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심흥섭 의원 발언
심흥섭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많이 해 주셨는데 저는 올 한해동안 의회사무처에서 의원님들이나 의정활동에 보좌해주시느라고 많이 애를 쓰셨을텐데요. 하여튼 올해 한해도 작년처럼 어떤 그러한 좋지 않은 일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우리 의원들뿐만 아니라 사무처 모든 분들한테 상당한 사기저하를 가져오고 또 많은 염려를 해 드리게 된 것에 대해서 의회운영위원으로서 먼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이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분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하시고 심기일전하셔서 또 너무 위축된 마음을 가지고 가지 마시고 당당하게 의원님들 잘 알아서 말이죠. 꼭 뭘 지적해서 그것을 고쳐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께서 잘 좀 파악하셔서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하나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이렇게 활동을 하면서 보면 우리 도의 집행부의 어떤 활동상황을 전혀 알 수가 없어요.
도지사님께서 만약에 영동을 왔다갔다, 설해 피해지역을 왔다갔다 그러면 신문을 자주 보지 않는 한은 우리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사의 동정이라든지 집행부가 자기 상임위 이외에는 제대로 파악을 하려고 그러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그게 뭐냐하면 우리 도청에 실·국장들이각 시·군에 방문을 한다든지 목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목적이 있을 때 어떤 목적으로 왔다갔고 또 와서 그 지역 집행부들간의 어떤 내용에 회의를 해서 어떤 결과가 도출이 됐다든지 이런 부분을 지역구 의원들께서 좀 파악을 하고 있어야지 “아! 우리 도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고 우리 시에서 이런 협조를 하고, 군에서 이런 협조를 해야 하겠구나”하고 또 지역구 의원들께서도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것이 파악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뭐 상세하게는 필요 없어도 어떤 목적이라든지 일시라든지 시간관계, 이번에 우리 충주시에서도 충주시에서 1일 주간계획표죠, 주간계획표를 받아 보니까 지사님께서 18일날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오시더라고요. 10시 30분에. 그런 부분을 그것을 통해서 알아야 되는 현실이다 보니까 앞으로 말이죠, 올해는 2001년도에는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집행부들의 활동상황을 우리도 감시의 기능을 갖고 있으니까 견제의 기능을 갖고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고 다니나, 도정을 위해서 어떤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나 이런 부분을 좀 파악할 수 있게끔 그러한 실·국장님들이나 지사님, 부지사님의 일단 일정같은 것이라도 가급적이면 우리 의회에서 보고를 해 줄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