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장주식 의원 발언
장주식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36쪽에 보면 충북테마기행 책자발간 이렇게 해 가지고 총 사업비가 1,500만원, 발간부수가 5,000부 책자명은 “짧은 만남 긴 여운” 책자명이 그런데 본 위원도 그걸 좀 받아봤는데 5,000부씩을 이렇게 발행을 하셔 가지고 배포를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해마다 여행사라든지 이렇게 배포를 할 경우 충북에 관광지라고 하면 똑같은 내용일 것 같은데요.
같은 내용을 계속 발행하시는 거 아닙니까? 5,000부를 했으면 수요가 좀 내년에는 늘어나든지 증감이 좀 있을 거 같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한 6,000부를 한다든지 또 좀 효과가 떨어지면 4,000부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한 2년에 한 번씩 발행할 수도 있고요. 그게 보니까 책자에 수록되는 게 관광지 사진 안내 또 이런 전화번호, 도로인데 그 내용으로 볼 때는 큰 변화가 없을 걸로 보거든요. 알았습니다.
그리고 470쪽에 청남대 홍보물과 관련해서요. 60만부를 제작을 하는 것 같아요. 60만부 맞습니까?
하여튼 우리 청남대 홍보 리플릿 제작도 60만부로 이렇게 제작을 하는데 증감을 잘 고려해 가지고 내년도, 후년도 예산에는 좀 수요라든지 이런 걸 판단을 잘 하셔 가지고 해마다 이렇게 9,000만원씩 들어가는 이 사업이 좀 효율성 있도록 이렇게 예측을 하셔서 제작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주식 위원입니다. 208쪽에 보면 도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해서 건설문화위에서 많이 논란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자세한 내용이 뭔지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료조사 해 놓은 게 있습니까? 언제부터 이것을 용역을 하려고, 이런 도립미술관에 대한 건립을 해야 된다는 게 우리 도에서 언제 나왔습니까? 350억 사업을 하는데 6개월 자료 조사해도 됩니까?
국장님 어디 다녀오셨어요? 일본은 우리 도의원님들도 다 다녀오시고 그랬는데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도에서 큰 이런 메머드급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료조사를 이렇게 4개월 해 가지고 이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지사님께서 이런 걸 취임부터 또 인수위 시절부터 이런 것을 지사님이 공약을 하셨어도 담당국장님께서는 검토를 금방 이것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4개월 해 가지고서 무슨 좋은 작품이 나오겠느냐, 내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제가 비근한 예로 한 가지를 말씀을 드릴 게 있어서 그럽니다.
국장님 미술관을 왜 가시는 거예요? 이게 왜 미술관을 가느냐 하면 미술관에 보러 가는 것은 전문가는 작품을 보러 간답니다. 그리고 비전문가는 뭐를 보러 가느냐, 박물관 자체를 보러 가는 거랍니다.
제가 한 가지 얼마 전에 우리 연수회를 갔다 왔는데 여러분들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하우스를 갔을 거예요. 오페라 보러 가는 겁니까? 오페라하우스 건물을 보러 가는 거죠?
건물을 보러 가는 거예요. 오페라 보러 가는 게 아닙니다. 그죠?
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그런 것을 보러 가는 것은 유명하니까 가는 거예요. 그죠? 유명치 않으면 안 가는 거예요.
보러 가는 거예요. 나도 봤다, 거기를 가 봤다. 그런 심리적인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 가는 거거든요.
이게 4개월만에 되겠습니까?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런 데를 가려고 기를 쓰고 찾아가는 거예요. 건설문화위에서도 예산이 이런 부분 때문에 삭감이 되는 겁니다.
제가 질의하는 거예요. 살리고 이게 아니라 질의하는데 살리는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그게.
우리가 섹스피어를 알게 되면 햄릿 성을 찾아간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덴마크 코펜하겐까지 가는 거예요. 기를 쓰고 가는 거예요 그걸 보러.
그래서 영국에 아주 조그만 도시가 있어요. 20만이 살고 있는. 우리 충주 같은 도시죠.
게이츠헤드라는 도시인데 여기는 아이콘으로 계획된 볼틱미술관이라고 있답니다. 가 보셨어요? 이게 개관을 했는데 개관 첫 해에 100만명이 찾아왔대요.
지금 소득이 연간 230억의 경제효과를 내고 있다 이게 아주 대표적인 문화산업의 스토리를 하나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볼틱미술관이 지금 5년이 됐는데 세계적인 지명도가 되고 경제적인 토대가 됐다 이거예요. 대형박물관도 있고 유명하지만 영국에서는 대표적인 박물관이 돼서 세계인들이 찾아온다.
이게 뭐냐 뭣 때문에 승리를 했느냐. 계획력이다 이거예요. 계획력.
지금 국장님이 이거 4개월 해서 계획력이 나옵니까? 350억의 메머드급 건물을 져야 되는데 이게 잘못하면 말이에요. 건설문화위원님들 걱정하는 게 그거예요.
흉물이 된다 이거예요. 350억 들여 갖고 사람이 안 찾아오면 뭐할 거예요? 청남대 지금 감소하고 있잖아요?
첫 해에는 100만 명이 찾아왔는데. 그래서 뭐 하나 작품을 만들더라도 우리는 걸작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아의 최고.
아시아 최고의 아이콘을 만들어야 돼요. 하루아침에 우리가 뚝딱거려서 하면 안 됩니다. 흉물거리 되잖아요.
뚝딱거리면. 그래서 이런 걸 하나 하시더라도, 이번에 국외연수 갑니까? 국외연수.
관광하는 연수가 아니라 해외연수 같은 거 계획이 있어요? 지사님이 뭐를 하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계획성있게 해야지.
지사님이 공약했다고 다 할 거예요? 도민들을 이 다음에 실망시키는 작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질의 마무리하는데 건설문화위원님한테도 이런 설명 답변을 잘 해 주시고, 나는 내용을 지금 듣는 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인수위원회에서 얘기가 나왔어도 벌써 언제예요? 인수위원회가 구성된 지가 한 2년 됐나?
이제. 한 2년 됐나요? 1년 6개월인가?
그때 얘기가 나왔어도 그래도 우리 국장님께서 충분하게 검토를 하고 지금 네달 만에 무슨 걸작이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