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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기동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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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출신 이기동 의원입니다. 지난 7월 12일 제23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산회된 이후에 우리 의원간담회에서 제7대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 권영관 의장님께서 기념사가 있은 연후에 공교롭게도 오늘 버스투어 관계로 우리 이원종 지사님과 김천호 교육감이 본회의에 불출석을 하셨는데 그 자리에서 좋은 고견의 축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저는 개원 2주년 축하연 자리라면 우리 의장님 기념식사하고 또 집행부의 수장인 우리 도지사나 교육감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하고 또 덕담 나누고 하는 것이 의례적인 축하연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우리 150만 도민을 대표하는 집행부의 수장이 또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게 우리 도는 물론이고 도교육청에서 감사패를 줄 때 우리 의원들 모두는 물론이고 또 집행부에 참석한 간부도 별 문제없이 박수를 치는 것을 보고 “야! 이것은 우리 집행부와 의회간에 아름다운 상호존중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본 의원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다른 여타 16개 광역 시·도 및 교육청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16개 시·도중 절대다수, 우리 충청북도처럼 하는 데는 전라남도와 충청남도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의장을 보필하는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및 집행부의 관련 실·과의 참모들도 별 문제없이 이렇게 건의하고 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고 맞다라는 어떤 관계법령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관행에 비추어보고 의회 위상에 비추어 보건대 이를테면 국회의장이 전반기 2년 마치고 후반기 원구성될 때 대통령이 와서 국회의장한테 감사패 준다는 사실은 전혀 들은바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가급적 지양돼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발언하게 됐음을 우리 동료의원님들 이해해 주시고 저의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하신다면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의회와 집행부에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