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정태정 의원 발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
금번 회기는 기묘년 새해들어 첫 번째 맞는 회기로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99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중 오늘은 문화진흥국 소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는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문화진흥국 소관 '99년도주요업무계획을 상정합니다.
문화진흥국장께서는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본 업무계획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할께요. 지난 '98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쪽에서는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위원들이 보기에는 그 운영이 굉장히 어려운 게 아니겠느냐, 이런 답을 얻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의 운영을 '99년도에는 어떻게 훌륭하게 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할 수 있는 그런 운영이 되겠는가 하는 그 질의하고, 그 다음에 관광기념품이란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관광기념품이 대한민국에서는요.
경주가나 강원도가나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면 충청북도에서는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촉한다고 그렇게 하셨는데 어떠한 방향으로 관광기념품을 하시겠는가 그 문제부터 말씀해 주시죠, 두 가지만. 그리고 시·군 문화유적분포 지도제작이 있습니다.
이걸 갖다가 '99년도에서 2008년까지 10년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각 시·군에서 자기 시·군에 어느 문화유산이라든가 유적이라든가 모든 것을 다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0년간이라는 긴 기간을 갖다가 설정해 가지고 1년에 1개 부서가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5대 권역별 관광홍보 팜플렛 제작이라든가 충북학연구소 이 문제라든가 이 모든 것의 기초가 문화유적의 분포 지도 제작하는 것이 기초가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10년에 12억원을 갖다가 투자하는 것으로 했는데 1년에 1억원씩 투자해 가지고 10년간 한다 하는 얘기는 돈이 적어 가지고, 예산확보를 못해 가지고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관광국의 예산이 180억원이 아닙니까? 그래서 전체 예산의 28%밖에 되지 않는데 문제는 우리가 이야기하듯이 충청북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관광개발이고 관광이라는 것이 연기 안 나는 그러한 훌륭한 산업이다, 그래 가지고 우리 충청북도의 지향하고 나갈 길은 관광육성이고 문화개발이다 이런 쪽의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180억원 투자해 가지고 28%랄 것 같으면 어디 가서 이야기 하더라도 이것 너무 적은 예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추경이라든가 '99년도 예산이라든가 어떻게 하면은 이 예산 확보를 더 많이 해 가지고, 이 관광문화의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그런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야겠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이라든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러한 말씀을 아마 이 자리에서 해 주면은, 저희 위원들이 거기에 부응해 가지고 우리 위원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바탕도 여기에서 마련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들어가는데 거기에 대한 말씀 좀 한번 해 주시죠.
제가 질의하나 할께요. 타임캡슐을 땅에 묻을 때 그 의의를 지금 현재의 상황을 400년 후의 후손들에게 전한다는 의의입니까, 아니면은 충청북도 도민의 생각, 마음을 하나로 집합시키는 그 의의가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쎄 타임캡슐의 문제는 조금 짚어봐야 할 얘기 아니겠습니까?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충청북도의 도민들의 생각을 하나로 집합해 가지고 우리 충북인의 기상을 갖다가 지금 사는 사람들이 드높이자는 그러한 의의를 준다면은 좋은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갖다가 400년 후의 먼 후손들한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알린다고 하는 의의를 거기다가 준다면은 지금 얼마나 세상이 발전되고 말이야 400년 후에 보는 분들이 지금 현재 상황을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좀 더 이것은 연구할 문제죠?
고려시대 때 얘기됐던 것이 지금 현재에 현존하느냐 하는 얘기하고 지금의 문제를 갖다가 400년 후에 그것을 어떻게 조명을 할거냐 하는 문제하고는 얘기가 다르죠. 글쎄 하여튼 저희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동안에 그 문제를 심도있게 거론하고 토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사실 밀레니엄의 문제도 지난번에 문제가 되었던 것이 이러한 맥락에서 문제가 된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이 충북의 상징으로써 충북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 충북인의 기상을 드높이자, 충북인의 기상을 드높여 가지고 충북의 발전에 밑거름으로 삼자 하는 의의로 준다면은 그거 이상으로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의의가 아니라면은 좀 더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문제가 아니겠는가, 남이 한다고 해서 같이 따라할 문제는 아니지 않는가, 지금 얘기가 각 시·군에서도 종을 만든다고 얘기했는데 다른 군에서 만드니까 우리도 만들자 하는 그러한 경쟁심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은 다시 한 번 재고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크게 널리 생각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마는, 좀 더 깊이 우리가 숙고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그 문제는 지금 토론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두고두고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 더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질의 답변은 이것으로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관 여러분! 본 업무보고 준비와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관계관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9년도 예산에 나와 있듯이 경상비 등 행정활동에 필요한 모든 예산이 긴축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 이로 인해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우려되지만 금년에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기로 하고 내일은 오전 11시에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건설교통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이상으로 제15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관광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