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연만흠 의원 5분자유발언
증평군 제2선거구 연만흠 의원입니다. 동료의원이신 김환동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은 먼저 5+2 광역경제권의 6대 낙후지역 선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새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중 낙후지역의 신발전지대로의 전환, 전략에 속하는 6대 낙후지역 선정에서 우리 충북이 제외되었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충북은 국토종합개발계획에서도 경제권 투자수혜를 받지 못하는, 외면 당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6대 낙후지역에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실례로 2005년 충북개발연구원의 시·군별 낙후도 조사결과를 보면 괴산군은 -1.18, 보은군은 -1.15, 증평군은 -0.83, 영동군은 -0.82, 옥천군 -0.68, 단양군은 -0.25 등으로 인수위의 6대 낙후지역 지정 지역과 비슷한 낙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북 낙후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5+2 광역경제권의 6대 낙후지역으로의 선정은 매우 필요하며 반드시 쟁취해야만 한다는 김환동 의원님의 발언에 다시 한번 전적으로 동감을 표합니다. 본 의원은 우리 도가 6대 낙후지역 선정에서 제외된 사항에 대해 인수위원회의 건의 등 적극적인 대책을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우리 충북이 6대 낙후지역으로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정우택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또한 6대 낙후지역에 충북이 선정될 수 있도록 본 의원뿐만 아니라 전체 의원님들과의 협의를 통해 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드립니다.
저는 김환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 중 낙후지역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정책에 대한 보충질문과 공무원 인사교류에 대한 촉구성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도의 균형발전정책에 있어서 낙후 지역의 지원정책에 대한 질문입니다. 충북의 낙후지역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정책에 대해 균형발전본부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셨지만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보충질문을 드립니다.
김환동 의원님께서 도내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군과 같은 낙후지역의 시·군에서 추진하는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도 차원의 지원정책을 밝혀달라고 하였습니다만, 균형발전본부장님께서는 사업명을 예시한 괴산군과 영동군의 사업에 대해서만 지원내용을 밝혀주시고 보은, 옥천, 증평, 단양군 지역사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괴산군, 영동군을 제외한 4개 낙후지역 군에서는 지역발전 사업계획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도 지원 계획이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도와 시·군간 및 시·군 상호간 인사교류에 대한 촉구성 의견입니다.
도와 시·군간의 인사교류는 올해 첫 시작이지만 나름대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교류 활성화 지침을 만들어 도와 시·군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24명의 인사교류를 실시한 것 또한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도민과 시·군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활기차고 비상하는 충청북도가 건설되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 및 시·군 상호간 인사교류에 대해 좀더 적극적인 대책마련 등 활발한 인사교류가 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다시 한번 충청북도 모든 공무원들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교류대책과 강력한 시행 의지를 촉구하면서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