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 발언
박남규 의원 발언
박남규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행정서비스헌장을 주관하시는데 5쪽에 보면 친절한 안내서비스가 있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읽겠습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 사무실 입구에서 부서 명패 및 직원의 사진, 담당업무가 표시된 좌석배치도를 제시하고 직원은 항상 명찰을 패용하겠다는 것과 그 뒤에 보면 업무처리 중에 방문하시는 고객에 대해서는 10초 이내에 하던 일을 잠시 중단하고 고객을 정중히 맞이하겠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3선 정도면 구청 직원들도 많이 알게 됩니다.
제가 건축과라든가 모르는 과를 몇 번 가봤는데 실질적으로 안내하는 직원도 없었고 담당주사도 모르고 해서 하도 민망해서 제가 과장님 어디 계시냐고 하니까 아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또 제가 몇 개 과에 가 봤는데 사실 말 뿐인 고객접대이지 제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전에도 지적한 사항이지만 실질적으로 접대를 안 합니다.
구의원이 가도 접대를 안 하는데 하물며 일반주민이 가면,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행정서비스헌장을 직원들에게 교육시킨 바가 있습니까? 그래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면 감탄사가 나와야 하는데 전부 직원들이 웃는 얼굴이 없습니다. 다 귀찮게 보는 눈치고, 구의원이 가도 그러는데 모르는 주민이 가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단단히 교육을 시켜서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헌장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와 관련해서 총무과에 정원이 119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89명으로 9급이 어떻게 1명밖에 없습니까?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가 재생비누를 만들기 위해서 재료비를 다 주었단 말입니다.
원료값도 다 준 것 아닙니까? 690만원을 준 것인데, 사실 우리 지역에는 어려운 서민들이 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회 복지시설이 많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만든 것을 그런 데에 주어야 되는데 바자회때 이것을 팔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저도 사주었는데 주부환경연합회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비누를 만들었으면 우리 지역에는 어려운 여러 가지 복지관이라든지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시설들에 준다든지 아니면 수급권자들한테 공식적으로 얼마 주었다든지 이런 근거를 같이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을 제가 못 들었습니다. 그런 것을 한번이라도 보았으면 지적을 안 하는데 그것도 같이 가져다 주시기 바랍니다. 8쪽 동청사 신축과 관련해서 여기 지금 어린이집을 짓겠다고 했는데 무슨 근거가 있습니까?
왜냐면 지금 사회적으로 저출산이 문제가 되고 구립은 몰라도 민간어린이집은 모집에 있어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1년에 문 닫는 곳이 많은데 월계2동의 경우는 그쪽에 장애인도 많은데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습니다. 좀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든다든가 지역특성을 감안해서 확정된 것이 아니면 한 번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면 지금 자치위원들 교육을 10월에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많이 모아 놓고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리자면 비디오나 회의진행방법, 또는 위원장이 의결할 때는 어떻게 의결한다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것을 프로그램화 해서 우리 구정소식과 함께 자치위원들 회의할 때 보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그 분들이 우리 동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하면 좋겠구나 하는 응용력이 나옵니다. 유명한 강사가 강의해도 하나 남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예산편성시 이런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십시오.
지금 2003년 업무계획이 500부하고 200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500부 이것이 무엇이 다릅니까? 두 권을 가져와 보세요. 그리고 9쪽에 장애인 컴퓨터 기초, 활용교육 이것이 우리구에서 제일 안 되는 부분인데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자료책자를 제가 봤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금년도에 시행될 것만 적는 것이 맞죠?
그 다음에 2004년도, 2005년도에 할 것은 중기투자재정에다 수록하는 것이 맞죠?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이 봤을 때는 금년도 시행계획도 없는 데다가 딱 넣어 놨더라구요. 장애인복지센타 건립, 이렇게 써 놨어요.
혼란스럽죠. 사실은. 그것을 지적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제가를 훑어보니까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사실은 종이 하나라도 절약해야 됩니다. 오늘 시행계획서 뒷 장을 보니까 이것이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애요. 그러면 이것을 좀 붙여 놓으면 우리 구의원이 봐서도 일목요원하게 볼 수 있고, 공무원이 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혼란스러워요. 낭비거든요. 실질적으로 내년도부터는 이런 것을 좀 보완해서 책자 하나로 할 수 있도록 시정을 좀 해주십시오.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이해를 했으니까 기왕이면 일반인이 봤을 때도 이해가 가게끔 보완해서 물자도 절약하고, 또 1년밖에 볼 것 아닙니까? 그래서 종이도 질이 낮은 종이로 그러면 값도 쌀 것 아닙니까.
그런 것도 과장님께서 전체적으로 훑어봤을 때 예를 들어서 중기에다 넣을 것을 금년도 시행에 넣으면 이것은 잘못 된 거죠. 그것을 따지려고 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업무성격상 비슷한 게 많아요. 그래서 두 권 봤을 때 혼란스러운 것이 많아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민창안 및 공무원 제안제도, 제가 지난 번 자료에 보니까 금상이 200만원입니다.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작은 금액은 아닌데 5년 전까지 보니까 시행된 것이 거의 없어요. 창안해 놓은 것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금상을 줄 때 좀 더 행정에 연관이 되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을 위주로 금상을 주셔야지, 아이디어만 금상을 주어버리고 시행도 안하면 구비 낭비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점을 앞으로 특별히 유념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행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금상을 주고, 또 그런 제도가 정착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