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이길하 의원 발언
이길하 위원입니다. 여성정책관실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저소득 편모부자가정 실태와 지원대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IMF관리체제에서 벗어나고 국내경기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는 언론보도는 많이 있지만 아직도 서민들은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계속되는 구조조정과 기업의 인원감축으로 실업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구나 편모부자가정의 생활은 공공근로사업계획 감소와 사회적인 일자리 부족현상으로 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등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위원은 이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늘리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 선결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편모부자가정의 실태와 금년 중 우리 도내에서는 이들에 대한 지원사항을 어느 정도 해 주셨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금년보다는 다가오는 내년에는 어떤 추가적인 금년보다 더 많은 대책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건전아동육성 대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건전한 아동과 청소년의 육성은 미래의 국가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함가정이나 시설에서 자라고 있는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정이나 가족간의 화목함을 느끼지 못함으로써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이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위원은 소외되고 정이 그리운 이들 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확대와 함께 사회적으로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이나 특정단체만이 아닌 전도민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설아동과 영·육아, 부랑아에 대한 지원실태를 설명해 주시고 소년소녀가장이나 기타 불우아동의 결연실태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관실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보육시설의 운영내실화와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다 중요한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영아·아동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교육의 전적 위주로서 영아나 아동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보육교사들의 자격을 보면 아마 지금 보육시설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유아교육을 전문하시는 분들보다는 일선 고등학교를 나오시고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충북대라든가 건국대에서 위탁보수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 교사로서 지도하고 있는 현실이 많은데 전문교육을 받은 자들도 자기의 개발을 위해서 자기가 지도하는 교육개발을 위해서도 많은 연찬과 세미나도 찾아다니고 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일선교사들은 보면은 학교도 야간대를 다니면서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육교사들을 보면은 일정하게 본인들이 나가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학교교육보다도 더 중요한 인성교육의 전초적인 기지라고 말씀드렸듯이 그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과정 속에서 교육프로그램개발이나 다양한 교재교구개발을 위한 연찬이나 연수를 실시하는 것을 별로 못 봤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많은 보육교사들의 연찬을 통해서 또 연수를 통해서 보다 나은 양질의 교재나 교구를 개발할 수 있는 연찬계획 같은 것을 갖고 계신지 혹시 그러한 것을 실천하지 못했다면 앞으로 추진해 볼 의향은 없는지 보다 나은 양질의 보육아동들에 대한 교육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답변을 해 주셨지만 도내의 보육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제가 정확한 수치는, 통계를 내보진 않았습니다마는 약 70% 이상이 조금 전에 답변했듯이 위탁보수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종사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일선 유치원에 보면은 유치원교사들도 연찬이다 연수다 하여튼 여러 가지 교육을 많이 하고 교재개발도 하고 자기들이 교구를 개발한 것을 전시회도 하고 서로 타학교와 견주어서 필요한 것은 습득해 가지고 그것을 자기 학교에 가서 실습도 하는 그러한 현실인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그러한 아이들보다도 더 중요한 아동교육에 대해서는 조금 너무 미흡하고 소극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분들의 교재교구개발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 또 그런 분들을 시설에서 많이 이용했다는 얘기는 인건비의 절감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도 너무 그런 사람들을 많이 채용해서 교육을 시키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앞으로는 보육시설에 종사하시는 선생님들이라든가 교사들을 채용할 당시에는 그런 쪽에 배분을 더 많은 쪽으로 유도를 하고 또 연찬, 연수계획을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협회나 그 기관에 일임만 하지 마시고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충북과학대학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장학기금 확대와 더불어서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학입학제도의 다양화와 설립인가 대학의 증가 추세 속에서 충북과학대학도 신입생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수도권이남의 지방대학이 더 심할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이제 충북과학대학도 적극적인 신입생유치를 위해 살아남기 위한 경쟁에서 이겨내지 못할 경우에는 과연 도립과학대학도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충북과학대학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면학을 권장하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개교이후 꾸준히 장학금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전년도 대비 약 7,900만원 정도의 장학금이 증액됐는데 앞으로 많은 우수학생들을 확보하기 위한 장학기금 확대방안이나 또 그것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그 방안이 계시면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언해서 추가질의를 드리면 대학설립목적에도 교육방향에 있듯이 「전문기술인 양성을 연다」 이렇게 교육방향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도내 과학대학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이 43명으로 보고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자격증 43명이라면은 극히 저조하다고 생각하는데 과학대학에서 자격증을 대개 전문대에 전문과학대를 가는 학생들을 보면은 대개 자격증 취득이 우선 목적인데 저조하지 않나 그러한 것에 대해서 인센티브라고 할까 장학금지원도 적극적으로 해서 명실상부한 과학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좀 삼았으면 하는 생각도 갖습니다. 그래서 타대학에 비해서 비교적 저조한 것 같은 그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할 시에는 장학금을 어느 정도 혜택을 준다든가 그런 쪽도 한번 검토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