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법기 의원 5분자유발언
청주시 제3선거구 김법기 의원입니다. 이언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 도내 특화도시 조성과 남한강관광벨트 개발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질문에서 다른 특화도시와 남한강관광벨트 개발사업은 경주, 전주, 광주 등에서 이루어지는 모습과 백제문화권에서 이루어지는 개발사업이 다른 거와 같이 개별적인 사업입니다.
경주는 역사, 전주는 전통, 광주는 문화도시를 각각 표방하며 도시색깔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도시 경주는 천년고도임을 강조하며 그에 걸맞게 도시를 가꾸고 전통을 강조하는 전주는 한옥, 소리, 술, 한지 등 전통을 찾아 이를 재현하고 상품화하는 전통의 도시로 가꾸고 문화를 강조하는 광주는 비엔날레 등 문화사업을 통해 예향을 창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도시도 그 색깔을 갖고 있어야만 그 도시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생명력을 얻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충청북도도 청주, 충주, 제천을 특성을 갖춘 도시로 꾸며질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지원과 병행하여 도차원의 지원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관계관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남한강문화권 개발사업은 백제문화권 개발사업과 비슷한 수준에서 충청북도에서 제시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현재까지 신라문화권 개발, 백제문화권 개발, 가야문화권, 영산강과 해안을 중심으로 한 도서문화권 개발사업은 순조롭게 특성을 살려 진행하였으나 중원문화권 개발이라고 하면 청주를 중심으로 한 금강유역권에 집중해야 하는 것인지 충주를 중심으로 한 남한강유역권을 중심으로 해야 하는지 등이 불투명합니다.
금강을 강조한다면 백제문화권의 대부분 이 중복되기에 남한강 위주의 사업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하여 관계관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