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 발언
유송화 의원 발언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방금 두 가지 중점사항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직접 나가보니까 실제 단속할 수 있고 점검할 수 있는 부분은 그 외에 여러 것들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과장님께서 소화기를 작동시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위급할 상황에서는 그런 것을 보통 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여유가 되지 못합니다.
특히 지하시설 같은 경우는 비상구 문제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화기가 아무리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은 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피할 수 있는 것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두 가지 중점방향이라고 했는데 실제 저희가 직접 나가보니까 그것과는 맞지가 않는 것이고 사실 두 가지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제가 직접 다녀보니까 조금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소화기를 안갖춘데는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소화기는 어떻게든 형식적으로라도 오래된 것이라도 일단 갖다 놓는다는 거예요. 하지만 청소년들이 들어가든, 아니면 어른들이 들어가든 저희한테 당장 소화기를 갖다 주어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설명서를 보지 않고서는 당장 모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나 비상구 문제가 먼저 점검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저희가 보기에는 이 비상구 문제가 가장 시급했습니다. 소화기 안갖춘데는 이미 다 소방점검같은 것을 받기 때문에 소방서에서 대체로 다들 안전하다고, 그 정도면 되겠다라고 이미 점검을 받은 곳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비상구 문제는 굉장히 도외시 하고 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하 같은 경우는 실제 주출입구가 불이 나게 되면 비상구 아니면 빠져 나올 구멍이 없기 때문에 그 문제를 소홀히 하실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더 강하게 단속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조금 전에 먹는 물 수질검사와 관련해서 여쭤보겠는데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년에 몇 번 정도 검사를 해준다는 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