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조영재 의원 5분자유발언
영동 제2선거구 출신 관광건설위원회 조영재 의원입니다. 강우신 의원께서 질문한 도내 체육시설에 대한 향후 활용대책에 대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의 답변에 의하면 새롭게 단장한 각종 체육시설은 도 대표선수들의 훈련장, 도민과 학생들의 체력단련장으로 활용하고 내년에 있을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임과 전국단위 종목별대회를 유치하면서 전국실업팀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답변인데 본 의원이 보기에는 너무 원론적인 답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내년에 있을 전국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보다 미래지향적 활용에 대한 방안은 검토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제83회 전국체육대회를 치른바 있는 제주도에서는 전국 최초의 스포츠마케팅기획단을 설치하여 스포츠아일랜드비전으로 스포츠산업육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며 지난해에는 61개의 전국규모의 대회와 세계대회를 유치해서 약 5,000억원의 소득효과와 3만4,000여명의 고용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도는 이와 같은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철저한 준비와 분석으로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해서 지역결정활성화 등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도에서도 스포츠마케팅 전문기구 설치·운영 등을 통한 공공체육시설의 활용과 다각적인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보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충북스포츠센터에 대하여 추가질문입니다. 모일간지의 보도에 의하면 스포츠센터 관리방안을 놓고 갈등하고 있어 진통이 불가피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충북스포츠센터는 128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한 초현대식 공공체육시설로서 건립된지 채 몇달이 되지도 않았는데 양 기관의 상반된 의견차로 관리운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동료의원이신 강우신 의원께서 바로 이러한 취지에서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도정질문을 한 것으로 본 의원은 이해하고 있는데 특별한 대안은 없고 갈등만 빚고 있으니 기타 다른 시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건립한 충북스포츠센터의 향후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대책은 없으신지 건립이전 당초에 협약내용은 어떠한 것이 있었는지 청주시의 논리를 들어준다면 여타 시·군에 건립한 체육시설에 대하여도 도에서 운영비를 보조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하여 소신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