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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권영관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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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으로부터 정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순서에 의해서 제가 먼저 정견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지난 9개월 동안 전반기 의장의 잔여임기를 맡겨 주시고 비록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의장으로서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주신 깊은 관심과 사랑은 영원히 잊지 않고 저의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저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은 우리가 의회 임기를 마치고 헤어진다고 하여도 두고두고 은혜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이 가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10여년간 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또한 9개월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하고 잘못된 점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사랑으로 이해하여 주신 점 너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장점은 더욱 살려 진정 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동료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어려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지난 9개월 동안 의장으로서 잔여임기를 수행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점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꼭 해야 될 일,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임기로 인하여 다하지 못함에 큰 아쉬움이 있어 오늘 또 이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번 의장으로 일할 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제게 주신다면 150만 도민을 위해서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을 위해서 분골쇄신하며 역사에 부끄러움 없는 의정을 이루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첫째, 저는 진실을 최고의 가치로 하여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는 꼭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카네기의 말 중에 사람과 만날 약속을 할 수 있는 것은 상대의 신뢰를 얻은 표시가 된다. 만일 약속을 어긴다면 상대방의 인생가운데 시간을 훔치는 결과가 된다고 했습니다. 약속이란 인간과 인간 사이를 맺어주는 하나의 다리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지금 드리는 말씀은 물론 동료의원님들과의 어떤 약속도 지켜 내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과 함께 진실된 마음으로 저의 모든 역량과 성실을 다해 신의가 살아 숨쉬고 화합이 넘쳐나는 도의회를 이루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둘째로 저는 동료의원님 여러분의 의견을 가장 소중히 받드는 의정을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의회는 무엇보다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소중히 존중되고 그러한 의견들이 모아져 의회의 뜻으로 의회의 소리로 승화될 때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동료의원 모두를 제 위에 두고 모시는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솔직히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사람이란 너와 내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의회에서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끈끈한 맺음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셋째, 저는 의원님들이 활기찬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제도적 기반을 하나 하나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관심사인 의원유급제, 입법보좌관제, 의회인사권독립 등 산재한 모든 일들을 동료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여러분 중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할 분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가 능력을 겸비하고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의장의 직분을 제게 맡겨주신다면 의회의 발전과 의원님들을 위해 일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결기관의 대표자로서 동료의원들과 더불어 150만 도민들의 대변자의 역할도 다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150만 도민을 위하여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꼭 앞장서 싸우고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마음을 열어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 뽑은 머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국 부의장님 나오셔서 소견을 발표해 주십시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