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구문화공보실장
문화공보실장 김태구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업무와 관련된 의원님 질문사항중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항에 대하여 질문하신 의원님 순서에 따라 답변 드리겠습니다. 흥철식 의 원님께서 무형문화재 공동전수 교육관 건립과 회진성 토지 보상건에 대하여 질문 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 무형문화재 공동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주는 다양한 공예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고장으로 현재 중요무형문화재는 나주샛골나이 노진남, 염색장 정관채, 윤병운씨가 지정되어 있으며, 무형문화재로는 나주반장 김춘식씨가 지정 되어 있습니다. 2002년도의 무형문화재 공동전수 교육관 건립 계획은 네분의 무형문화재가 함께 각각의 종목을 전수할 수 있는 교육관 건립 국고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신청 하였으나, 채택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시에서는 염색장 나주쪽의 전통공예 원료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5년 동안 25억을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전통공예 원료생산단지 조성부지를 다시면 복암리고분군 인근으로 정하고 현재까지 47필지 88,357평방미터를 11억 천여만원을 들여 매입 하였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염색장에게는 나주쪽 원료를 추출할 수 있는 추출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나주쪽을 염색하는 공방을 건립할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샛골나이 노진남 장인의 전수관은 시비를 투자하여 다시면 동당리 자택에 건립하여 전수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나주반장 김춘식 장인의 전수관은 2007년도에 1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내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마무리 되면 중요무형문화재들의 기능보전과 전수는 안정적인 전승구조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전통공예문화 계승이라는 신념 하나로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계시는 나주관내의 공예인들이 솜씨를 알리고 나아가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시설의 건립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선 삼한지 테마파크 내에 공예품 전시판매 센터를 설치하여 부족하지만 공예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통공예인 문제는 시에서 좀더 세심한 관심과 애정갖고 개선책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나주영산강문화축제' 의 체험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나주의 전통공예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회진성 토지 매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회진성은 마한 백제시대로부터 조선초기에 폐현되기까지 사용되어 온 토성으로 영산강 고대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시에서는 회진성의 문화관광자원 활용과 회진현의 역사규명으로 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문화재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서 회진성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사업 진척이 더디어 좀더 많은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회진성은 둘레가 2.4km인 토성으로 문화재지정 구역은 15,825m" 보호구역은 96,437m"이며 성곽내부는 351,616m"으로 총 매입대상토지는 463,938m"입니다. 회진성 토지매입 현황을 말씀드리면 전체 매입필지 161필지 가운데 현재까지 50필지47,467m"를 814,168천원을 들여 매입하여 현재 매입면적 대비 10%정도 토지매입이 이루어 졌으나 앞으로 111필지 416,516m"를 매입할 때 약 7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회진토성 토지 매입에 대한 종합계획 아래 토지의 성격과 소유자의 경제적 여건 등 완급을 가려 연차적으로 토지매입과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즉,111필지 416,516m" 가운데 사람이 살고 있는 민가와 조기매입 요청필지, 어려운 가정생활과, 투병, 고령 등으로 인한 영농상실 등의 여건에 따라 시와 도청 등에 민원을 제기한 매입대상이 24필지 131,139m"에 21억 여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우선 제2회 추경에 시비 10억원을 확보하여 시급히 매입이 필요한 필지부터 토지매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미 매입대상 토지는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에 시비를 투자하여 매입하고 있는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강력하게 건의하여 조기에 토지매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건조물 문화재 보수 사업비도 부족한 가운데 토지매입비 확보가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2008년도 회진성토지매입비 10억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예산전쟁의 각오로 전라남도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박종관 의원님께서 왕곡면 화정리 마산마을의 고분보존의 필요성과 부지매입 예산 확보 등의 대책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질문 하셨습니다. 화정리 마산고분군은 2006년 10월 토지소유자인 선조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옹관이 발견되자 이를 신고함에 따라 우리 시가 긴급발굴조사 예산을 국비로 원원 받아 2차례에 걸쳐 긴급발굴조사를 시행 하였습니다. 조사결과 4세기 중반부터 5세기 중반에 조성된 대형옹관 고분임이 밝혀졌고, 옹관 7기와 토기,철검 등 중요유물이 수습되어 이 일대에 중소옹관고분이 밀집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특히, 출토유물 중 철기류가 다수 출토된 점은영산강유역에서는 그 예가 드물어 왕곡면 일대의 고대세력의 특성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확보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고분군은 발굴조사 후 복토하여 원래대로 복구해 놓은 상태이며, 향후 우리시는 마산고분군을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지정 후 토지매입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후 도지정문화재 신청도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분의 보존과 학술적 가치를 홍보해 나가기 위하여 마산고분군 인근에 발굴조사 성과를 기록한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과 내방객들이 이 지역역사의 독창성을 이해하고, 왕곡면민들이 자기고장의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김양길, 박영자 의원님께서 금년 축제개최에 앞서 축제에 대한 폭넓은 시민의식 조사 필요성 인식 및 실시 여부 그리고 영산강문화축제 추진계획과 지금까지의 준비사항에 대하여 질문 하셨습니다. 김양길, 박영자 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일괄하여 답변 드리 겠습니다. 축제는 지역이 갖는 정체성을 소재로 지역민의 화합과 차별화된 지역의 이미지를 짧은 시간내에 대외 에 알리는 종합무대입니다. 이러한 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 그리고 온 시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시 대표축제인 영산강 문화축제는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여 개최되는 관계로 단기간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보다는 지역의 내재된 문화가치 및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는 축제 입니다. 시는 조기에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현재보다는 미래의 성공 가능성에 포커스를 맞춰 3년의 중·단기 계획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하여 추진해 왔습니다. 2005년에는 축제의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을 중점목표로 축제의 장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대외적으로는 지역공동체의 정체성을 지역의 문화브랜드로 정립하는 방향으로 개최하였으며, 2006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축제로 좀더 발전된 방향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축제추진 조직정비, 축제장소, 개최시기, 대표 프로그램 선정 등 가장 중요한 핵심 쟁점사항을 민주적 논의를 거쳐 확정시켜 전국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어 개최하였습니다. 3회째를 맞는 금년에는 축제 안에 담긴 의미와 감성적인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축제 브랜드스토리 제작을 통해 타 지역축제와의 차별성을 부각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쉽고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광고활동을 병행하여 축제브랜드의 인지도와 완성도를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호남의 대표적 문화 상품으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간주도형 혁신축제로 전환하기 위한 전단계로 민 ·관 협력 축제시스템을 이끌 수 있도록 새롭게 추진위원 및 실무위원을 구성하고 역할과 책무 부여를 통해 책임과 의무를 함께 공유하는 실질적인 민·관 협력 운영체제가 조기에 정착되어 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영산강문화축제는 지난 2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고,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축제의 기본방향을 수립 한바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추진위원 회의를 통해 시기 장소 실무기획단 구성등 확정 되었습니다. 지난 5월 교수 축제기획자 공연연출가 방송 PD등 5명의 외부전문가를 비롯한 15명의 실무 기획단이 구성되었습니다. 지난 7월 1일에는 실무기획단 워크숍에서 영산강문화축제의 현주소를 냉철히 분석하고 논의한 결과 축제의 주제 목표설정 운영시스템, 홍보 등 중요 부분의 기본골격을 확정하고 현재 기본용역세부계획을 작성중에 있으며 이달내로 참여 사회단체 및 예술단체 합동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계획서를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8월에는 축제 프로그램 운영주체를 확정하고 매주 한차례씩 준비사항 점검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축제의 성패를 가르는 홍보강화와 축제를 문화상품으로 브랜드와 하기 위해 전문홍보대행사선정, 광고물 제작, 홍보 프로모션 실시 등 다양한 방향으로 영산강문화축제 브랜드 마케팅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금년 축제 종료와 함께 연말 최종 평가보고회를 끝마친 후, 시민 및 국민을 대상으로 영산강문화축제에 대한 의식 실태 및 인지도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조사 또는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영산강문화축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된 축제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김양길 의원님께서 나주호관광지 개발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인근 지역민에게 경제적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나주호 주변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질문 하셨습니다. 나주호 우산지구관광지는 나주관광개발 주식회사와 2001년 3월28일 100% 민간투자 협약을 체결 2003년 10월 착공, 200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골프장 36흘과, 콘도미니엄, 스파시설을 완료하여 관광객 273,000명이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현재 골드레이크 골프장과 중흥 골드스파에 근무 중인 나주시민이 86명에 불과하고 나주호 관광지 주변에 상가 미 조성 등으로 아직까지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인근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미미 하다고 생각 되지만, 콘도 2차 102실과 극기훈련장, 번지점프장, 자연학습장 등이 완료되고, 나주호관광지 일주도로가 완료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나주호관광지내에 특산품 판매장을 설치하여 우리지역 농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더불어서 나주호 관광지 주변과 진입도로변 등에 관련 실과소와 협의 음식점 등 상가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나주호 개발효과가 지역민에게 돌아 갈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나주호 주변을 보고, 즐기고, 느끼고,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명실공히 전남 제일의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정광연 의원님께서 영산강과 관련된 관광, 지리, 사회, 경제, 문화, 정치등 옛 정취가 그대로 보존된 영산강 비지터센터를 구 영산포역 부지에 건립하는 견해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 관광, 지리, 사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보여주는 영산강 비지터센터 건립은 시의 적절한 제안이 라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당장 영산강 이지터센터 건립은 시 재정여건상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재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칭'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과 다시면 복암리 고분전시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건립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가칭 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과 복암리고분전시관은 건립 위치가 확정된 사업으로서 이 문화시설들은 기본적으로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건립되기 때문에 건립계획단계부터 비지터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는 방향에서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당초 나주에 유치할 때 폐교된 영산포서초등학교 부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하였으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협의해서 철도공원내에 연구소 신청사 위치가 확정된다면 연구소의 고유 기능과 더불어 영산강 비지터센터의 역할도 함께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단기적으로는 현재 시나 국가에서 추진중인 우리지역내의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과 연계하여 영산강 비지터센터 기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사업 등과 연계해서 신규 건립하는 방안으로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