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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심흥섭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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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건설위원회 심흥섭 의원입니다. 오늘 도정질문에 우리 강구성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중에서 청주공항 활성화와 그에 따른 예산지원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바야흐로 육로교통시대를 넘어서 해상교통시대로 넘어 왔습니다.

이제는 항공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야말로 세계는 글로벌경쟁체제로 돌입을 했습니다. 우리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앞서 우리 강의원께서 정황한 설명을 해 주셨고 나름대로 대책마련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흔적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여기 앉아 계신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과 우리 150만 도민은 많은 기대 속에서 희망을 갖고 청주공항이 그야말로 한반도 중심에 있는 이 청주를 중심으로 해서 대한민국의 허브공항으로 다시 한번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2년 1월 19일날 항공운송사업진흥법이 신설되었습니다. 앞서 강구성 의원님께서도 지적했다시피 이 법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건설교통부에서는 1971년도부터 이 사업을 만들어 와서 다섯 번의 개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이제는 우리 한국에 16개의 공항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6개가 국제공항입니다. 10개는 지방공항입니다.

이제는 지방공항들이 아우성입니다. 우리는 국제공항을 갖고 있는데도 국제공항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반 인프라가 확충이 안 되고 연계도로가 제대로 안 되고 홍보도 제대로 못하고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인근의 공군부대로 인해서 공항의 확장이 불가한 것입니다.

수차에 걸쳐서 활주로의 확장을 요구하고 연계도로 설치를 요구했지만 건교부는 코 하나 눈 하나 꿈쩍 안하고 뒤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우리 청주공항은 활성화가 요원했던 겁니다. 이제는 그 모든 책임을 자치단체로 모두 넘겨서 ‘너희들이 활성화시키고 너희들이 재정투입을 해서 공항을 활성화 해라’ 이런 지시를 내리고 있는 겁니다.

국가의 돈은 자기들 마음대로 헌신짝처럼 쓰면서 우리 국민들 지방주민들은 그야말로 한 푼, 두 푼 모아서 세금 낸 돈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우리에게 재정부담으로 가중시킨다는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 관계관께서는 정부에 강력한 요구를 해야 됩니다. 마치 활성화 대책이 조례나 법을 만들어서 지방재정을 쏟아 부어야만 활성화되는 것 인양 왜 이제서 이런 법률안을 신설해 놨느냐 기다렸다는 듯이 하는 이 모습 우리가 정말 부끄럽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정부에 강력하게 우리가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정말 우리 청주공항이 제대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함께 의논해야 됩니다. 이제 청주공항은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공항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타 시·도에서 운영하는 그런 공항과 똑같은 획일적인 공항으로 한다면 우리는 차별화에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일련의 예로 일본의 오이타, 미야자키현에서 그 나라의 조그마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우리나라의 아시아나항공과 건교부를 수 차례 들락거렸습니다. 호텔에 와서 자기 나라, 자기지역을 홍보했습니다. 학생들을 한국에 수학여행을 보냈습니다.

그 수많은 노력을 쏟아 부은 결과 아시아나항공이 취항을 합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자치단체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저 추상적인 활성화대책 1안, 2안, 3안, 5안 계속해 왔던 겁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내 지역, 내 고장 이러한 것을 떠나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칩시다.

공항의 위치는 청주에 있지만 우리 충북의 모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대전, 충남권 우리 중부권 전체 공항으로 사랑해야 됩니다. 여기에 대덕밸리와 오송, 오창, 음성, 진천의 산업단지 충주에 계획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 제천의 왕암산업단지에 이르는 우리지역 첨단산업벨트지역에서 이제 우리는 그 공항을 활용해야 됩니다.

이제는 몰려 올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시급한 문제가 공군비행장의 조속한 이전계획이 있는지 지금까지 한번도 추진해 본 경험이 없는지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공군비행장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을 투입하고 지금 정부에서 신설된 법안에 따라서 지방재정을 보태야 되는 상황이 왔더라도 우리는 이제 우선 기반조성, 여건, 인프라 모든 것을 구비해 놔야 됩니다.

거기다가 비행기 한편당 300만원씩 지원해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지역 주민들이 지금 굶주리는 어린 학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까지 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가 공항을 활성화한다고 해서 크게 발전이 되겠습니까?

우선 안을 들여다보고 밖을 헤쳐 나가야 됩니다. 관계관께서는 공군부대 이전문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됐는지 그것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해 주시고 앞으로 공군부대를 정부와 협의를 해서든 어느 방향으로 내보내고 청주공항을 제대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든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이 자리를 빌어서 서면으로 저한테 답변해 주시고 동료의원에게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해서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 왔습니다. 동료의원께서도 여러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동료의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힘 주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청주국제공항은 그야말로 전국에 여섯 개 밖에 없는 국제공항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바다가 없는 그러한 내륙 도에 있는 청주공항입니다. 우리의 독특한 공항으로 활성화시키는데 동료의원 여러분과 150만 도민들이 힘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관계관의 답변은 서면으로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