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심흥섭 의원 발언
심흥섭 위원입니다. 우리 청주의료원 김영호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우리 정원이 말이지요.
청주의료원의 인원현황을 보니까 지금 현원에 비해서 한 9명 정도가 부족한 것 같은데 이렇게 부족한 사유가 있습니까, 채우지 못하는 이유가? 알겠습니다. 그리고 임현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의료원이 서비스 문제에 있어서 타 병원과의 경쟁력의 약화로 인해서 경영수지 약화를 가져왔고 그 와중에 모처럼 지난해에 4억이라고 하는 돈을 흑자경영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외관에서 비치는 우리 의료원에 대해서는 사실 의료수익이라기보다는 장례사업으로 인한 수익이 많았기 때문에 수익이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많은 평가들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의료수익이 60%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나머지는 장례수익이고요?
아, 2006년도에. 그래도 저희가 걱정하는 거에 비해서는 의료수익을 70%대까지 끌어올렸다는 거는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인데 말이지요. 의료수익에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어디입니까?
우리 청주의료원이 이렇게 보니까 좀 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사실 수익을 논한다는 것이 모순된 면이 있습니다. 우리 도민들의 건강예방을 하고 건강을 지켜주고 또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입니다. 그렇지요?
수익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공공의료기관들이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말이지요. 상당히 보건복지부나 도나 이런 데서 관심과 지원이 없으면 사실 운영이 어려운 그런 현실적인 여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조직 구성원들의 자구 노력을 통해서 어떤 예산절감을 통해서 노력하는 흔적이 상당히 고무적이고 참 바람직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여기가 대형종합병원들 틈새와 또 소형병원들의 틈새 속에서 과연 의료원이 어떻게 위치를 찾아가야 할 것이냐 또 소외계층이라든지 서민들의 진료기관으로서 역할은 의료원이 어떻게 담당해 나갈 것인가. 이런 부분이 틈새시장이라고 하는 표현을 쓰면 우스울지 모르겠는데 병원의 대형과 소형의 틈새를 잘 공략을 하면 아마 청주의료원이 청주나 이 인근지역에서 우리 서민이나 농민들 이런 분들한테 상당히 효과적인 병원전략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친절한 것도 중요하고 다 중요합니다마는 특히 제가 이렇게 보니까 병상수가 407병상입니다.
상당히, 그래도 적은 병상은 아니거든요. 또 하나는 특이한 것이 한방을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사실 수익과는 큰 도움은 안 되겠습니다마는 정신병동이 상당히 많은 병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맡아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습니다마는 본 병상보다는 정신병동이 많이 차지를 하고 있는 이런 현실에서 이 한방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면 우리 김영호 원장님께서 부임하신 목적은 우리 청주의료원을 좀 제대로 잘 이루어놓으시라 하는 뜻에서 공모를 해 가지고 응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되는데 2007년도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우리 청주의료원을 어떤 모습으로 한번 바꾸어놓고 싶다 하는 비전과 전략을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한 개인적인 소견이나 생각이 있으시면 한번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 병원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길은 고객이라는 표현을 쓰면 모호하지만 말이죠.
환자들한테 신뢰거든요. 병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때는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추어도 환자들이 오지 않습니다. 그렇죠?
의사선생님들의 친절 그 다음에 간호사님들의 친절 그 다음에 직원들의 친절 그렇죠? 이런 친절한 병원 진짜 원장님이 캐치프레이즈로 하신 따뜻한 병원 이러한 것이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거 이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현대 의료는 기술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기술이나 시설, 어떤 의료기기를 좋은 기계를 갖다 놨느냐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기계싸움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런 현대인데 그 다음에 의사선생님들 수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옛날에 의사선생님들의 개인적인 능력을 많이 평가를 하셨는데 지금은 기술하고 기계 이런 것이 오히려 좋은 기계들이 많이 나오니까 검진을 잘 하는,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는 그러면 우리 의료원이 만약 그런 시설이나 설비 같은 것을 제대로 갖추어 놓고 또 이렇게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하고 우리 환자들한테 감동을 주고 또 우리 의료원이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인 따뜻한 병원으로 만들어 놓는다면 수익이고 이런 것 이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양·한방을 겸용한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 놓으시고 또 건강검진센터도 만들어 놓으시고 그런다면 인구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쪽 청주, 청원 일대가 말이죠. 이런 걸 봤을 때는 상당히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고 하여튼 시설보강이라든지 또 지역민들한테, 도민들한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튼 홍보강화를 철저히 해 주시고 진짜 믿음직한 병원이다 의료원 가면 괜히 사람만 망쳐 가지고 나오는 게 아니라 확실한 치료개념이라든지 또 여기서 할 수 없는 병원은 협약을 맺어 가지고 말이죠.
중앙에 3차병원이나 이런 데로 바로바로 신속하게 보낼 수 있는 그래서 의료원을 가면 중앙에 어떤 큰 병원으로 갈 수 있다 하는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이 되어야지 청주의료원이 제대로 자리 잡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2007년도에 우리 청주의료원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하여튼 만전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아마 올 연말에 끝나는 시점에서는 경영수지 숫자도 배 이상 늘어나고 또 10% 원가절감 뿐만 아니라 이런 모든 역량을 결집하셔서 하여튼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서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