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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갑주 의원 5분자유발언

1회 제개회식199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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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지금으로부터 제1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거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한계현 부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의원기립

계현

한계현부의장

제가 선창하겠습니다. (선거)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1월 4일 나주시의회의원 한계현외 의원일동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의원님들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갑주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최갑주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정병섭시장님과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여러분! 그리고 통합시 발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려온 시공무원여러분! 오늘 우리는 13만 나주인의 하나된 힘으로 보다 큰 나주를 만들고자 출범한 통합시의 대의기관인 나주시의회를 개원하기 위하여 여기에 모였습니다. 저는 먼저 이역사적인 통합 나주시의회가 개원되는 자리에서 시의회의장으로서 개회사를 올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4년동안 눈부신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오신 스물세분 동료의원들과 더불어 통합 원년인 을해년 상반기 의정을 이끌어 가게 됨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며, 신년 벽두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개원식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세계는 지난 반세기동안 지속되어온 동서 이데올로기에 의한 냉전시대가 막을 내리고, WTO출범과 함께 국가간에 경제적 무한경쟁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화, 개방화 추세에 맞추어 지방행정 조직의 정비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의지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호응, 그리고 국민의 기대 속에서 전국 35개 도농 복합형태의 통합시가 탄생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천년목사고을의 긍지아래 전 시민이 힘을 모으고 뜻을 합하여 두배로 늘어난 인적, 물적자원과 재정력을 투입하여 낙후된 지역 및 개발우선 지역에 집중 투자함으로서 통합의 과실을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나누어줌은 물론 지방자치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이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협력함으로서 통합 파생이익을 극대화하고, 통합시에 주어질 중앙지원 사업추진 등 지역개발 파급 효과가 시지역 구석구석에 스며들도록 시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시공무원들의 각별한 노력이 있어야 하겠으며, 우리 동료의원님께서도 이에 적극 동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각종 대형 사건.사고들로 점철되었던 지난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주변에서 졸속과 부실을 추방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일에 너나없이 나서야겠으며, 특히 공직자들은 청렴의지의 재천명과 함께 공복의식의 일대전환이 있어야겠습니다. 시민여러분! `91년 4월 우리 기초의회 의원들은 30년 동안이나 닫혀있던 지방자치 시대를 다시금 열면서 힘들게 부활된 지방자치제를 발전시키고 정착시켜 이땅에 참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원들은 시민여러분을 대표하여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 의사를 의정에 반영하는 등 나름대로는 시민의 손발이 되어 부지런히 뛰었습니다만, 초대의원으로서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우리 의원 모두는 더욱 열심히 맡은바 소임을 다할 각오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는 6월이면 4대 지방선거와 더불어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도래됩니다. 우리 의원들은 초창기 지방의회의 온갖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지방자치의 초석이 외고 지방의회사에 길이 남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모두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합시다. 여러면에서 미흡한 이사람이 또다시 의장으로 선출되어 책무가 막중합니다만 통합시 출범으로 맞아들인 나주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져버리는 일이 없도록 의장 직분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여러분과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1월 4일 나주시의회의장 최갑주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다음은 정병섭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이어서 제2차 본의회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21분 폐식

출처 전남 나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