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종기 의원 발언
박종기 위원입니다. 연초에 이렇게 업무보고준비들 하느라고 애들 쓰셨는데 죽 보니까 이대로만 하면 걱정 없겠어요. 금년도에 잘 될 것 같은데, 이게 모두 잘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가 문제예요.
언제든지 업무보고를 할 때에는 그럴 듯하고 처음에 할 때는 대단하게 할 것같은데 이게 용두사미가 되고 본인 스스로가 안 지켜요. 이거 뭐 딴 사람이 작성해 준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작성해서 이렇게 한다 내놓고 이게 안 되더라고, 그게 걱정이에요, 걱정은. 본인들이 작성한 것이니까 이렇게 잘 좀 지켜주시기를, 정말 구두선에 그치지 말고 실제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뭐 금년도 운영방향 보면 큰 게 뭐 두 가지네요.
공공성의 최대화하고 기업성의 최대화 굉장히 좋은 얘기인데 우리 설립목적하고도 딱 부합되는 것이고 그래서 대단히 좋은데 걱정은 잘못하면 이 두 가지는 좀 상치될 수도 있습니다. 공공성을 너무 추구하다 보면 기업성은 좀 또 문제가 생기고 기업성을 추구하다 보면 공공성에서 또 멀어지고 이게 굉장히 염려가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잘 조화를 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겠죠. 이게.
그래서 부탁은 우리 여러분들이 잘 아는 금언 축록자 불견태산(逐鹿者 不見泰山)이라고 하는 것 그 문구를 좀 말씀을 드립니다. 사슴을 쫓아가는 사람은 앞에 태산을 못 본다고 하잖아요. 축록자 불견태산이라고, 사슴만 쫓아가서 잡으려고 쫓아가지 그 큰 게 있는 걸 몰라가지고 다치고 그저 큰 사고가 나고 이러니까 이제 우리가 어느 부분을 너무 잘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고 우리 똑같은 문장으로 그런 식으로 모두 하는 게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이 인무원려하면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라고 이렇게 먼 데를 내다보지 않으면 가까이에 꼭 염려거리가 생겨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인데 이게 정말로 좀 장기적으로 이렇게 해야지 이게 뭐 일방해서 써내고서 뭐 이렇게 급하게 써내고 이러면 이게 안 지켜져요.
그러니까 평상시에 연구도 하시고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삼아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종기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수탁과제 중에서 청주권개발제한구역내의 환경평가검증은 중지했네요. 왜 그랬습니까?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2000년도 결산안을 보니까 이것이 수입이 그러니까 전체가 12억1,200만원이고 우리 지출에서 11억 8,500만원이라는 얘기죠?
그런데 여기 2001년도 예산을 보면 전년도에서 잉여금이 12% 1억5,000이고 이월사업이 2억6,000이고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기서 이월된다고 하는 것은 2,700만원인데 여기는 이거 합할 것 같으면 4억1,000이 되고 어떤 것이 여기에는 해당돼서 이런가요? 그럼 대체적으로 여기서 지출내용에 어떤 것이 여기에 포함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