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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필용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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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 이필용 의원입니다. 동료의원이신 김정복 의원님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도지사님과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종축장부지 8만3,000평에 사유지 3만1,000평을 막대한 도비를 들여 추가 매입하였으나 몇 년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밀레니엄타운은 위락시설, 컨벤션센터, 호텔, 골프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오창·오송단지의 성공에 청주공항과 더불어 21세기 청주가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이 조속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오송·오창단지의 최대 수혜자는 대전시가 될 것이며 청주시는 대전의 종속도시로 전락할 우려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청주시가 충북의 중심도시로, 심장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중요사업이 일부 시민단체가 반대한다고 해서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눈치행정의 표본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신행정수도의 무산, 경기침체 등으로 위기에 빠진 충북은 지금 도지사의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들 오창·오송단지가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이를 기획하고 추진하여 이제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IT, BT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은 이원종 지사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크다는 점은 우리 도민들도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제는 보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밀레니엄타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며 이에 대한 관계관의 의견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간 균형발전대책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신행정수도 후보지였던 음성과 진천, 괴산, 충주, 제천, 단양 등 북부권 주민들은 충청북도에 대해 큰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지사께서 청주·청원권에만 집중 투자하고 북부권은 도외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충북발전의 저해요인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도지사께서는 이러한 북부권 주민의 소외감을 치유하고 침체된 북부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바 충주에는 23만, 괴산은 3만, 진천 7만, 음성 9만 총 42만 인구가 살고 있는 중·북부권에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가 교차되는 이 지점에 진천·음성은 진천에는 700개, 음성에는 1,500개의 개별입주 공장이 난개발로 심각하게 환경피해를 보고있는 실정입니다. 진천과 음성 그리고 충주, 괴산은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음성·진천에 100만평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공단을 조성한다면 수도권 공장이전을 촉진할 수 있고 경기도와 연접한 이점으로 인해 공장입주가 용이할 것이므로 충주·괴산의 지역경제에도 고용창출 및 큰 경제적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자연스레 하이웨이벨트가 형성되어 21세기 잘사는 충북을 만들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음성·진천에 중소기업전용공단을 만들 용의가 없는지 관계관께서는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