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기동 의원 5분자유발언
음성군 출신 한나라당 이기동 의원입니다. 어저께 지난 2년 5개월간 우리 충청북도의회 수장으로서 의장을 수행하시다 사임한 권영관 의장님의 의장직 사임과 또 본인께서 소속했던 한나라당 탈당 정치행위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발언대에 나왔습니다. 존경하는 15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의장은 주민을 대신해서 의회의 27명의 의원이 선출한 겁니다. 의장 사임에 사정이 있다라면 사전에 마땅히 본인을 의장으로 뽑아준 동료 의원들에게 사임에 따른 저간의 사정을 협의하고 또 사전에 의원들한테 알렸어야만이 마땅한 처신이고 도리라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권영관 의장님께서는 우리 의원들이 뽑았지만 의장으로서 선임되기까지는 본인이 소속한 한나라당 당적이었기 때문에 의장으로 선출되었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동료 의원들한테는 사전에 일말의 언급도 없이 언론을 상대로 해서 의장직을 사임을 하고 또 본인이 소속한 한나라당 탈당을 언론을 통해서 동료 의원들이 접하게 한 참 유감스러운 행태가 어제 발생했습니다. 저는 권영관 의장님께서 지난 2년 5개월간 우리 의회의 대표 수장으로서 대과없이 의장을 수행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잘못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에서는 어제 3월 21일자 의장직 사임과 한나라당을 탈당을 하고 내주초 3월 27일 내지 28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고자 하는 수순을 밟는다고 합니다. 권영관 의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철새 정치인에 대해서 많은 비판과 그것이 잘못됐다고 누누이 우리 동료 의원들에게 언급한 바있습니다. 본인의 정치 행태도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를 간곡히 고언을 드리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