충남 연구개발 사업 성과평가 관리 체계 구축, 충남 과학기술 혁신역량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지역 연구개발 사업의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부터 시작된 충남 연구개발지원단 육성 지원 사업은 TF를 거쳐 충남연구원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도의 과학기술 정책 수립, 지역 맞춤형 R&D 발굴 기획, 연구개발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R&D 사업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와 함께 R&D 현황 조사 분석 공동 보고서 발간 그리고 지역 과학기술 진흥 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위원회의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진흥본부의 금년도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AI 지역특화 사업 지원, 충남 국방산업 육성 그리고 에너지 소재·부품 국산화 등이 있습니다. AI 융합 솔루션을 개발해서 실증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력 지원체계 중심,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특화형 방산 혁신 클러스터 사업 공모 등을 통해 국방산업을 충남도 남부권역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산업 관련 소재·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 관련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쪽 연구 기반 사업 부문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구 기반 사업은 도민의 대표인 도의회와의 협력, 충남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론화 그리고 시군과의 협력,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노력과 연구 결과 유학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먼저 도의회 협력 현장 밀착형 연구 확대입니다. 지역 주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도 의회와 2건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연구 그리고 편익 시설 설치 관련 타당성 및 증진법 검토입니다. 그리고 핵심 정책연구 시 도의회의 자문을 구하거나 핵심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충남도의회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연구 모임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이 주최하는 핵심 정책인 릴레이 세미나에는 각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상임위의 위원님들을 토론자로 섭외해서 의견을 구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의회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대표이신 의원님들의 의견을 구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쪽 시군 특화 정책지원 역량 강화입니다. 시군 특성을 고려한 인력 재편 및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설 센터와 과학기술진흥본부의 연구진들을 시군 협력단에 합류시켰습니다. 시군 특성에 따라서 5명 내지 7명의 연구진을 편성해 주요 현안에 대한 협의 및 국비 확보 등 당면 현안 발생 시 자문에 임하는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군과의 밀접한 정책개발을 위해 3건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체장님과의 간담회 등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자료에 보시는 바와 같이 11건의 시군 협력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쪽 도민 및 지역사회 소통 협력 강화 활동입니다. 연구원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도민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소중히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정책 이슈 리뷰 6건, 인포그래픽 6건 그리고 정책 지도 3건 등 총 27건의 연구 요약 서비스를 제작해서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 요약 서비스는 연구 결과물에 대한 도민들의 접근을 좀 더 쉽게 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핵심 정책 릴레이 세미나에는 언론인을 참석시켜 어젠다의 공론화에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원장은 1개월에 한 번씩 충남의 핵심 정책과 관련한 고정 칼럼을 지역 일간지에 게재해 오는 등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구 성과에 대한 정책 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03쪽입니다. 내포신도시 육성 및 국책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입니다. 15개 광역단체 중 KBS 지국이 없는 곳은 충남이 유일합니다. 대전 총국에서 커버하는 뉴스에서 충남은 항상 뒷전이기 일쑤입니다. 재난방송이라는 관점에서 충남이 받는 피해는 매우 큽니다. 지난해 청양·부여 지역의 수해 당시 재난방송의 부재라는 아쉬움이 매우 컸습니다. 그간의 KBS 지국 설치를 위한 충남도의 다양한 노력이 있어 왔습니다. 이번에 충남연구원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서 KBS 충남복합시설 건립 당위성 연구를 위탁 전략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릴레이 워크숍의 주제로 선정해서 공론화 작업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내포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강력 도시 계획 등 중장기 발전 계획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40 내포신도시권 광역 도시계획 수립,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연구,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소화 전략, 대형 복합물 유치를 위한 기본 연구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종사자 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국가 정책화를 위해 국책연구기관의 공동연구도 강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앞서 드렸습니다.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는 다양한 지역 사업에 대한 재정투자 심사 컨설팅을 하는 등 총 70건의 심사 지원을 했습니다. 앞으로 과학기술진흥본부와 R&D 사업 기획을 위한 협업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4쪽 과학기술 혁신 주체 간 협력 기반 조성입니다. 과학기술진흥본부는 과학기술 혁신 역량 간의 협력을 통한 국가 R&D 과제 발굴 및 기획 그리고 도내 과학기술 혁신 주체 간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진흥본부의 R&D 과제 발굴 및 기획은 세 가지 형태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 수요 기반 R&D 과제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해양 바이오,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대학 산학협력단 및 기업 부설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현재 지역 R&D 사업 제안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6개의 과제를 선정해서 과제별 1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하고 중앙 부처의 공모 사업에 함께 대응하게 됩니다. 둘째는 R&D 과제 발굴로 산학연을 대상으로 국가 R&D 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 수요 조사를 해서 과제 선정이 이루어지면 과학기술진흥본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기획 보고서를 만들어 중앙정부에 국가 정책화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7월까지 기술 수요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세 번째는 국가의 공모 사업에 긴급 현안으로 대응하는 방식입니다. R&D 사업 발굴 기획 및 대응은 충남의 주력산업 육성 및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도내 과학기술 혁신 주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남 과학기술 비전을 수립하고 충남 과학기술의 날 제정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는 10월 26일 ‘장영실의 날’을 계기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해서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비전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1회 과학기술의 날 행사는 의미를 살리고 잘 준비해서 내년부터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진흥본부 연구과제 참여 및 협력 기관은 중앙정부, 국책기관, 지자체 등 지역 및 국가를 초월한 혁신 역량을 결집하여 과학기술진흥본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5쪽 연구 지원 부문입니다. 연구과제의 질적 제고, 정책적 실효성 확대를 위해 도 등 정책 수요자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제는 착수, 중간, 최종 연구 심의회 등을 통해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과제 관리 시스템을 통한 질적 제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경영효율화 진단 등 기관 통폐합으로 인해 연구 인력의 확충에 일정 부분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선 필요한 전문가를 초빙 책임의 형식으로 채용해서 연구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특별히 하반기 중 완성을 목표로 하는 중기 발전 계획에 따라 기관의 비전과 정체성을 다시 정립함은 물론 미래연구소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수급 계획을 확정해 필요한 연구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연구원 내 부서별 인원의 증감 등으로 인한 공간 이동이 있었고 이를 위한 일부 환경개선 사업이 있었습니다. 계속하여 쾌적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ESG 경영 차원에서 도와 협의해서 연구원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설치 작업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 및 반입 금지도 본격 시행에 앞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206쪽부터 207쪽 부서별 연구과제 추진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7쪽입니다. 공공디자인센터에서는 시군에서 발주하는 경관 건축 디자인 관련 공공사업의 사업 단계에 맞춰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27건에 이르는 사업의 디자인 컨설팅 업무가 있었습니다. 설계비 1억 원 이상의 공공건축물에 대한 사전 심사는 법적 요건입니다. 37건의 사업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208쪽 업무제휴 및 협약 체결 추진 상황입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효율적 대응 그리고 균형 발전 등 이슈와 관련해서 인접 도와의 공동 협력 등 8건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론화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연구원과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협력을 위해 토지주택연구원과 그리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충북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필요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211쪽 도의회 관련 사항 처리 상황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은 충남연구원과 과학기술진흥을 합하여 시정 요구 9건, 처리 요구 9건, 제안 사항 8건 등 총 26건입니다. 이 중 추진 완료는 15건이며 추진 중이 11건입니다. 우선 충남연구원의 처리 완료된 사항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정감사에서 도의회로부터 충실한 자료 제출, 예산의 효율적 집행, 중복적 연구과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 특별회계관리에서 이자수익 증대 방안, 제출 자료의 정확성 등 5건의 시정 요구와 원장의 중요 과제 참여, 연구진의 이직을 줄이기 위한 대책, 공용 차량 관리 체계 개선, 이사진의 다양성 확보, 경제 교육 관련 예산 확충, 해외 사례연구 강화 등 6건의 처리 요구, 다양한 전문 분야 연구 인력 확보, 연구과제의 정책 반영도 제고 노력 강화 등 2건의 제안 사항 등이 있었습니다. 관련된 사항은 지난 2월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상세하게 보고를 드린 바 있고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위원님을 뵙고 별도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지적해 주신 사항은 항상 저희가 업무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과제입니다. 보고를 드렸다고 마무리가 된 과제가 아님을 항상 유념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업무보고 후 질의 답변 시간을 이용해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과학기술진흥본부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8건의 지적 사항이 있었습니다. 먼저 추진 완료된 사안은 시정 요구로 홈페이지 경영 공시 항목 확인과 제안 사항으로 인문학 바탕 기술개발 보급 등 2건입니다. 홈페이지 전담자를 지정하고 누락된 자료의 게시를 완료하였으나 충남연구원과 통합되면서 필요한 정보는 충남연구원 홈페이지에 함께 게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인문학 특강 등 필요한 교육을 금년 2월 실시한 바 있고 통합 이후 충남연구원 교육 체계와 연계해서 인문학 기반 과학기술 체계를 더욱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상황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남연구원의 추진 중인 사안은 충남의 균형 발전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방향 설정, 충청남도 계획권역 재설정,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방안 연구, 인구 소멸·남부권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추진, 내포 지역 활성화 전략 연구 등 5건입니다. 이 과제들은 금년도 중점 연구 과제로 선정되어 연구에 이미 착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구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은 물론 위원님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서도 중점을 두고 강조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질의 시간을 이용해 충분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과학기술진흥본부에 부여된 도의회 지적 사항 중 진행 중인 사안은 총 6건입니다. 인력난 해소 방안 강구, 조직 관리 개선 방향 강구,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운영, 참여 기업의 도내 거점 설립 및 충남도 인재 고용 확대, 사업 참여 업체의 투명성 확보, 계획과 성과 지표에 따른 성과물 도출 등입니다. 일부 추진된 과제들도 있지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취지와 목적에 맞게 시정과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충남연구원 지역 사안들과 함께 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AI 융합 지역특화 산업 투명성 제고와 관련해서는 지난 5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통한 사업 점검 그리고 과기부 지정 회계법인으로부터 사업비 집행 적정성 검토를 위한 중간 점검을 받은 바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도외 참여 기업 4개의 충남 도내 지사 설립은 지난해 12월 완료되었습니다. 지역 인재 확대 부분은 일부 반영은 되고 있습니다만,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계속하여 투명성 확보와 충남 지역에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14쪽 참고 사항입니다. 충남연구원은 연구원 설립 목적과 과학기술진흥본부 통합 등 대내외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연구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기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진흥본부 통합에 따른 통합 비전과 인력 수급 계획 등을 마련하겠습니다. 연구자 중심의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원의 노후화된 연구실 환경개선 과업은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216쪽부터 224쪽 과제 수행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거나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질의응답 시간에 충실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