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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강구성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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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출신 강구성 의원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을 갔습니다. 이제 갓 초등학교 1학년짜리 아들을 데리고 목욕을 가서 목욕을 다한 다음에 거울 앞에 화장을 하는데 아버지가 아들한테 스킨, 로션도 주고 또 그 다음에 크림을 주면서 바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바릅니다. 그런데 두 가지는 주는데 마지막으로 바르는 아버지의 그 포마드는 어째 안 주니까 이 아들이 하는 말이 “아빠 왜 그것은 뭔데 아빠만 바르고 나는 안 주십니까?”하니까 “이것은 어른만 바르는 것이다.”이 아들이 아버지가 무엇이길래 나는 주지 않고 아빠만 바르나하고 유심히 보니까 거기에 글씨가 뭐라고 써있었습니까? 이 아들이 보기에는 큰일 났습니다.

아빠 그것은 머리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발에 바르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 아들은 아빠가 하는 말을 이해를 하지 못하고 그 글의 뜻을 이해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아빠가 바르는 머리의 크림은 두발용이라고 돼있기 때문에 두 발에 바르는 것으로 알았던 이 아들의 말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도정질문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면 질문과 답변이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같이 보충질문이 나오게 되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깊이 있게 충분히 이해하셔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연철웅 의원님께서 질문한 대청호주변개발에 대해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의하면 한국수자원공사가 9월 23일 발표한 사업계획은 단지 기존시설의 보완이나 증축 등 주변지역 정비사업에 불과한 것이다라고 했고 대전지역의 사업이라도 공동의 관광자원으로 바람직할 것이며 각광을 받고 있는 청남대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또한 전망대가 우리 지역에 있어서 대청댐 야간조명과 음악분수를 관람하기에는 오히려 우리 충북이 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대청댐주변개발과 관련된 사항은 가급적 우리 지역에 유치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아무리 정비사업이라 하지만 수자원개발공사에서는 112억이나 되는 어마어마하게 큰사업비를 대전지역에만 투자하면서 대청댐구역에 더 많은 훨씬 많은 우리 충북지역에 단 몇억이라도 투자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제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또한 대전지역의 사업이라도 공동의 자원으로 바람직하다고는 하지만 우리 지역에 투자가 되면 사업이 실현되면은 더 좋은 것 아닙니까? 라고 반문을 또 해 봅니다.

그리고 청남대 투자는 충북이 하고 돈은 대전지역에서 번다는 요즘에 그 실리대책에 있어서도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해 봅니다. 더욱이 대전지역에 설치되는 대청댐야간 조명과 음악분수를 관람하기에는 300m가 넘는 강건너 우리 충북에서 무엇이 그리좋을 것이 있으며 혹시 좋다하더라도 실지 이익을 챙기는 수입원은 바로 야간조명과 분수가 설치되는 대전지역이 될 것입니다. 혹시 나이아가라폭포처럼 폭포의 땅 그 소유국은 미국인데 관람수입은 캐나다가 챙긴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문제는 청남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관광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수자원공사에서는 왜 대전 지역에만 사업비를 투자하느냐는 그 점입니다. 또한 앞으로 수자원공사와 협조하여 가급적 우리 지역에 유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는데 가급적이라는 말은 대단히 미온적인 표현으로써 책임감이나 성의가 없음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즉 적극적이라든가 절대적 또는 꼭 실천하겠다는 표현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청남대개방에 따라서 대청호와 인접한 대전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수자원공사에 112억원이라는 돈 외에 최소한의 비용을 투자해서 관광상품을 개발 수입창출을 기대하며 구체적인 행보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전동구는 국비와 지방비 15억원을 들여서 대청호 인근 옛 추동사무소에 대청호자연생태관을 금년말까지 조성키로 하는 것을 비롯해서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 친환경농업실천농가육성 등 세부계획을 이미 발표했고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자연생태관은 어류와 수서곤충, 수족관, 환경생태영상관 등 자연학습장으로 조성돼서 청소년단체관광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고 대청호주변을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지정해서 관광명소로 육성하기도 하는 등 대청호 일대를 생태와 문화 레저 등 테마위주의 청정생태체험 관광모델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대덕구 역시 대청댐 옆에 청남대 개방후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13만8,000㎡의 잔디광장에 친환경생태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대청호반을 감싸 도는 대청호길 주변을 나들이 코스와 드라이브코스로 조성하는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처럼 대전지역 지자체는 우리 도의 투자와 청남대에 따른 반사이익을 고스란이 챙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반해서 청남대가 개방된지 6개월이 지난 지금 과연 우리도의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이며 대책에 대하여 상세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청남대 인근 문의 문화재단지라든가 안중근학교, 영화마을 등 주변시설을 확충하고 청남대진입로 도로주변을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조성할 용의는 없는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04년 전국체전에 따라 우승을 위한 무리한 투자와 선수 확보에 대한 보충질문입니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선수 확보가 절대적 우선이며 선수를 확보하려면 그에 따른 예산과 선수의 예우문제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동안 10개팀의 실업팀이 창단되었다고 하였는데 이에 따른 선수확보 문제와 예산은 어떻게 조치하였으며 우승을 위하여 실업팀을 창단하고 우수선수를 확보한다 하지만은 내년도 체전이 끝난뒤 실업팀운영과 선수관리에 따른 예산 등 전반적인 후속대책은 세워놓았는지 구체적으로 상세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