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송은섭 의원 5분자유발언
자유민주연합 소속 진천군 출신 송은섭 의원입니다. 남북분단 이후 제81회 부산전국체전이후 두 번째로 금강산에서 성화를 채화하여 성공리에 봉송하는 등 제85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리에 추진하고 계시는 권영관 도의회 의장과 이원종 도지사와 김천호 교육감 및 관계 공직자 모두의 노고에 격려를 드리며 성공체전을 위하여 협조와 성원을 하여 주시는 150만 도민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충청북도의 미래의 발전이 약속되어 있는 신행정수도 건설이 참여정부의 공약대로 충남 연기·공주지구를 신행정수도 이전지로 확정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아직도 찬·반 양론이 계속되면서 애매한 입장을 견지해오던 한나라당에서 지난 8월 13일 이재오, 김문수, 전재희 의원 등 30명이 망국적 수도이전으로 국가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서민을 어렵게 만들며 경제를 혼란시키는 이러한 모습에 대하여 노무현 정부는 책임져야 한다. 이제 우리는 수도이전에 단호히 반대한다 라는 수도이전 반대운동 취지문을 서명 발표하고 8월 31일 현재 소속의원 121명중 91명이 반대서명 하였으며 9월 17일 한나라당 소속의원 78명이 동참한 수도이전 반대 범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1,000만명 반대 서명운동에 착수하였습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9월 22일 의원총회를 거쳐 조만간 대안있는 반대로 당론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서울에 두고 수도이전은 안되지만 충청권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몇 개 부처만 내려가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한나라당의 이강두 수도이전문제대책위원장의 설명은 아직도 충청도를 멍청도로 아는 도민을 우롱하는 처사하고 생각하며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역사이래 가장 처음으로 충북의 미래의 발전이 걸려있는 행정수도 이전문제를 당리당략적으로 이용하고 충청권에 정면으로 등을 돌리는 이 현실에 대하여 한나라당 소속인 이원종 도지사와 충북정치의 중심지인 도의회의 절대다수 세력인 한나라당 소속 23명의 도의원에게 묻고자 합니다. 이원종 도지사께서는 2002년 3월 19일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면서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에서 제가 이루고자 하는 소원은 그 동안 왜소하고 뒤쳐졌던 이 고향 땅을 기필코 미래의 땅, 앞서가는 충북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회창 총재님과 당 수뇌부에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충북 발전을 위해 당력을 쏟겠다는 약속에 따라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원종 도지사님! 본 의원은 본도 역사 이래로 지금이 미래의 앞서가는 충북을 만들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회창 총재님의 충북발전을 위해 당력을 쏟겠다는 약속이 충청권의 염원인 신행정수도 건설반대를 위하여 당력을 쏟고 있는 현 시점에서 충북의 밝은 미래 충북인의 번영을 위하여 도지사의 한 몸을 던져 한나라당의 당론에 대응하는 특단의 정치적인 결단을 요청합니다. 지난 9월 2일 한나라당 도의원 의원총회에선 충청권의 분위기를 중앙당이 잘 판단하고 있어 반대 당론을 정하지 못 할 것이라는 전망 하에 중앙당의 반대 움직임과 관련하여 집단 탈당 등 강력한 대응보다는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을 촉구하는 중앙당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는 보도를 접한 바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번에도 침묵으로 일관하지 마시고 분명한 입장표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중앙당을 설득하였는지 도민에게 밝혀주시고 반대 당론이 가시화되는 현실에서 도민의 대표자로서 당론을 따를 것인지 도민의 뜻을 따를 것인지 분명한 정치적 입장 표명을 해주실 것을 재차 요청하는 바입니다. 본 위원은 한나라당의 반대로 신행정수도 건설이 수포로 돌아간다면 도의원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오늘 신행정수도 건설 충북연대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한나라당의 당론 결정에 발빠른 대응을 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이원종 도지사와 동료의원여러분! 공자께서는 정치의 3대 요소를 식(食), 병(兵), 신(信)이라고 백성을 먹여야 하고 군대가 있어야 하고 백성에게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150만 도민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주십시오.
기회는…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150만 도민의 단합으로 기필코 신행정수도를 건설할 것을 촉구하면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