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조영재 의원 발언
조영재 위원입니다. 청주시 충렬사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있다가 순절하신 송상현 충렬공을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현지확인결과 확장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몇 가지 지적할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사당앞에 위치한 마을회관이 쓰레기매립장 유치에 따른 지역주민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지어주었다고 하는데 현재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고 주민들 말씀을 들어봐도 별로 효용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당앞에 위치한 관계로 해서 사당의 미관만 흐리는 그런 애물단지로 전락한 그런 느낌입니다. 따라서 마을회관을 다른 곳에 지어주고 현 회관을 보완을 해서 관리요원사무실이나 방문객에 대한 교육관 등으로 활용할 그런 생각은 없으신지요?
두 번째로 사당진입로 오른쪽에 위치한 오래된 가옥 세 채가 있는데 담장이 허물어져 있고 보기가 흉해서 사당을 앞으로 말끔히 정비한다고 해도 그 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상을 해 주어서 철거를 시키든지 아니면 시급히 담장이라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또한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현지확인 당시 같이 계셨던 문화예술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우선 먼저 말씀드렸듯이 담장이 우선 시급합니다.
보면 도로변의 담장도 정부의 지원으로 해서 보수를 해주고 있는데 미관상 아주 지저분한 데는 이런 차원에서라도 담장이라도 먼저 좀 우리 충렬사가 완공될 시점과 맞춰서 보완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