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조철기 의원 발언
제석
정제석총무담당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3대 충청남도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은 앉은 채로 예를 갖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함께 부르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청남도의회 의원 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는 왼손에 선서문을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해 주시고 마지막 부분에는 의장님과 동시에 의원님 성명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일동기립
철기
조철기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6년 7월 2일 충청남도의회 의원 조철기 장승재 박기영 강종국 구형서 기호엽 김복만 김아진 김영권 김영수 김영춘 김윤섭 김은나 김재호 김종욱 김선홍 김희영 김현이 노한섭 민병희 박병훈 박상선 박유경 설미경 심우성 유해중 윤재은 이병하 이병훈 이상근 이 선 이지윤 이철수 장재석 전달수 전형준 정근수 정병기 정병인 조동준 지정근 진성범 최광선 최경환 최연숙 최은순 편삼범 홍기후 홍성현 황재만
제석
정제석총무담당관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철기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착석
철기
조철기의장
존경하는 충남 도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박수현 도지사님과 이병도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13대 충남도의회 개원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도민의 선택을 받은 도의원 모두는 도민께서 보내 주신 신뢰와 기대가 얼마나 뜻깊은지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변화와 혁신을 향한 도민의 뜻을 받들어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고자 합니다. 지방의회는 도민을 대신해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와 입법 활동을 수행하는 대의민주주의 핵심 기관입니다. 제13대 충남도의회는 도민들께서 부여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도민의 바람을 실현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다음 세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천안·아산이 AI특화시범도시로 선정된 만큼 충남이 인공지능 산업과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의정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업인 그리고 노동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책·예산분석 연구모임을 활성화하고 의정자문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여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겠습니다. 의회의 자료 요구는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당한 의정 활동입니다.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요구가 부당하게 제한되거나 거부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엄중히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감시와 견제를 통해 무리한 사업 추진을 방지하여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의 뜻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기록과 절차를 준수하여 의회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권과 예산권의 이양을 담은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적극 앞장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자치분권의 기반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셋째, 도민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방의회가 가진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누구나 의회의 활동과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민원 접수와 정책 제안을 위한 소중한 창구와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나아가 도민의 목소리가 의정 활동의 주춧돌이 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충남 도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충남의 미래를 좌우할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AI 기본사회 조성, 탄소중립, 인구 감소와 농어촌 소멸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아가야 합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베이밸리 메가시티 지속 추진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며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와 세계청년대회와 같이 충남을 세계로 알릴 행사들까지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겠습니다. 앞으로 제13대 도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의 추진에 있어 초당적 협력과 소통을 실천하여 도민의 바람이 현실이 되고 내일이 기대되는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 실천하는 충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제석
정제석총무담당관
이어서 박수현 도지사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수현
박수현도지사
존경하는 조철기 의장님과 의원님! 오늘 제13대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기대와 축복 속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도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전반기 도의회를 이끌어 가실 의장님과 부의장님께도 축하를 드리며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큰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도의회는 도지사보다도 더 도민의 뜻을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민의의 전당입니다. 방금 의장님께서도 견제와 감시의 대의민주주의의 핵심 기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역의 목소리를 도정으로 연결하는 의원님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자치 원칙은 굳건히 지키되 도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언제나 같은 방향을 바라봐 주심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 역시 늘 열린 마음으로 의원님의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좋은 제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의원님과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저는 취임을 앞두고 충남 8개 권역을 찾아 도민들과 타운홀미팅을 가졌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도정을 설명하기보다 도민의 말씀을 듣고 함께 충남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농어업인의 걱정도 있었고 청년들의 고민도 있었습니다. 기업인의 제안도 있었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어르신들의 바람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마다 여건과 과제는 다르지만 더 나은 충남을 바라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습니다. 그 자리는 도민의 뜻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과 함께 도정의 방향을 설계하는 소중한 현장이었다고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 도정의 출발점은 행정이 아니라 도민이라는 사실입니다.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현장의 의견이 도정의 방향이 될 때 비로소 도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충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민과 통하는 충남은 바로 그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충남은 과거 산업화의 흐름에 소외되어 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배 도지사님들의 헌신과 도민들의 성원으로 현재는 높은 제조업 생산력과 수출력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기지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앞선 도정을 모두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문명사적 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지역 소멸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완성하는 일도 미룰 수 없습니다. 잠시 전 오늘 오전 우리 아산에서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투자에 대한 발표가 담대하게 있었습니다. 우리 충청권에 모두 392조 원의 첨단산업 투자가 있을 것이고 그 자리에서 정부는 우리 충청권을 4대 성장 엔진의 불꽃을 점화하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 바이오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잃어버린 충청 정신을 복원하고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는 일 역시 함께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이러한 과제는 집행부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습니다. 의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이를 위해서 저를 비롯한 집행부는 의원님 여러분의 의회의 자료 요구에 정직하고 세밀하게 응답하겠습니다. 도민의 참여와 의회의 지혜가 함께할 때 충남의 미래는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민선 9기 충남 도정은 더 많이 듣고 더 깊이 소통하며 도민의 기대를 변화와 성과로 답하겠습니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오늘보다 내일 더 기대되는 충남,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충남을 의원님과 함께 열어 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제13대 충남도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원님의 의정 활동에 큰 보람과 성과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이병도 교육감님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충청남도의정회 신재원 회장님과 이걸재 수석부회장님, 우리 김정숙 사무총장님께도 많은 지혜의 말씀을 청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 수)
제석
정제석총무담당관
다음은 이병도 교육감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병도
이병도교육감
존경하는 조철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충남 도민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제13대 충청남도의회가 오늘 그 소중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모든 충남교육 공동체와 함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해 도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도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충남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 교육이 마주한 현실은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학생 수의 급감과 도시와 농어촌의 교육여건 차, 기초학력과 학교폭력, 교권 보호 등 많은 현안이 산재해 있습니다. 다각도로 변화하는 AI와 시대의 흐름은 교실과 학교의 문화 또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방향성을 고민하게 합니다.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펼쳐 나가는 것이 충남교육이 나아갈 가장 우선 과제입니다. 어느 학교에 다니든 어느 마을에 살든 모든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일, 그것이 흔들림 없이 지켜 갈 충남교육의 중심입니다. 아이들의 삶과 교육을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청과 학교의 힘만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지역이 가진 교육적 역량을 끌어내 우리 아이들의 배움으로 이어주는 길에 의원님들께서 더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민들의 제안을 경청하며 도민들의 염원을 담은 교육정책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도민 여러분들까지 교육의 주인으로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도민 교육 주권 시대를 열어 가고자 합니다. 또한 도의회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의원님 한 분 한 분과 긴밀히 소통하며 신뢰받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12년간 충남교육이 쌓아온 청렴과 혁신의 단단한 토대 위에 새로운 변화와 계승을 잇고 채워가며 충남교육 미래 동행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13대 충남도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충남 도민의 존경과 사랑으로 무궁히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제석
정제석총무담당관
이상으로 제13대 충청남도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4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