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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오장세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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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세 위원입니다. 우선 충북도민의 보건향상을 위해서 애쓰시는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코자 합니다. 우선 간단한 질의인데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10페이지에서 재료비율이 27.9%로 되어 있는데 잘못 산출된 거 아닌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 10페이지에 27.9%로, 산출방식을 보니까 의업수익 대비 재료비 총액해서 27.9%로 나와있죠?

누가… 행자부 경영평가보고서에서 보면 평가지표 및 산식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의료수입대비 재료비 곱하기 100인데 평가기준에 보면 의료수익에서 급식수익을 차감하고 재료비에서 급식재료비를 차감한 이런 방법으로 돼 있다고 돼 있는데 어떤 게 맞습니까? 평가기준, 행정자치부 경영평가보고서 평가기준에서… 포함되지 않았어요. 포함되지 않고 의료수입 대비 재료비 한 계산입니다. 27.9%가.

그것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26.6%가 나와요. 급식재료비가 43만2,000원 하고… 지금 담당하시는 분이 관리부서인가요? 그럼 관리부장님께서 이거 보지도 않으시고 결재하셨나요?

업무 자체를 모르시는 건가요? 정확합니까? 그럼 계산해 보세요.

의업수입이 144만4,000원이고 재료비 총액은 29억… 1,800만원이죠 반올림해서. 지금 계산기 갖고 계신 분 그럼 계산해 보세요. 제가 틀렸나.

아니, 재료비율 산출방식이 의업수입 대비 재료비총액 아닙니까? 재료비를 사무감사 끝나고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26.6%예요. 아마 재료비율이 좀 더 낮아졌습니다.

시간이 가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 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청주의료원에 원장님이 언제 부임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2001년도 전까지는 자료가 없어서 언급을 못하겠고 2002년도부터 2003년도, 2004년도 이렇게 의료원에서 적자가 2002년도 29억8,000으로 약 30억 정도, 2003년도… 지금 의업수입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2003년도 20억 정도, 2004년도 18억 정도, 2005년도 현재 아직 모르겠고 상당히 누적 적자가 의업수입에서 상당히 심각하다고 보는데 거기에 김정복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라든지 잘못됐다고 인정되는 게 있다면 말씀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제 말씀은 그럼 예를 들어서 사립 종합병원과 우리 도립의료원과 수가가 차등이 있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공기업인 공공 대학병원이라든지, 국립병원이라든지, 도립병원이라든지 전부 적자가 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면으로 보면 우리 의료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런 곳에 들어가기를 바라요.

사립병원보다는 의료 공기업 도립이나 국립병원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대우가 좋은 거죠, 사립병원보다. 뭔지 모르지만.

적어도 즉, 인건비 비율에서 보통 웬만한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인건비가 40%가 넘으면 어렵습니다. 그런데 본 의료원은 62%가 넘어요. 올해는 특히 작년 대비 해서 63.1% 이렇게 또 적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목표를 세워놓은, 우리 의료원에서도 목표를 세웠는데 60%정도까지 한다고 목표를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63.1%로 오히려 인건비 비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립이든 도립이든 당연히 국민과 도민을 위해서 우리 병원이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행려자라든지 생활보호 대상자라든지 일부 정신지체 보호자들 이런 부분을 무료 또는 상당히 감면해서 의료수가를 받기 때문에 적자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은 당연히 법에도, 우리 관련 도에 손실비용 들어간 비용을 요구하고 그래야 되는 부분은 아마 해태한 부분은 여기 책임이고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 의료원을 운영하면서 장비라든지 모든 시설은 또 도에서 매년 상당한 부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반 사립 종합병원보다 불리한 면과 유리한 면이 상존하고 있어요. 불리한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싼 기계 다 사주고 있어요, 매년.

예를 들면 장례식장을 신축하면서도 반 가까이 국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대 주는 거 아닙니까? 또 모든 지역도 받고 있습니다. 불구하고 적자를 내고 있어요.

즉, 어쨌든 경영이 잘못됐다고 보입니다. 만약에 내 개인회사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높은 인건비를 유지하고 가지는 않았겠죠, 적어도. 상당히 오랫동안 의료원에 원장님께서 종사를 해 오셨는데 지금 여러 가지 업무파악도 많이 하시고 문제점도 많이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차제에 좀 모든 어려움, 욕이랄까 비난을 좀 이번에 우리 도민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아주 구조조정을 확실히 해 줄 수 있는 의사가 없으십니까?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도 충분히 알고 있어요. 그런데 거꾸로 됐단 말이지.

의사분들은 진짜 실력 있고 능력 있고 또 소문이 잘 나면 그 병원만 갑니다. 그죠? 의사 선생님 때문에 그 병원에 가는 거예요.

그렇죠? 우리 의료원 규정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 규정을 오버해서라도 병원의 이미지라든지 아니 충북도 의료원에 오면 무슨 과에서 무슨 의사선생님이 계셔서 거기 전부 집중할 수 있는 이렇게 휼륭한 의사분들을 모실 수 있는, 만약에 급여가 재량이 안 된다면 다른 방법, 예를 들면 주택이라든지 다른 어떤 할 수 있는 최대한도 혜택을 주셔서 훌륭한 의사분들을 모셔 오시고, 아까 말씀드린 우리 공기업에 종사하고 싶은 보통사람들의 얘기는 의사선생님들이 아닌 일반 직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연장선상에서 우리 충주의료원과 청주의료원을 보면 그동안 충주의료원도 상당히 어려웠었어요.

그렇죠? 뭐 청주의료원이나 충주의료원이나 똑같이 어려웠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충주의료원은 상당히 나아지고 종합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받았습니다. 거기 보니까 이번에 의료원의 경영 방침이 아주 시골까지 가서 무료로다가 의료 서비스를 해 주고 또 그분들이 충주의료원을 찾게끔 하는 이런 아주 공격적인 경영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청주의료원도 물론 그런 근원적인 여건이 청주에는 종합병원이 많이 있고 충주보다도 이런 저런 여건이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충주의료원도 상당히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제 상당히 많이 나아진 것은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인건비 비율도 충주의료원은 약 55% 이렇게밖에 안 됩니다. 청주의료원하고 8% 차이가 나고 있어요.

이런 걸 보면서 아마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죠? 어쨌든 원장님께서 오래 종사를 하셨고 봉사를 하셨는데 그런 부분, 오래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충주의료원보다는 그런 여건을 탓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그런 부분을 많이 좀 개선시키고 이렇게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이런 방향에서 물론 청주의료원의 의업수입 적자가 30억에서 한 18억 정도로 많이 개선이 됐는데 어쨌든 지나친 적자 아닙니까, 그죠? 부족한 게 있다면 법에도 규정돼 있으니까 그것을 요청해서 보전 받고 또 나름대로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도 우리 경영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요구를 해서 개선하고 이런 저런 해서, 물론 우리 공기업이 흑자를 내서는 안 되지만 그러나 이런 지나친 적자를 내면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병원인가라는 의심이 있으니까 최종적으로 원장님께서 다시 한번 각오를 갖고서 우리 청주의료원이 경영이 개선될 수 있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