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강인규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온 산하가 푸르른 신록의 계절에 지난 임시회 이후 두 달여 만에 개회되는 임시회에서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해 발생한 국가적 경제위기는 예산의 조기집행, 환율관리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지표에서도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아직 더디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오늘의 현실에 앞으로 다가올 기회로 만드는 슬기로움과 지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지난 4월 나주시 주관으로 정부차원의 영산강 생태복원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기 위한 각종 체육행사를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영산강변에서 한달 여 기간 동안 실시하였습니다.
저는 이 행사를 통해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참여라는 두 가지 성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살려 나주 미래 100년을 앞당기는 구심점 역할이 되는데 다같이 노력하도록 합시다. 또, 이달 5월은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로 위로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아래로는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가족애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학생들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는 의미 깊은 한달이기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오늘 하루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임시회는 금년 1월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중단된 마을택시 운영 관련 조례가 상위법 위반 여지가 있다는 정부 관련부처의 통보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개회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의원님 여러분께서 상위법 검토는 물론이거니와 시민의 교통 수혜에 다른 제반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하여 다시는 문제점이 재발되지 않도록 자구 하나 하나 관심을 갖고 신중한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4월 임시국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확정된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 결과 내국세가 11조원이나 감소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지방교부세가 크게 줄어들고 각종 경제부양 정책 추진으로 지방세 수입도 상당한 감소가 예상됩니다. 시에서도 불요불급한 예산과 시급성이 필요치 않은 사업 등은 사업시기를 조정하는 등 예산운용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혁신도시 이전 기관 중 제일 먼저 한전이 본사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신 사옥 설계를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는 뉴스와 혁신도시 전 구간이 착공되어 혁신도시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 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공무원 각자가 바쁜 일손을 뒤로하면서 과수농가의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요즘 고르지 못한 일교차로 환절기 감기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고 가정에는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라면서 간단하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