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선용 의원 5분자유발언
상진
주상진의사팀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0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선용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 묵념

김선용의장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 동료 의원님과 강인규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2018년을 마무리 하는 회기입니다. 지난 1년과 제8대 나주시의회가 개원한 후 6개월을 생각해봅니다. 하루하루 시민과의 약속의 무게를 느끼며“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나주”를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동안 나주시의회를 아끼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알차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나주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정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강인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예산안과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의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 답변 등 매우 중요하고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현안안건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검토와 분석, 그리고 자료 준비로 매우 바쁘고 힘이 드시겠지만 지역과 시민을 위한 “힘듦”이 “힘듦”이 아닌 지난 6월 시민께 봉사하겠다고 외치던 우리의 “약속”임을 상기하여 알차고 충실한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금년에도 여러분의 노고가 알찬 결실로 나타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330여개 업체와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읍성권 도시재생사업의 진척, 나주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추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 등 나주발전의 기반이 되는 현안사업들의 성과를 꾸준히 이루어 내고 있으며 도시재생뉴딜사업 57억, 초소형전기차산업 서비스지원실증사업 50억,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30억,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0억 바람길숲 조성사업 5억 등 19개부서 94개 사업 870억원의 국고지원사업을 확보하는 등 나주의 희망찬 앞날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치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주춤거리고 있는 혁신도시의 시즌투의 가시적 성과와 나주·화순 광역자원화 시설 문제, 열병합발전소 관련 문제 등 중요 현안사업들이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게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온 힘을 다하는 공직자의 자세와 분발을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들께서는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우리 의회에 내어주었습니다. 나주를 바로 세울 힘을 주었습니다. 우리 의회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나주! 살기 좋은 나주! 더 행복한 나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바로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일입니다. 정치언어는 추상화 속에서 서식하며 시민의 구체적 삶을 배반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민선 7기 시정의 전략적 목표가 시민과의 7가지 약속, 78개 사업의 공약사항을 통해 시민의 삶과 연결되어 얼마나 구체화되고 있는지 꼼꼼히 따지고 물으며, 합리적인 대안을 내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정된 2019년도 예산을 확정하는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7기 정치언어의 모호성에 대한 구체성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시민의 삶과 밀착된 문제를 해결하면 새 역사가 만들어지고, 시민의 지지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유념하여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제8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무 한그루를 베는데 8시간을 준다면 그 중 6시간동안 도끼날을 갈겠다.” 그만큼 준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2019년도 예산편성은 내년도 나주 살림을 준비하는 중요 업무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안배가 필요합니다. 실용성과 효용성이 결합된 예산 편성으로 다수의 시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이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성실하고 공정한 행정을 독려하는,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흔히, 법에는 감정이 없다고 말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여 처리했다는 말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야 할 것은 시민에 대한 정성과 온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법과 원칙보다 시민이 먼저입니다. 원칙대로 처리하였지만 시민의 불편을 야기시켰다면 원칙을 지켰다는 칭찬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내세운 개선을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원칙과 시민의 편의 양 끝단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있을 수 있는 실수에 대해서는 질책보다는 따뜻한 격려가 먼저일 것입니다. 시민의 구체적 삶과 현장으로부터 괴리되어 개선이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인 요구와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과 지역사회를 살찌우는 효율적인 행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살펴주시기 바라며, 2018년 마지막 정례회가 시민과 지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생산적인 의회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아름답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나주시민과 지역사회는 여러분에게서 시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을 위한 열성을 기대하며 그 믿음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2천년 역사를 품은 원도심과 빛가람혁신도시가 가진 나주발전의 기회를 살려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굵직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이루어 내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모습을 11만 시민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으며 든든한 대들보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난날 지역발전이 멈춰버렸던 시절을 가슴 아프게 회고하면서 우리 모두가 지역을 위한 초석이 된다는 각오로 다시 만나기 어려울 나주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계절은 겨울로 접어듭니다. 나주시에서는 현실에 맞는 월동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며 특히, 더 춥고 더 외로울 소외계층도 우리의 이웃이며 나주 시민임을 잊지마시고 그들이 내미는 힘없는 손을 따뜻이 감싸주는 애민 행정과 배려가 필요함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자연재난은 예고가 없기에 더욱 불안하고 피해가 큽니다. 집행부에서는 재난대비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태세를 갖추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차고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라면서 11만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진
주상진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10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