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덕중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임성훈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이 밝아 온 지도 벌써 1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꿈꾸었던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시의회는 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시민의 뜻에 부응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하는 의회로 새롭게 탄생하여 지방자치의 반석이 되는 한 해였습니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나주발전에 대한 열정으로 활기에 찬 여러분들의 모습을 뵈니 희망찬 나주 발전의 미래를 보는 듯해 마음 뿌듯합니다. 금년은 제6대 의회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시민의 행복을 최고 가치 기준으로 삼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새해 신년사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역사의 현장에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마다 그 자체에 가치를 두고 집행부, 시민사회 등 어느 계층과도 참여와 소통, 대화와 타협으로 나주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총 매진할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먼저 생각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새해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편과 농업인들의 재산피해로 농업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구제역으로 전국적으로 262만여 마리의 소와 돼지가 살처분 되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우리 지역 나주를 포함한 전남지역에만 300만 마리 이상의 닭과 오리가 매몰 처리되는 등 그 피해액만도 전국적으로 2조원이 넘는 대재앙이 발생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농업인,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 난국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가적 재앙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과 복구 작업, 구제역 방제, 살 처분 작업 등에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는 공무원과 농업인, 시민사회단체의 하나 된 모습에서 나주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헌신적인 땀과 노력은 반드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과 행복의 향기를 지피우기 위해서는 복잡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외적 환경이 지향하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집행부, 시민사회단체, 학계, 전문가 등 우리지역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뜻을 함께 했을 때 신뢰와 사랑받는 시민의 의회로 태어 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올해는 시민과의 약속이 현실로 나타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의 배경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개편하려는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데서 크게 의미를 두고 깊은 관심을 갖는 바입니다.
민선 5기 새로운 행정 수요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행정의 페러다임과 일과 서비스 중심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 운영으로 탈바꿈한다는 것은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를 세우는 일입니다. 따라서 의원들과의 충분한 토론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소통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밝은 눈과 잘 듣는 귀를 가지고 주변 위험 상황을 잘 살필 줄 아는 동물이 토끼라고 합니다. 올해도 우리시의회 의원들은 토끼처럼 밝은 눈과 귀를 가지고 상황판단을 면밀히 함으로써 좋은 의견을 들을 때마다 절을 했다는 옛 성군의 문선필배(聞善必拜)하는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희망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